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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을사(乙巳)일주

by 명랑bb 2024. 6. 27.

 

 

을사일주 특징

을목일간인데 좀 부드럽고 유연성, 융통성있고 고집을 부리는데 강하고 날카로운 성향이고, 지지로 상관이 있으니깐 말이 좀 날카로울 수는 있다. 을목은 유연성을 가지고 올라가는 초, 풀, 식물 이런거를 의미를 해서 신금이랑은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신금의 경우 날카롭고 예민하고 예리한 것이고 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이런 사고 방식이 있는거다. 을목은 이쁜 꽃, 풀을 뜻하면서 좀 넓은 광역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장미 꽃, 식물 이런걸 의미를 한다. 일지의 사화가 5월이니까 강하게 따뜻한 기온이고 햇살, 태양의 빛이 이렇게 비춰주는 형태로 을목 넝쿨이 막 성장하면서 뻗어 올라가는 그런 시기 그러니까 완전 을사라면 물이 오른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물이 잔뜩 올라있다 그러니까 좀 이쁜 꽃처럼 이쁜 식물처럼 생기발랄 이런 에너지가 많이 탑재가 되어 있는 거다. 생기발랄하고 뭔가 상큼하고 을사는 시작부터 상큼하게 가고 있다. 

 

 

 

을사일주 목욕지

일간 을목이 사화를 만나면 12운성으로 목욕지가 되는데 사람을 홀린다 그리고 요염하고 도화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모두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니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을사일주가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따르고 자신도 그러한 것을 좋아하고 놀고 먹고 즐기고 풍악을 울려라 이런 형태로 가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 그리고 목욕지에 앉아 있으면 감정적으로 즉흥적으로 분위기 따라 마음이 끌리는 데로 이렇게 따라가다 보니까 감정가는대로 진중함 무거운 어른스러움 이런거는 조금 떨어지는 형태다. 그래서 귀엽고 그런 이미지가 강하고 어른스러고 성숙한 이미지랑은 거리가 좀 있다. 

 

예를 들면 신사임당 같은 스타일은 쇠지에 앉아 있는것이고 황진이 같은 스타일이 목욕지에 앉아 있는 것이다. 육십갑자 중에 제일 요염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 을사 일주는 지지에 사화가 있는데 십성으로 목생화를 하니까 내가 생하는 거 내가 만들어내고 표현하는 활동성을 의미하는데 특히나 나의 표현이 사화로 주목을 받으니깐 뱀 스러우면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사화 욕 상관에 물려 버리면 중독되고 매료되가지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능력이 있는 거다. 눈빛이 화, 불처럼 뜨겁고 화려하면서 화끈하고 그런게 있다. 

 

 

 

직업, 적성, 상관을 활용하는 일주

일간이 활용하는 식상이 상관이 되는데 상관 자체에도 센스, 끼, 재능, 재치능력, 순발력을 뜻해서 이런게 화려하게 드러나는 거니깐 말을 하거나 움직이고 행동하는 모든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을사일주는 상관이 있어서 동정심을 가지고 있어서 남을 위해 배풀고 봉사하려는 마음인데 목욕지라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서 나쁘게 얘기하면 오지랖, 좋게 얘기하면 정의감 이런식으로 되고 을목이 정관을 보면 경금이 있는 것인데 을목이 상관견관을 한다. 그렇게 좋은 마음, 동정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상관으로 극도 하니까 자기 멋대로 거칠게 말을 하는 성향도 있어서 약간 철이 덜 든 모습처럼 행동을 하기가 쉽다. 언행이 못된 말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장단점이 왔다갔다 하니깐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본인의 언행 실수로 인해서 사회환경이나 조직활동에 있어서 마찰 구설수도 따르기 쉽다. 

 

을사일주가 잘 풀리면 방송 연예 이런 쪽으로 많이 가고 잘못 풀리면 화류계로 많이 간다. 그 다음에 을목 자체가 파릇파릇하고 생기가 있고 성장하는 시기이면서 상관을 장착하고 있으니깐 지장간을 보면 상관생재로 가다보니깐 내가 활동하고 움직여서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형태가 된다. 목욕지에 있으니깐 어른스러움, 책임감이 있고 카리스마 있고 대범하고 그런 성향은 떨어져서 을사 일주 자체가 년, 월에 비견, 겁재가 들어와 주는게 좋고 그 다음에 월지에 관대, 건록, 제왕 이런게 좀 와 주면 주도력을 높여주고 투쟁심 뒷심을 받쳐주는게 들어와주는게 좋다.

