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병오(丙午)일주

by 명랑bb 2024. 6. 27.

 

병오 특성

병오일주는 일간이 태양을 뜻하고 오화는 6월이 되면서 낮 11시 30분에서 1시 30분까지로 가장 뜨거운 계절에 뜨거운 시간으로 여름으로 가장 기운이 활성화 되는 시간이고 정오니깐 태양에너지가 가장 바로 서면서 비추는 시기가 되니깐 가장 강한 빛 에너지가 탑재되어 폭발력이 강하고 화끈하고 욱하는 기질이 강하다. 병오일주 들이 삶에 열정적이고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성향으로 남녀 모두 남성미가 엄청 강하고 고집이 엄청 쎄다. 그렇게 때문에 행동력, 운동력, 지구력이 강하고 그렇다 보니까 환경적으로 어려움이나 장애물이 좀 생겨도 병오 일주들은 스스로 헤쳐나가고 이런 능력이 굉장히 강한 일주가 된다. 제왕지니까 내 일간 에너지가 그대로 힘을 받고 있다보니깐 자립심, 독립심, 뚝심 이런 뒷심이 굉장히 강한 형태로 된다. 병오는 제왕지에 앉아 있으면서 양인살이 있으니까 이게 가장 강한 사람, 양인이라는건 칼들고 서 있는 사람이 되거든요. 칼 들고 있는 사람 그러니까 아주 무시무시한 사람이 되는거다.  

 

 

지장간 오화 속 기토 상관

외부에서 병오일주를 자극을 한다 그러면 물고 이제 죽기살기로 물어뜯고 달려들게 된다. 그래서 병오일주는 그런 공격적인 성향도 상당히 강하다. 병오일주는 지장간에 기토 상관을 품고 있는데 상관을 장착한 양인인거다. 그러니까 어마 무시하게 상관적 행위를 하는거다. 기토 상관이 오화 지지에서 건록지라서 상관 에너지도 엄청 쎈거다. 나의 육체적인  도전정신 투쟁정신 공격적인 이런게 강한데 거기다 활발하기까지 하고 상관의 말을 쓰는 능력까지 있고 이렇게 되는 거다. 행동력, 운동능력 몸도 튼실을 타고 났다. 거기다가 양인으로 칼도 차고 여기 말은 그 적토마라서 빨간 말 위에 올라타가지고 이렇게 휘젖고 살아가는 형태로 나를 따르라 하면서 전장을 누비는 것과 같이 인간관계나 사회 환경이나 이런게 좀 거칠게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이렇게 좀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이 병오일주는 무조건 정관이나 편관이 들어와줘서 여기 일간을 좀 제어를 시켜줘야 한다. 아니면은 인(寅)목이 들어와서 상관 기토(己)를 극해준다든지 그래서 인성이 아니면 관성이 년, 월에 들어와 있어야지 성격이 막 나가는 걸 제어 좀 해주고 컨트롤 해줄 수 있는 형태가 된다. 

 

병오는 강하게 뿜어 내겠다는게 강한 거니깐 水 오행이 들어와서 불을 좀 꺼주던지 아니면 인성 목이 들어와가지고 상관 기토를 제압을 해주던지 하지 않으면 사회에 구설수를 만들어 내고 어떤 인간관계를 사회 환경을 살아가는데 시끄럽게 일을 만들고 다툼이 발생할 수 있는 이슈가 된다. 모든게 갖춰져서 이제 크게 판을 벌릴 수 있고 일을 벌릴때도 있고 일단 잘난 거다. 남녀 모두 잘 났는데 그게 제어를 받느냐 안 받느냐에 따라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인지 아니면 문제를 일으킨 것을 해결하는 사람이 될지 이제 결정이 된다. 양인살이 있다는 것은 항상 양날의 검이어서 좋은 쪽으로 가면 굉장히 유능한 인자로 안 좋은 쪽으로 가면 문제아 이런 형태로 파악이 된다. 양간 양인들은 전부 프로페셔널한 그런 자질, 기질 그런걸 가지고 있어서 멋지다. 

