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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무오(戊午)일주

by 명랑bb 2024. 6. 28.

 

무오의 성향

무오 일주는 일간이 양토로 엄청 다정다감한 스타일 아니고 아빠 같이 챙기고 보살펴주고 하는 그런 형태의 성향이 있다. 무토 같은 경우 오행 중에서 토에 해당하니까 중간 역할을 해주는 양과 음의 중간에 끼어가지고 두 음양을 소통 시켜주고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무토 일간 자체가 소통시키고 융화시키는 이런 성향이 뛰어나서 木도 이해하고, 火도 이해하고 金도 이해하고 水도 이해하고 그래서 이해력과 타협 능력 포용 능력이 있다. 사람들의 성격과 성향을 잘 파악하고 이런게 있는데 이게 또 너무 강해지다 보면은 이쪽 저쪽을 다 생각을 하다보니깐 사람 자체가 조금 우유부단해 질 수 있다. 그래서 선택장애 이런게 좀 발생하기도 하는 일주다. 

 

 

무오는 제왕, 양인, 인왕

무오일주는 제왕지에 놓여 있어서 자기만의 고집과 생각도 상당히 탑재되어 있는 특징이 있어서 끌려다니고 주도를 당하지 않고 환경과 사람을 이끌어가는 형태의 성향이 강하다. 그러면서 중재력 이런게 있어서 남과 타인 환경 본인을 좀 중재 조절을 하려는 그런 성향이 자체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다보니깐 조절력을 상당히 가지고 있게 된다. 무오일주 같은 경우는 제왕지임에도 불구하고 식상이라는 金을 火克金하면서 가기 때문에 자체적 자기 조절, 컨트롤 능력이 있다. 

 

양인살이 있는데 일지가 정인이다 보니깐 양인살의 특징과 정인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 형태의 일주가 되다 보니깐 정인의 특징으로 다정다감한 부분 인간적인 부분이 있고, 양인이 있다보니깐 공격성과 잔인함 강인함 이러한 성격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자상하고 다정다감하면서 정도 있는 듯 하면서 상당히 모질고 고독하고 공격적이고 잔인함 독기가 있는 형태의 성향도 나타난다. 그래서 무오일주는 장군이면서 인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략, 전략을 활용하고 칼만 쓰는 장군이 아니라 붓도 좀 잡고 살아가는 장군 이런 느낌이 있다. 그래서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을 좀 들여다 보고 케어해주고 챙겨주기도 하는 형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기만의 생각, 주장 이런게 굉장히 강한 일주에 들어가서 자기의 그런 주관을 사람과 환경에 관찰시키려고 하고 그런 생각을 꺾지 않는 대단하게 무식한 고집이 있어서 직업적으로 지구력이 있어서 상당히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사회에서나 인간관계, 가정에서는 자기 고집이 쎄고 굽히지 않는 상태로 가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 지게 된다. 자기만의 도덕, 윤리 철학이 자체  탑재되어 있어서 자기만의 기준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계속 잔소리하고 옳다 그러다 얘기를 하는 형태로 가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힘들게 된다. 

 

지장간에 비겁의 에너지가 쎄서 지장간에도 겁재가 있으며 무토가 비견가 제왕, 겁재가 건록지에 있다 보니깐 주변에 인간관계가 많이 형성이 되기 쉬운 형태로 자신의 성향 때문에 주변의 인간관계에서 고충과 갈등이 잘 따르기도 한다. 그래서 무오일주는 자신의 성격을 좀 내려 놓을 필요가 있다. 일지를 보면 정인이 있고 오화에서 정관을 장생을 시켜준다. 일지 자체가 정인, 정관의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서 스스로 잘 조절하고 컨트롤 하면서 똑바로 살아가게 되는데 남들은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거에 대한 생각이 좀 있다. 좀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논리적이고 자기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도 판단하는 기준점이 강한 일주가 된다. 항상 정인에 양인을 품고 있어가지고 다 잘하고 못하는게 없다. 똑똑하고 잘났는데 또 그 잘난것 때문에 자기도 고생을 하게 되고 옆에 있는 사람도 고생을 시키게 되고 남이 하는거 마음에 안들어서 직접 다 해야 하는 형태로 가고 완벽을 추구해야 하니깐 대충 넘어가지 않으려 하고 그런다. 