 

 

상관생재, 상관견관

을사일주 자체로만 보면 살짝 철이 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사화가 겹쳐서 있으면 철이 없는 성향이 더 강하다. 을사일주들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데 이런게 매력으로 어필된다. 너무 무겁고 진중하면 연애가 잘 안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철이 없는 형태로 가는데 년,월에 관성이나 인성이 있어주면 그런걸 제어하면서 가는 모습이 된다. 관인이 없는데 식재만 잔뜩 있다고 하면 완전 그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오게 된다. 지장간에 정관이 있는데 경금을 천간에 올려보면 사화에서 장생지에 된다. 병화는 건록지니깐 이 사람은 정관의 모습보다는 상관의 성향이 강한거다. 정관보다 상관이 강하다 보니깐 내가 할 말 하겠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깐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직, 가정,사회에서 구설이나 마찰 이런게 많이 따르기 쉬운 거다. 을사일주가 살짝 상관견관을 하고 있어서 쌈닭 성향이 살짝 가지고 있다. 

 

봄에서 여름으로 대운이 흐르게 되면 상관이 강해지게 되는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간다고 하면 관성, 인성의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성격은 대운을 참고해서 봐야 하는데 10-20대에 대운은 인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을사 일주는 남자 복이 있는 형태가 되는데 약간 나쁜 남자를 만나도 상관으로 남자를 요리해 버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스타일이 되어 가지고 을사 자체로는 괜찮다. 경금이 장생을 하고 있어서 일주만으로 본다면 괜찮다고 본다. 일지만으로 살펴보면 인성이 약하게 되는데 인성 계수, 임수가 되는데 편인 계수는 태지가 되고 임수 정인은 절지가 되고 그러니깐 인성이라고 하는 나를 조절하고 나를 찾고 생각하게 만들고 하는 그런 기능이 좀 약하다. 그래서 인성이 년,월에 없을 경우 더욱더 생각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게 하고 그런 행동을 하기 전에 한번씩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는 그런게 좀 부족한 형태로 가게 된다. 

 

그 다음으로 일간 자체가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을목인데 목욕지에 있어서 더욱 그런 유연성이 나타나게 되면서 사화 속에 경금 정관이 나에게 가끔씩 자극을 주는 형태가 되게 된다. 무토라는 재성이 재생관하니깐 이 관성이 힘이 좀 있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은근히 쪽팔린 거 싫어하고 자존심 쎄고 체면이나 이런걸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도 전반적인 고지식한 이러한 부분도 살짝 가지고 있게 된다. 그리고 지지에 무토 정재가 가 있으니까 조금 섬세하고 정밀함 계산적인 능력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살짝 실속 중심, 물질적인거 상당히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스타일이다. 살짝 이중적이면서 이기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다.

 

을사일주는 유혹하는 능력이 강하다. 이성하게 어필하는 능력이 강한 거니깐 남녀 모두 인기를 먹고 살거나 그런 직업이 잘 맞는 거다. 예술 분야,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주 가무가 뛰어나서 유흥, 화류계로 가는 경우도 생기게 되고, 미용 뷰티 상업 예술 디자인 이런한 부분도 상당히 잘 맞게 된다. 병화랑 경금이랑 같이 있으니깐 관성 고객 손님을 매혹시켜서 접객성 같은 능력을 뜻하는 것, 팬, 고객층 사람들에게 마케팅하고 접객 서비스 홍보 능력이 뛰어나서 영업 능력도 좋다.

 

사화 같은 경우는 지살도 되는데 역마성을 뜻하는 것으로 순간적으로 에너지가 왔다갔다 하는 건데 자기가 작업하고 일하고 하는 것이 수시로 바뀌는 거다. 활동적인 그런 직업 환경이 잘 맞는다. 그 다음에 계속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건데 년,월에 인성이 있으면 교육이나 도서관련 직업이 잘 맞고, 식상이 더 들어온다고 하면 어학관련 예술관련 예능감이 뛰어나서 그런 쪽에 직업이 잘 맞는다.

 

사화가 인사신 형살이 걸리기 쉬운 형태로 자체적으로 의료, 의약 분야와 인연이 잘 따르는데 편관까지 년,월에 있다고 하면 거의 의료, 의학, 분야로 많이 가게 된다. 그 다음으로 사주 구조가 상관과 정관을 가지고 있으니깐 자기만의 확실한 기준으로 법칙, 룰도 있으면서 정관적인 사고방이 있는 것이니깐 이것으로 정의감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하는 성향으로 명예를 추구하는 형태로 가게 되는데 관성이 년월에 들어오게 되면은 사회, 정치, 법조계 이런 쪽으로도 직업 분야가 잘 맞게 된다. 이런 쪽으로 풀리려면은 대운이 10,20대에 공부를 좀 할 수 있는 관인 이런 형태로 흘러가야지 학업적으로 풀어갈 수가 있어서 운이 좀 받쳐줘야 가능한 부분이다.