 

지장간 비견, 겁재

그 다음에 지장간에 겁재가 있다. 겁재가 있고 여기는 비견이 있으니 일주 자체만으로 비겁이 두개가 있다. 이게 경쟁심 승부욕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라서 항상 전투적인 자세로 밀리기 싫고 싸움에서 항상 이겨야 되고 이런 형태로 가는 건데 쟁취하려는 그런 욕구가 강해서 부지런하다. 그런 속에서 자체적으로 눈치와 센스와 순발력이 계속 상승이 되어간다. 일지에 양이 강하게 들어와 있으니깐 병오일주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어떤 환경적으로 인덕이 좀 따르는게 있다. 재물적으로 금전적으로 분탈되고 깨지는 세상도 있기는 한데 일단은 양이 일지 배우자한테 들어왔기 때문에 일단은  환경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남자 같은 경우 병오 일주는 진짜 바쁘고 열심히 살고 뭔가 고생은 많이 하는데 정착, 안정이나 실속이 없는 형태로 가기가 쉽다. 년월에 크게 재관이 좋은 형태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렇다는 얘기다.

 

 

병오, 관성,재성이 약한 형태

오화에서 관성의 형태를 보면 계수 정관은 절지 임수 편관은 태지가 되서 관성이 약한 형태로 가게 된다. 병오일주는 관성이 없다 그렇게 되는거다. 기존의 관성을 신경쓰지 않겠다. 그리고 자기의 상관을 동원해 가지고 새로운 질서 본인만의 룰 규칙을 적립을 해 가지고 그것을 실행시키며 살아가겠다. 관성을 무시해 버리겠다는 성향이 있다가 보니까 좀 틀렸다고 하면 상관으로 들이밀어버리는 거니깐 그거 아닌데 그러면서 그래서 운이 좋을 때는 이게 부당함, 잘못된 것 맞서 싸워 가지고 해결하는 형태로 가다 보니까 인정을 받아서 혁명성 이런걸로 인정을 받고 운이 안 좋을 때는 상관으로 긁어 부스럼 만들고 해서 사회나 인간관계에서 마찰 구설수 이런게 끊이지 않으면서 쌈닭으로 꽃히기 쉽다. 

 

 

병오일주들은 양인으로 큰 판을 벌리려고 하고 욕심을 부리고 하는 거기 때문에 운이 좋냐 안 좋냐에 따라서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해서 이런 성향이 상관을 들고 있는 상태면 다른 사람의 실수와 잘못된거 고쳐야 할 때 부분을 바로바로 캐취하고 그거를 이제 가르치거나 바로 잡으려고 하는 형태를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사회 환경에서도 항상 좋은 쪾으로는 해결자 역할이 되는데 안 좋은 쪽으로는 이제 쌈박질 하는 선택을 하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항상 조절하는게 필요하다. 양인들은 항상 자기 조절력, 제어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니 인성이 들어와 주는게 좋구 그 다음으로 관성도 정관 같은 경우는 콧방귀를 뀌고 이 정관 따위가.이래 버리니까 양인들을 세게 두들겨 패는 편관 정도는 만나야지 브레이크 제어가 걸리게 된다. 갑목에 묘목을 만나거나 임수를 만나거나 해서 세게 두드려 맞아야지 제어가 된다. 

 

 

병오, 전문성과 개인 능력치가 높음

병오일주 자체가 남여 모두 이제 개인적인 능력치나 프로패셔널한 그런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야망도 있고 그래서 한 가지 분야에서 무조건 적으로 인정을 받고 살아가는 형태가 되는데 직업적으로나 살아가는 데에는 크게 별 문제가 없는데 너무 투쟁적이고 고집이 세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인간관계나 조직생활 이런게 좀 힘들다. 관성 정관, 편관이 절태지에 걸리고 재성 정재, 편재가 목욕지, 병지에 걸려서 관성과 재성을 메인으로 쓰기 힘든 일주가 된다.  병오일주는 양인적인 프로페셔널한 전문성, 기술자격 또는 상관적인 말하는 능력과 운동 체력 스포츠 운동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직업적으로는 장점이 된다. 

