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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기축(己丑)

by 명랑bb 2024. 7. 1.

 

 

기축의 성향

기축은 지지에 일간과 같은 비견과 겁재를 둔 일주 간여지동이나 간여지동의 특징은 별로 없다. 12운성으로 건록이나 제왕이 되야 하는데 축의 비겁은 입묘지로 비겁이 쎄지 않다. 丑토가 토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이건 사실 토가 아니고 水, 계수로 子수에서 넘어간 연장된 기운이 된다. 기축일주는 일지에 비견을 두고 있지만 편재를 두고 있다고 해석을 하면 된다.  기토에게 축토는 근이 잘 안되어 주는 일주가 된다. 비견 역할을 좀 잘은 못해줘도 간여지동으로 비견이 되어 부지런하고 성실함 이런게 있다고 보면 되고 섬세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자체로 묘지위에 놓여 있다 보니깐 나를 쭉 세우고 의지하고 밀어붙이는 성향이 좀 약하게 된다. 나라는 주체 사상을 쭉 밀고 나가 세우고 쟁취하고 지배하려는 이런게 조금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성실함으로 열심히 하면서 조금은 묘한 성취를 하는 그런 모습을 담고 있다. 

 

무토를 아빠 토라고 하고 기토를 엄마 토라고 하는데 엄마 토 그러니깐 아빠라고 하면 매정하면서도 좀 지켜주고 보호하려는 그런 성향을 말하고 기토의 엄마 토라고 하는 것은 좀 다정다감하고 섬세하고 따뜻하게 인간관계나 사람과 환경을 대하고 이런게 가능하다. 따라서 기토 자체가 좀 여성스럽고 정이 있는 건데 거기다가 자기의 생각과 감정 마음을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지 않는 형태로 남성적인 성향보다는 여성적인 성향 이런게 더 강하다. 

 

 

기축은 자기 입묘지

기축일주는 자기 지지에 입묘를 하는데 입묘는 빨려 들어가는 건데, 거기에다가 경금이라는 상관도 입묘를 해서 자기 표현 능력이나 활동성이나 적극적인 면이 힘들고 지치고 화가나고 답답할 때도 외로울 때도 자기가 좀 참고 버티고 인내하고 이러한 특징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그렇지만 그게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건 아니고 일주 자체가 약하고 표현 능력도 약하고 자꾸 누르려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깐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그래서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마음적인 면에서 좀 많이 힘들고 우울해하고 이런게 있다. 남자의 경우는 음을 잘 쓰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고 여자분들은 자기가 편하지 않으면서도 좀 그렇게 하는 거니깐 불만이 많은 형태로 꽁해서 있을 수가 있다.

 

기축은 비인살이 있는데 비인살이 있다는 것은 항상 은장도와 같은 칼을 이렇게 품고 사는 그런 살로 날카로운 뭔가를 항상 숨기고 있다. 평소에는 고개를 숙이고 쪼그리고 있다가 지지의 신금이 있어서 비인살에 플러스 식신이 되는데 식신도 숨기고 있는 형태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끔가다 이것을 뽑을 수가 있다. 그래서 은근히 할 말을 하고 살고 때로는 욱하기도 하고 그렇게 된다. 그렇지만 기본 에너지 자체가 눌리는 에너지다 보니깐 그래도 잘 참고 이러한 형태로 가는데 엄청나게 화가 나거나 위기의 순간, 강한 자극이 들어오게 되면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일주가 된다. 