 

무토 자체가 약간 치우치지 않은 성향으로 조금 두리뭉실하고 우유부단 실행력 부족한 상황이 좀 나타나는데 거기다 인성이 정인, 편인으로 혼잡이 되어 있으니깐 생각적인 부분은 혼자서 빨리빨리 움직이고 전략을 세우고 생각을 많이 하는 형태로 가서 머리가 상당히 빠른 일주이다. 무오 일주는 약간 뇌섹적인 모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년,월에 식신과 상관을 만나면 머리도 빠르면서 행동도 빠르고 이러한 형태로 가게 되서 개인 능력치 이런 전문성이 엄청나게 상승을 하게 되서 조직 생활에 있어 트러블 마찰이 많이 생기는 형태로 가게 된다. 왜냐하면 머리 회전이 굉장히 빨리 돌아가는데 거기다가 날카로운 성향도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식상으로 활동성도 가지고 나오게 되면은 쌈닭 기질도 탑재가 되서 상대하고 대응하기 힘든 그런 상대가 된다. 그런데 사주에도 식상이 없고 대운에서도 식상이 안들어온다 그러면 문제가 있다. 왜냐면 정인이 상당히 강해서 인성이 너무 강한 형태로 가게 되서 년,월에 식상을 못 만나게 되면은 인성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져 가지고 사람이 게으르고 느리고 빨리 하는 성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무오 일주 들은 식상을 좀 만나야 좋다. 그렇지 않으면 게을러지고 느려지고 잠만 자고 이런 상태로 가게 된다. 

 

무오 일주가 지장간에 기토라는 겁재를 품고 있는데 겁재는 경쟁자, 도둑놈 또는 다른 형제가 되는데 정인이라는 에너지를 나만 생을 받는게 아니라 겁재도 같이 생을 받고 있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정신적인 부분, 애정적인 부분이나 물리적인 것들을 겁재랑 나눠 먹어야 되는 형태가 된다. 그러니깐 경쟁심과 승부욕 이런게 좀 대단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환경에 다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무오일주들이 조금은 그런 피해의식 애정결핍 이런 현상도 좀 나타나기도 한다. 승부욕도 쎄고 소유욕도 강하고 욕심이 대부분 많은데 지장간에 정인적인 성향과 편인적인 성향이 동시에 섞여서 나타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이게 때로는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전략적으로 숨기고 감추고 때로는 연기를 하면서 능구렁이 같은 기질이 된다. 

 

무오일주는 미남과 미녀가 많이 있다. 그 모습으로 볼 때는 부드러운 모습이 있어서 외유내강함이 있는 형태의 성향이 있으면서도 양인살 때문에 상당히 날카롭고 한 성깔하는 열 받으면 물어뜯어 버릴 수 있는 난폭함도 가지고 있다. 무오는 인성이 너무 강해져 버리면 별로 좋지가 않은데 인성이 강해지면 잘 움직이지 않고 활동하지 않으려고 하고 하는 성향이 진해져서 무오일주가 뚱뚱해지고 있다고 하면 운이 조금 안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무오 직업과 적성

무오일주 직업운을 보게 되면은 양인살과 겁재가 있어서 칼을 들고 살아가고 투쟁심도 강하고 지구력도 강한 일주라서 군인, 경찰, 치안 관련 형태의 일이 잘 되는 경우가 많고 년,월에 관운이 강하지 않고 약하더라도 때로는 대운에서만 들어와줘도 특수 행정 조직에 공권력 형태에 합격이 잘 따르는 일주가 된다. 관운만 들어오기만 하면 바로 합격이 되는 형태로 잘 가는 일주다. 

 

무오일주 들이 양인으로 칼을 쓰는데 그게 인성을 습득해서 칼을 들려다 보니깐 인성, 자격 전문성을 쓰는 형태로 들어가다 보니깐 의사, 약사, 의료 분야 종사자로 많이 간다. 양인이 권력성 인자를 의미해서 전문적인 학문성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고 대운에서 공부하는 능력을 잘 밀어주는 형태로 있으면 검사, 판사까지도 잘 가고 편관이랑 재성을 만난다 그러면 변호사로 많이 간다. 