 

 

병오, 직업, 적성

직업운을 보게 되면 경쟁심, 승부욕이 강하다 보니까 짜릿한 것도 좋아해서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나서 운동 스포츠 분야에서 뛰어나서 몸에 에너지를 항상 뿜어 내야 하는데 이게 힘을 쓰는거다. 운동하고 막 달리고 뛰어넘고 그냥 막 이렇게 하는 형태다. 병오일주는 적토마를 타고 양이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니까 이제 칼들고 적토마 타고 전장을 누비는 사람 이렇게 된것도 그래서 저 군인 경찰이랑 특수 행정 분야 이런 것도 잘 맞는다. 이렇게 되려면 년,월에 편관이나 하나 못해 정관이라도 떠주게 되면은 그런 쪽으로 갈 수가 있다. 칼이라는 도구도 사용하지만 인성운이 따라주게 되면은 학업 능력을 올려서 칼을 쓰는거, 지식 습득해서 칼을 쓰니 의료 분야로도 잘 맞고 만약에 지식을 습득하거나 학업을 할 수 없는 시기와 환경이었다고 하면 칼을 쓰긴 쓰는데 지식이 입혀지지 않은 칼, 식품, 요리, 요식업 쪽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년에 편관이 뜨면 명예와 법과 질서 이런게 되어 법무 이론적으로 가는 거다. 아니면은 편관과 재성이 있어도 법무 쪽으로 많이 간다. 일간이 강하고 비겁이 이렇게 강하면 항상 야망을 가지고 있어서 정복심이 강하고 하다 보니까 뭔가 물질이 됬건 어떤 환경이 됬던 정복하고 장악하고 지배하려는 이런 욕구가 강해진다. 가장 쉽게는 재물을 취하러 가서 투기, 도박, 투자, 재무, 금융 이쪽으로 많이 가는데 잘 풀리면 재무나 금융 쪽에서 성공하게 되는거고 잘못 풀리면 도박, 노름 장에 들어가서 번 돈을 많이 깎아 먹기도 하고 한다. 한방을 노리는 형태로 가다보니까 크게 한방을 날리기도 하고 성격이 급해서 막 날려먹기도 하고 이런 형태로 가게 된다. 이 양인이 사주에 있으면은 항상 재물적으로는 좋았다 나빴다 왔다 갔다 하게 되는데 이유는 투기적인 성향이 있어서 한번씩 털어버리고 가게 된다. 병오 일주 같은 경우는 재성 생각이 크게 있지 않으면은 직접 투자하고 그런건 좀 조심을 해야 한다. 양인들이 한번 지르기 시작하면은 계속 질러버리는 형태가 되다 보니까 깡통 찰 수가 있다. 

 

상관이 강하게 세력을 이루고 있으니깐 말하고 떠들고 하면서 어학, 교육, 이런 분야도 되게 잘 맞는다. 사주에 인성이 있어서 그런 지식을 습득을 하게 되면 상관으로 교육적인 행위가 가능하고 만약에 공부를 하거나 학업을 할 환경이 안됬다고 하면 상관을 가지고 접객성, 서비스, 영업적으로 떠들고 하는게 잘 맞는다. 오화는 화려하고 준 도화살이라서 그 활용, 조명을 쓰면서 상관을 쓰는 거니깐 방송, 언론, 통신 쪽에서 화려함을 뽐내면서 화려하게 보여주고 드러내고 인기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 된다.

 

양인이 있으면 기술, 전문성을 의미하니깐 전자 이런 쪽으로 전문가 기술자 개발자 이런 형태로도 가능하고 년월에 관성을 밀어주는 형태가 아니면 병오 일주는 내 멋대로 살아가겠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겠다고 이러한 성향이 강하다 보니깐 관성이 부실하거나 없을 경우에는 직장,조직생활이 잘 안되는거다. 웬만큼 관이 세게 있지 않으면은 관한테 제어를 받으렴ㄴ서 살아가는 것을 자꾸 거부를 하려고 하는 거니까 프리랜서나 개인 사업 이런 형태로 자꾸 가게 되고, 연구 개발이나 서비스 영업 이런 형태로 자기 생각 마음을 강하게 드러내고 표출하면서 살아가려는 성향이 강하니 그런 쪽이 잘 맞는다. 그런데 관성이 있다든지 관성운이 들어와 준다고 하면 불만은 있지만 좀 참고 다니고 이렇게 되기도 한다. 병오일주 같은 경우는 오화가 하나더 있게 되면 관성이 아주 약하게 되는 형태로 양인의 특성 전문성을 살려서 가는게 좋다. 