 

기축일주는 일주 자체만으로는 좀 약하다. 그래서 한 번 화를 내고 막 일을 저질러도 자신이 저지른 걸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형태가 안되다 보니깐 그래서 기축일주는 어중간하게 화를 내서 카리스마가 강하지는 않다. 카리스마로 먹고 사는 일주가 아니기 때문에 좀 잘 참고 누르고 어중간하게 화내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 현명하게 대처를 하려고 하는게 더 좋다. 기축일주가 식신을 깔고 있어서 이 칼을 가끔가다 뽑기 때문에 신금이라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된다. 대신에 직업적으로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예리한 물건을 다룬다든지 그런것을 활용한다든지 그런 전문가라 엔지니어 이런쪽으로가 가기가 쉽다. 약간 쌈닭 기질이 있기는 한데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말로는 공격적으로 나쁜 말을 해서 예리하게 나갈 수가 있는데 일간 자체가 강하지 않다 보니까 자기가 말은 그렇게 하는데 현실적으로 투쟁하면서 끌로 나가는 힘은 약하게 된다. 

 

 

기축일주의 편재 성향

기축일주는 지장간에 水의 세력이 엄청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형태로 육신으로는 편재가 되서 활동 무대도 되고 , 자신의 영역, 사업성 시장성을 의미를 한다. 그러다 보니깐 자기가 항상 뭔가를 다루고 관여하고 참여하고 가지려고 하고 정복하고싶고 지배하고 싶은 마음과 성향이 강하게 있는거다. 그런데 그게 현실적으로 이행시키고 실행시키고 들어가는 능력은 조금 약해서 진실성이 좀 떨어진다. 그래서 실행력을 높이려면은 지지에 사화, 오화, 미토가 들어와서 힘을 보충해 줄 때 그러한 행위를 할 수가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일간이 양이 아니고 음이라 여성스러운 성향이고 또 일지도 음이라서 음의 기운이 강한 형태로 스스로 생각하고 예리하면서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가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실행시키고 이끌어 나가고 만들어가는 주도력까지는 약해서 끗발이 약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고민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전략은 많이 짜지만 실행을 시키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 나중에는 못해 버릴 수도 있게 된다. 

 

일지의 축토를 보면은 새벽 1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가 되는데 이게 어둡고 깜깜한 시간이라 잘 안 보이다 보니까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색의 공간 세상이 아니라 지적인 감성적인 공간, 그러면서 정신적인 면이 강하게 작동한다. 그런면으로 계속 자신이 빨려 들어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종교와 철학적인 정신적으로 생각이 많이 끌려 가게 된다. 기축일주는 감성적, 정신적 지적인 면이 강하게 발생을 한다. 

 

 

일주자체로는 식신생재

기축은 식신이 편재가 있어서 내가 열심히 어떤 행위와 말과 행동을 해서 뭔가를 만들어 낸다든지 가지려고 한다든지 쟁취하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있다. 그렇다 보니깐 좀 부지런함이 있고 식신이 월래 음식이고 먹을 것이고 그래서 식상이라는게 음식이나 먹을 것이나 이런 걸 뜻한다. 그리고 편재는 물질 상품 제품 나에게 생활에 편리함을 주거나 내가 소유하는 물건 돈 이런한 모든 것을 의미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땅속에다가 묻어놓고 있어서 기축 일주는 부지런히 먹을 것이나 어떤 물질적인 것들을 잘 모아 가지고 저축하고 아끼고 비축하고 비상금처럼 따로 마련해 놓고 그런 성향이 있다. 그런데 때로는 편재가 간섭을 하다 보니까 항상 상업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어떤 계산적인 성향이 좀 있다. 계산적인 성향, 물질 가치 분석 능력 상업 능력, 데이타 분석 능력 이러한 것도 가지고 있는 일주가 된다. 

 

식신 신금이 현침이 되고, 음식이 되고 비인살이 있기 때문에 어떤 잔기술, 잔재능이 많이 있다. 그런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써 먹으려면 년주나 월주에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실행시켜 줄 수 있는 비견, 겁재가 좀 필요하다. 그게 약하면 자기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내고 표현을 한 걸 힘든 형태로 많이 가게 된다. 