 

 

을사일주의 다양성

편인의 속성, 인목이 들어온다거나 인사신으로 의료로도 가지만, 가공성으로 연구 개발 설계, 아이티 이런 쪾으로도 가게 되는데 그런 분야도 잘 맞는다. 사화가 있으면 방송, 통신, 언론, 전자 이런 쪽으로 발전이 잘 따르고 을사일주가 아니더라도 사화나 인목이 있으면 그렇게 된다. 지장간을 보면은 상관이 바로 토를 만들어 내서 생산하고 파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을사일주도 뭔가를 생산하고 만들고 키워서 팔고 유통시키는 그런걸 자체적으로 하게 된다. 여기에 관성까지 있으면 생산해서 팔기도 하고 어디 조직이나 단체, 국가의 납품 이런것도 되서 을사일주는 직업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사회성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많은 구조다. 그런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년월이나 대운에서 안 받쳐주면 시도를 하나 안되고 안되고 하게 된다.

 

을사일주도 자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일주다. 일단은 생산하고 바로 팔 수 있는 요식업, 생산업 이런게 되고, 사람이나 동물을 먹이고 키우고 기르는 행위 이런 것도 되는데 을사일주 자체가 뭔가 동정심도 있고 베풀려고 하는 마음도 있고 먹이고 키우고 보호해주고 이렇게 지켜주고 이런 성향이 강한거다. 이러한 성향을 직업적으로 연결해 주면 좋다. 사람이 됬든, 동물이 됬든 모두 먹이고 키우고 길러서 그걸 현금화하거나, 유통을 한다던지 납품을 하는 일도 맞고 이것저것 가능성이 많은 일주다. 그래서 사화는 남녀모두 申을 육합으로 땡기고 酉라는 편관도 삼합으로 땡기고 그래서 관성이라는 고객층 손님 이런 팬이나 지지층 스폰서 이런게 있는건데 병화라는 상관으로 자꾸 끌어 땡기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 혹은 어떤 국가기관이나 조직과 함께 영업을 해서 돈을 버는 재주, 돈을 만들어 내는 재주 이런게 많은 일주가 된다.

 

여자들 같은 경우도 그러한 능력이 있다고 할 수 있으니 이성을 상대로 혹은 조직을 상대로 협력 납품업 이런게 잘 된다. 협업이란 연계사업 이런게 잘 된다. 을사일주 같은 경우 재물복이 잘 따르는 이유가 재성이라는 무토와 기토가 건록과 제왕지로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일주로 년,월이 구조가 좋지 않고 대운이 좀 안 좋다고 하더라도 일지가 강하게 활동하게 되는 30대 중후반 부터 이제 재물이 좀 모일 수 있게 되는 현상이 자꾸 나타나게 된다. 

 

을사일주도 남녀 모두 실속이 따르고 재물복이 좋은 형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일주다. 을사일주 같은 경우 재성이 강하게 힘을 받으니깐 년,월에 비겁이 들어와서 일간의 힘을 올려줘야지 주도력과 야망 그런게 커지게 되면서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에 큰 부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을사일주도 년과 월에서 비겁이 들어와 주는게 좋다. 월지에 관대, 건록, 제왕 3주가 들어와서 힘을 받처줘야 좋다.

 

 

건강, 배우자, 이성

을사일주 경자년은 일단 남자운이 좋고 편인이 들어와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고 자격을 습득하기 좋은 환경 그 다음에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은 취업, 취직하기 좋은 운이다. 그래서 을사일주 건강운을 보면은 사화가 火의 기운이고 년월에 수가 들어오지 않으면 水 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수가 없으면 그 물 에너지 물, 액체 종류가 무족해져서 디스크, 관절 이런게 쉽게 약해지는 현상 부상을 당하기 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2월에서 7월생 같은 경우 특히 7월생 같은 경우는 더욱더 목,화의 기운이 점점 강해져 가지고 사주내에 금과 수의 기운이 약해지다 보니까 단단한거를 뜻하는 치아, 신장, 생식기관이 약하고, 금기운 폐 대장 기운이 쉽게 약해지게 된다.