 

무오일주는 일간이 비겁이 강한 형태로 항상 힘쓰고 승부를 보고 힘 자랑하고 이런 형태의 성격이 강하고 경쟁심이 강하다 보니깐 육체적으로 승부욕을 요구하는 그런 운동 스포츠 분야에도 잘 나간다. 그 다음에 무오일주 자체가 도화 속성이 강해서 뭔가 화려하고 꾸미고 장식하고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영상적인 부분, 미용 부분 제품 관련 부분이 됬던지 간에 그렇다. 양인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쓰거나 가위, 바늘을 써서 미용, 의류 쪽으로도 많이 간다.

 

지장간에 인성이 있어서 웬만해서는 지식적인 부분이 자동으로 탑재가 되서 공부를 잘하는 형태로 간다. 인성이라는게 식신 상관을 못 움직이게 하는 건데 내가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의자에 앉아 있게 만드는 거라서 뭔가를 습득하는 능력이 자체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다. 그래서 식신,상관을 보게 되면은 바로 그런 교육 상담 쪽으로 직업이 연결이 잘 되게 된다. 그 다음 정인적인 요소로 사람의 마음이나 감정을 잘 어루만지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이 무오일주가 심리쪽으로도 좀 많이 가게 된다. 

 

 

무오는 陽이 강해서 陰을 반기다

무오일주는 陽이 엄청 강한 건데 너무 강하다 보니깐 음에 해당하는 水를 반기게 된다. 무오 일주는 토의 기운의 강하다 보니까 水가 재성이 되는데 남자 같은 경우 금융, 재무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자체적으로 무오 일주는 년,월에 크게 재성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은 시장을 파악하고 가치 분석을 하고 이런 형태가 쬐금 실력이 떨어지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무오 일주 들이 그런 재성에 대한 욕심은 많이 있지만 재성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 분야에 조심을 많이 해야 된다. 년,월에 재성이 들어온다고 하면은 금융, 재무 관련해서도 직업 발전이 좀 따르게 된다. 그 외에는 무오 일자가 정인과 양인살을 가지고 지식적인 부분과 문서적인 형태, 자격적인 분야. 기술 전문성 분야에서 자기의 실력과 능력으로 사람을 많이 상대를 하면서 돈을 버는 형태 이고 기술로 승부를 보는 형태, 인성의 문서, 부동산 이런걸로 돈을 벌 수 있는 형태로 가는게 사실 제일 잘 맞는다. 그래서 남성의 경우는 양이 양을 만난 것으로 陰이 없으면 죽게 생긴 일주가 무오일주가 된다. 그래서 음에 해당하는 돈과 여자에 집착을 하고 쟁취하고 소유하려는 욕심이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남자 같은 경우는 특히 40세를 전후하여 과하게 욕심이 생기기가 쉽고 투기를 하기 쉬운 이런 점을 조심을 해야 한다. 여자들은 자체가 음이기 때문에 음에 대한 집착이나 이런게 강하지는 않다.

 

무오일주는 양인이 있고 정인이 있고 火라고 하는 문명의 상징 이런 에너지적인 속성 그 다음에 화라는 전자 통신 전기 이런쪽에도 연관이 많이 있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조금 인공지능, 전기전자, 아이티 연구개발 하는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이런 쪽으로 전문가가 좀 많이 발생하게 된다. 

 

무오일주가 잘못 흐르게 되면 지장간에 겁재가 있어가지고 돈 놓고 돈먹는 투기심 같은 노름 같은거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잘 못 빠져 버리면 안되니 특히 남자들은 조심을 해야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돈을 바로 유통하고 회전시킬 수 있는 영업, 서비스 분야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무오일주들이 개인적인 능력치나 그런 성향적인 부분이나 고집도 뚝심, 상당히 지구력도 강해서 스스로 어떤 환경 극복 능력이나 이런게 강하게 태어난 상태가 되는데 주변 환경, 사람들의 생각, 의견과 마음들을 헤어지고 이해하고 맞춰가고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안되는 걸로 인해서 가족을 지키고 사람을 지켜 나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좀 따르기 쉬운 부분이 있고 먹고 사는 것은 다재다능 하다 보니깐 어느정도 잘 케어가 되는 형태가 된다.