 

병오는 水 오행을 관성으로 쓰니깐 수는 자체로 해외를 뜻하게 되서 직장 조직을 해외와 관련되어 있거나 외국계 이런 형태가 잘 맞는다. 아무래도 터치나 간섭, 구석 받은 것을 싫어하니깐 프리한 스타일 해외가 좀 더 잘 맞는 거죠. 병오 일주는 경금 편재가 목욕지에 걸리고 신금 정재가 병지에 놓이니깐 관성도 재성도 힘을 못 받고 있으니깐 사업을 할 경우에는 물질을 다루는 분야, 유통 투자 이런 분야는 조심을 하는게 좋다. 잘 하는 분야가 생산하는 능력 만들고 제조 생산하는 능력이랑 연구 개발하는 능력, 서비스 영업 능력 그 다음에 언론 방송 분야, 아니면 쌈닭(언쟁)으로 가는 이런 형태 쪾으로는 사업을 해도 큰 무리가 없는데 재성이나 관성이 목욕지, 병지로 다 쓸 수가 없다 약해서. 그래서 사업을 할때는 재성이 뿌리를 강하게 받치고 있다거나 강하게 들어와 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또 조심을 해야 된다. 

 

병오일주는 야망이 크기 때문에 일을 저지를 때 크게 사고를 쳐서 잘 될때는 크게 빵 터지고 망할때는 완전 톱밥으로 가버리는 상태로 좀 중심을 잡아야 한다. 특히 20대까지는 조절을 잘 못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돈을 다루는 데 있어서도 그렇고 훅훅 질러 버리기 때문에 기복이 많이 따르게 된다. 

 

 

병오, 건강

건강운을 보면은  이게 제왕지에 있어서 튼실하고 건강한데 양인살이 있다보니깐 부상, 사고수가 따를 수가 있다는 거다. 병오일주는 너무 뜨거운 형태로 몰려 있다보니깐 화가 많다고 하면 정신질환 우울증이 많이 생기게된다. 특히 수 오행이 없어 버리면 그렇다. 너무 뜨겁게 달궈 버리니깐 그런 현상도 좀 나타나게 된다. 자기의 강한 에너지나 활동성 운동성을 뿜어내고 살아야 되는데 제한되어 있는 환경에서 살아간다고 하면 방출을 못하고 답답해서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병오 이성, 배우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지지의 子가 정관이 되는데 일지 배우자 궁하고 충이 되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내가 너무 세다 보니깐 배우자가 왔다갔다 해서 웬만큼 쎈 남자가 아니면 들어와서 버티지를 못한다. 아니면 병오보다 더 무시하고 짐승남 같은 이런 남자가 들어와야지 정착이 가능하다. 온순한 남자는 병오 일주 한테 깨갱 하면서 말을 듣는 형태가 되는데 이런 형태가 되면 힘들다. 병오가 엄청 쎄다. 왜냐하면 양인들이 지지에 상관을 품고 있는 애들이 없는데 병오만 그렇다. 그래서 양인의 성격을 거칠게 꺾으면서 들어오는 남자여야지 그 짜릿함으로 뭔가 반응을 한다. 이 병오일주는 갑옷이 두꺼워서 웬만큼 남자가 찍어서는 별 느낌을 못 받는다는 거다. 이게 남자운과 배우자 운 관련해서는 좀 불리하게 작용을 하는 거다. 제어가 되지 않을 때 결혼을 하게 되면 진짜 쌈박질을 해가지고 크게 깨질 수 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고집과 똑똑함과 말빨이 유능 인자가 되지만 항상 배우자나 남자와 관련해서는 단점이 되게 된다. 