 

여자의 이성운을 보면 일주 자체로 섹시하고 농염하고 끼가 많고 그렇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많이 꼬여서 연애운이 다발하기 쉬운 일주가 된다. 유혹을 많이 받는다. 을사일주의 사화가 인간에게는 자식을 뜻해서 자식도 잘 낳고 키울 수 있는 일주가 되면서 申, 酉의 정,편관이 막 달라붙는다. 좋은 놈, 나쁜 놈 돌아이, 날파리, 꿀벌, 똥파리 등 여러 종류의 남자, 사람, 인종이 많이 꼬이게 된다. 그래서 장점도 있지만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는 그래서 또 피곤하기도 한 상황이 발생하기 쉬운 일주가 된다. 일지가 배우자 궁, 집안이 되는데 경금 정관이 장생지이고 신금 편관이 사지에 놓이니까 사지는 완전 죽어 없어지는 형태로 힘과 세력이 없는 거고 경금 정관은 장생지에 놓여 있으니까 남자의 역할이 따르게 되서 배우자 역할이 있다. 

 

정관의 남자를 자기가 상관으로 휘어잡고 장악해서 살아가려는 마음도 있고 능력도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억센 남자를 만나게 되면 을사일주 자체가 현모양처 스타일이 아니여서 남자를 살짝 좀 무시하고 깔보는 성향 그런 성향도 있어서 좀 빡센 남자를 만나면은 성격적으로 잘 안 맞는다. 을사일주는 상관을 품고 있어서 남자의 부족함이나 단점이나 이런걸 빨리 파악을 해서 그걸 케어해 주는 형태로 가거나 아니면 그걸 가지고 까던지 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을사일주는 자체적으로 재성을 가지고 있어서 재생관 해주는 형태가 되니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서 채워 주려고 남자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봉사적인 마음 이런게 좀 있다. 하지만 상관견관도 있어서 자체적으로 또 때리기도 하는 형태가 된다. 때로는 잘못 방향이 적립이 되거나 기분이 나쁘면 관성을 쑤시고 무시하고 막말을 하는 형태로 가기도 한다. 그러니까 항상 을사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어서 남자를 잘 밀어주고 생도하고 발전도 시켜주는데 못살게 굴고 막말도 하고 파괴도 시켜 버리고 이런 형태로 가다 보니깐 자기 자신을 中을 잡아서 컨트롤하고 제어하는 능력을 탑재하기 위한 인성 개발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일주가 된다. 을사 일주 자체만으로는 인성이 없어서 일지 자체로 이런 해석이 나올 수 있다. 년, 월에 인성이 들어오면은 얘기가 달라지게 된다. 여기에 을사일주는 뭔가를 좀 조련하고 가르치고 키우려고 하는 그런 성향이 있다보니까 동물을 키우는게 좋다. 동물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동물을 가르치고 주문하려고 하는 것을 사람한테 말고 동물이나 직업으로써 대하느게 좋다. 

 

남자의 이성운을 보면은 상관을 아주 잘 써서 이성을 유혹하기도 하고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도 잘하고 그런다. 그래서 바로 재성을 만들어 낸다. 사람을 잘 집으로 끌어들이고 자식도 잘 낳고 하게 된다. 무토 정재가 건록지에 있다보니깐 여자도 괜찮은 여자를 배우자로 만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가정환경을 이루고 자식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사화를 보면 나는 목욕지에 있는데 재성은 건록지에 있으니깐 여자의 영향력이나 권력 병권을 배우가가 많이 가지고 있는다든지 좀 잘나고 센 여자를 만나기 쉬운 구조가 된다. 을사 일주가 집안에 정재가 있고 상관생재하고 집안의 정재가 관리해주고 표현해 주고 이런 남자가 되다 보니깐 여자에게 잘하는 형태가 된다. 을사일주가 애처가 형태도 있으면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다. 

 

남녀 모두 을사 일주는 자식을 잘 만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결혼 정령기에 들면 알아서 결혼하고 그런다. 만약에 을사일주가 다른 주에 사화가 하나 더 있다고 하면 사고치는거 조심해야 한다. 을사 일주한테는 사화 자체가 가정이 되서 가정이 있는데 또 하나의 가정이 되서 조심해야 한다. 

 

궁합은 경금이랑 잘 맞고 그리고 을목은 병화, 정화를 좋아한다. 을병정의 천간 삼기를 이루면 인연이 유지하게 된다. 지지는 사신형, 합, 파가 있는데 살아가면서 조정하고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하여튼 땡기고 끌리는 것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유금, 축토, 사화 모두 잘 맞는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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