 

 

재성과 관성이 강한 일주

지장간을 보면 지금 목기운이 전혀 없는데 갑목과 을목이 항상 힘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축토 다음에 인목이 오게 되는데 갑목이 축토에서 관대지가 되고 을목은 쇠지가 되고 그래서 목의 기운이 항상 힘을 받고 있다. 축 다음에 인시가 되면 곧 해가 뜨려고 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목 기운이 항상 스며들어 있는 상태가 된다. 목 기운은 사주에서 관성도 되지만 봄을 뜻한다. 계절적으로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 출발하고 이런거를 의미를 한다. 그 중에 갑목은 솟아나는 거라고 했으니까 건설이나 토가 흙을 사용하는 건데 이게 水와 함께 버무려 놓은 형태가 되다 보니깐 농업, 공사, 콘크리트 이런 쪽으로 가기가 쉽다. 

 

 

기축의 직업과 적성

지장간 신금이 예리한 그런 도구를 활용하게 비인살이 있으니까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뭔가를 분석을 하거나 만든다거나 조정, 조율을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가다 보니깐 공학 분야, 연구 분야, 기술분야 엔지니어 전문성 분야로 직업 발전이 잘 따르는 형태가 된다. 또 신금이 보석이 되다 보니깐 금속 관련 쪽으로도 많이 열리기도 한다. 신금이 식신이 되서 나의 표현력이라 인성이 있다고 하면은 지식을 가지고 뭔가를 말을 하고 표현하고 이런 분야인데 정인이 정식적인 학문성으로 이런 공부를 해서 교육과 상담 쪽으로 이어지기 쉬운 형태가 된다. 나중에는 정신적인 걸 의미해서 종교, 철학 분야 이런 쪽으로도 이어지기 쉽고 나이가 먹으면서 후반부에 이런 에너지가 들어오면은 종교, 철학적으로 많이 가고 심리 분야 사람 감정을 생각하는 분야로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 정인이 아니라 편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예술적인 분야, 공학적인 분야 연구 개발 분야로도 많이 간다. 편인은 그런 전문 기술성을 의미하고 정인은 정식 학문 공부를 의미해서 여기서 좀 많이 나눠지게 된다. 

 

그래서 기축일주 같은 경우는 직업적으로 좀 한가지를 몰두해 가지고 그 분야에 딱 하나의 목표를 정해가지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는 변하지 않는 마음 이런게 좀 중요하다. 초지일관 하는 그런 마음 자세로 하나의 분야 한 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게 좀 필요한 일주가 된다. 그 다음에 지장간 자체의 식신을 입묘를 시키니 나의 손발과 같은 부하직원, 나의 시설을 활용해서 편재의 물건과 제품을 계속 생산해 내는게 되니깐 식신생재가 된다. 식신생재란 제조, 생산 이러한 것을 의미한다. 뭔가를 키우고 만들고 생산하고 그 다음에 또 만들어서 먹이고 기르고 하는 요식업 이러한 것도 잘 되고 복지관련해서도 인연이 발생하게 된다. 정성스럽게 뭔가를 반복해서 만들고 보살피고 기르고 생산하는 그런 능력이 강하게 있게 된다. 

 