 

남녀 부부는 항상 서로 맞춰가고 양보하고 희생하고 이런 봉사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이 병오 일주가 무조건적인 사과나 잘못을 인정하는게 없다 보니깐 이 사람은 그런 거를 많이 키워야 되는 거다. 기토 상관이 여성한테는 상관이 되는데 자식이 커지면서는 더욱 이 자수가 사주에 있건 없건 간에 상관견관으로 찍어 누르는 형태가 된다. 자체적으로 충이 되면서 상관견관으로 토극수까지 당하니깐 이 병오일주 같은 경우는 자녀가 5살, 7살 초등학생으로 들어가는 시기쯤 배우자와의 거리를 두면서 직업적으로 환경적으로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 아니면 발령을 받아 주말 부부 상태를 유지하던지 이런식으로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 병오는 정관 자체가 일지충이다 보니깐 그게 좀 그렇게 된다. 일지는 가정이 되는데 거기에 상관을 뒀다는 거는 내가 발언권, 주도권을 가지고 가겠다는 것이고 권한에 도전을 하게 되면 양인으로 때려 잡겠다 이런 형태로 가는 거니깐 항상 집안에서 설전, 혈투를 버리는 모습이 자체적으로 있는거다. 병오 일주는 스스로 제어할 수 있을 때 늦게 결혼을 하는게 좋다. 

 

병오일주 남자는 신금이 정재가 되는데 배우자 궁에서 절지가 된다. 그러니깐 자기 에너지 파워가 너무 쎄서 이 신금이 일지에 들어오면은 절지로 약해져 버린다. 그러니깐 자신의 에너지에 눌려서 배우자가 약해지는 모습 좀 심해지면은 시름시름 병에 걸린다든지 아픈 이런 형태가 되기 쉽다. 남자도 자신의 집안에서 에너지를 너무 뽑아내게 되면 신금 정재가 절지에 걸려서 쪼그라들어 버리기 때문에 남자 역시도 자기의 그런 공격적인 성향을 잘 제어를 해야 된다. 그래서 병오일주는 년월에 관성이 들어와 주던지 아니면 대운에서라도 관운이 10대 20대에 들어와 줘야 한다. 그래야 이제 사람의 인격이 형성이 되는데 그때 관으로 만나면 자체적으로 제어를 받기 때문에 성숙해지고 철이 들게 된다. 그리고 편재 경금의 경우에는 목욕지에 들어서는데 정재가 목욕지에 걸려도 먹고 놀고 쓰기 좋아하고 책임감이 부족한 형태로 가게 되는데 편재가 목욕지에 든 형태로 배우자 만족도는 반타작이 되는거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자기가 너무 쎄면은 상대방을 좀 치는 형태로 가게 된다. 

 

병오일주 남녀 모두 화려하다. 그래서 이쁘신 분들이 많고 미남미녀 분들도 많고 상관이 떴으니깐 적극적으로 일도 하고 표현도 하고 이러한 형태로 가가지고 이성에게 인기도 좀 많이 따른다. 화려함을 바탕으로 해서 유머, 박력, 재미 이런것도 좀 있게 되고 남자 같은 경우는 이 강한 화 양의 기운을 뿜어내서 신금을 합으로다가 찾고 쟁취하는 능력 재능 있는 모습을 갖고 있다. 남자는 남자 다워야 매력이 있는 건데 병오일주는 남자다움을 넘어서 짐승남이다. 

 

일지가 가정이고 배우자 궁이 되는데 지장간에 겁개가 들어 있어서 가정에 겁재가 들어와 있으면은 이성으로부터 금전적인 어떤 소모가 발생하지 않으면 이성 문제가 따르기 쉬운 형태를 의미한다. 그러니깐 남녀 모두 병오일주들은 배우자 운이 좀 제한적인 형태가 많이 된다. 아니면 자기의 건강이 상태로 개인적인 능력치는 좋지만 배우자 가정안정의 경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쉬운 일주가 된다. 

 

궁합은 병신합이 최고고 남자의 경우는 신금이 정재가 되니깐 병신합 수 하면서 관성이 되는데 신축년에 연애, 결혼 이성 발전이 잘 되는거다. 그 다음으로는 천간에 을목, 정화가 들어오면 천간 삼기 완성으로 오래 지속되는 인연이 된다. 

 

<유튜브, 운알남>

 

'명리학(고급) > 60갑자(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오(戊午)일주  (0) 2024.06.28
임자(壬子)일주  (1) 2024.06.28
을사(乙巳)일주  (0) 2024.06.27
신사(辛巳)일주  (0) 2024.06.26
임신(壬申)일주  (0)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