 

 

무오 건강

건강운을 보게 되면은 일주 자체로 화와 토가 강해서 여름의 에너지를 타고 났다. 그러니깐 겨울의 특징 水가 망가지는 형태로 가게 되니까 신장, 비뇨기과 관련해서 빨리 신경을 써주는게 좋다. 특히 4,5,6월생 같은 경우는 더욱 그런 쪽이 빨리 약해지기 쉽다. 일주 자체 에너지가 파워풀하고 강해서 좀 강해 보이기는 한데 은근히 좀 잘 아프다. 년과 월에 화가 더 들어와서 인성이 많아진다 그러면은 정신적인 질환과 열병 이런게 좀 많이 생긴다. 그래서 년,월에 화,토가 안 들어와야 하는 일주가 된다. 화,토가 더 들어오게 되면은 성격적으로도 좀 편중성으로 가서 사회생활도 그렇고 재물 쪽으로도 불리해지기 쉽다. 그니깐 화.토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무오 이성, 배우자

여성 이성운을 보면 일지에 정인이 있어서 남자의 사랑, 혜택, 보상을 연결시켜주는 통로 역할을 해줘서 남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의 일주가 되고, 오화 같은 경우는 정관 을목을 생해주다 보니깐 배우자와 이성운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 된다. 그런데 무오 일주들이 자기 주장대로 가려고 하고 똑부러지고 이런 형태로 가게된다. 그러니까 남자가 남자로 잘 보이지 않거나 남자들의 흠이나 단점도 잘 보이고 이런 형태로 가기가 쉬워 가지고 그걸로 인해서 이성이 정착 안정되는게 힘들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굴곡이 발생하는 일주가 된다. 무오 일주 여자들은 대운에서 비견, 겁재가 들어오고, 식신과 상관이 들어올 때 배우자 관련해서 굴곡이 많이 따르게 되는데 그런 부분을 참고 조절을 해주는게 좋다. 

 

무오의 일지에 오화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 이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으로도 애정적인 부분이나 물질적으로 충족이 되는 형태가 되고 문제가 되는건 무오일주가 너무 쎈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여성스러운 그런 부분을 개발을 해주는게 좋다. 이런게 약하기 때문에 똑부러지는 성향은 직업적으로 써먹고  그런 걸 이성한테 들이밀면 좋기가 어렵다.

 

무오일주 남자는 개인적인 능력치나 이런건 뛰어나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발전이 잘 풀리는데 계수라는 정재가 오화의 자리에 들어오면 절지라서 힘을 하나도 못 쓴다. 절지라서 내가 좀 마음에 들고 흡족해 하는 여자는 집 안에 들어와서 정착이 안되는 구조가 된다. 일주 자체가 이성, 배우자 운이 좀 안정 정착이 안되는 형태로 이별수 이런 형태가 좀 강하다. 지지로는 자수가 정재가 되는데 이 자수도 오화랑 충이니까 집안에 지금 못 들어오고 있는 형태가 된다. 따로 놀아야 되는 상황이 되던가 직업적으로 환경적으로 거리를 조금 두는 형태로 살아간다든지 친구처럼 동료처럼 살아간다든지 이러한 형태를 유지하는게 좋다. 정재가 절지가 되다 보니깐 무오 일주의 성격을 잘 받아줄수 있는 그런 형태의 여성을 만나면 가정의 평화가 유지될 수 있어서 좋게 가는데 이게 절지 느낌으로 가다 보니깐 아무래도 건강적인 측면이 빨리 손상이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의 건강적인 부분을 각별히 신경 써주고 자기 고집만 너무 강하게 관철시키려고 하면서 여자를 구속하려고 살아가려는 형태를 풀어주고 조절해야 하는 일주가 된다.

 

궁합으로는 상대방 사주에 계수가 들어오면 좋고 그 다음으로 갑목과 경금이 있어서 천간에 삼기가 이루어지면 계속 지속 유지될 수 있는 그런 궁합이 된다. 그 다음으로 지지는 오미합으로 미토와 잘 맞는 부분이 있고 인오술도 잘 맞는다. 임도 괜찮다. 너무 뜨거우니깐 시원한거를 원한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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