기축일주가 원래 촉이 좋아서 밤에 항상 자기의 생각과 몸이 이끌려 있는 모습이다 보니깐 편관 을목이 떠 있는 경우 촉이 좋다. 기축일주가 항상 임수, 계수가 이제 정재와 편재가 되는데 이 재성이 쇠지, 관대지가 되서 기축일주는 가장 강하게 재성이 힘을 받고 있는거다. 재성의 논리는 항상 시장성, 유통성, 상업 유통업을 의미를 해서 뭔가 돈으로 돈을 벌고 물건을 팍고 뭔가를 통해서 돈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일간이 약해서 주도적으로 실행시키려고 하면 사오미가 들어와 줘야 한다. 남자 같은 경우는 꼭 다른 비견이나 겁재가 없어도 잘 밀고 나가게 되서 남자는 자체적으로 뭔가를 지르고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여자랑은 좀 다른 모습이다. 그래도 임수와 계수가 항상 힘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항상 돈 복이 따르게 된다. 그 다음에 지장간에 계수를 활용해 가지고 자수의 연장선으로 水를 활용하는 주류, 요식업, 디저트, 유흥성 이런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운이 안 풀리게 되면은 새벽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의 시간으로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화류계에 잠깐 몸을 담그게 되는 그런 현상도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힘들고 이런걸 잘 풀게 되면은 종교, 철학 이런 분야로 가게 되서 도 닦고 정신을 수양하는 쪽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만약 년,월에 관성이 간섭을 하고 재성도 같이 있다고 하면은 재무 관련 공직자 공기업에 이어 세무 회계 은행 이러한 쪽으로 잘 풀리게 된다. 그리고 관성과 인성이 간섭을 하게 되면 교육, 상담, 복지 분야의 공직자로도 풀리게 된다. 그런데 인성이 정인이 아니고 편인이라고 하면 기술이나 전문성을 요구하는 쪽으로 잘 가게 되고 축토가 날카로운 신금을 가지고 있어서 의료 분야로도 가는 분들도 있다. 

 

 

기축일주의 건강

건강운을 보면 기축일주가 삼형살에 걸려서 술토, 미토로 삼형살이 걸려서 축은 또 인체에서 척추, 관절 이런 걸 의미하니깐 형이라는 조정운이 들어오게 되면은 이것을 다시 맞추고 붙이는 일을 해서 디스크나 관절 관련해서 이상 증세가 빨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그런 이상이 오기가 쉽고 또 축은 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항상 水이기 때문에 토에 해당하는 쪽이 약하고 화에 해당하는 장기가 약하다. 비, 위, 소장이 약하다. 냉하다 보니깐 잘 뭉치기도 하고 입묘지로 땅이 오염이 된 형태, 바이러스 질병 이런것에도 노출되기 쉬운 일주가 된다. 그래서 건강적으로는 좀 불리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축일주 연애, 배우자

지장간에도 관성이 없긴 하지만은 정관 갑목이 강하게 힘을 받고 있는 상태로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연애 운도 잘 따르고 남자가 잘 생길 수 있는 일간이 된다. 을목 편관은 쇠지라 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기토 같은 경우는 갑목을 반기게 되는데 여기가 춥고 외롭고 음하다 보니깐 남자에 해당하는 관성을 반기고 원하고 필요로 하는 그래서 남자가 좀 희망이고 유일한 기댈 곳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끔 가다가 갑목을 보면은 기토가 지지에 또 있어서 배우자가 나랑도 갑기합 가끔가다가 지장간에 있는 기토랑 합을 하는 형태 한 눈을 좀 팔 수가 있는 남자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 일로 인해서 마음이 상할 일이 생길 수 있는 일주가 된다. 다른 글자들도 봐야 하지만 일주 자체만으로는 일지에 나와 똑같은 경쟁자가 있는 모습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 

 

기축 일주 같은 경우는 갑목은 관대지에 있고, 나는 입묘지에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보다는 조금 남자나 남편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활발한 그런 성향을 가진 남자, 그러면서 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남자를 만나서 연애, 결혼 생활을 주도 당하면서 살기가 쉬운 일주가 된다. 그렇지만 남자가 자기 보다는 성숙미나 이런 것으로 보면 자기보다 철이 덜든 형태의 남자를 만나기 쉽고 그 다음에 여성분이 식신, 재성 이렇게 있으면 식신 생재 재생관을 하기 때문에 관성을 되게 예쁘고 멋지게 잘 되게 밀어주려고 하고 잘 해주려고 하는 챙겨주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있다. 배우자를 성장 발전 시키면서 남자를 위해 봉사하고 양보하고 자기를 때로는 희생도 하는 형태로 살아가는데 기토 비견도 있고 하다 보니깐 실망을 하거나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기축일주 남자 같은 경우는 좀 다르게 본다. 남자는 배우자나 연애운이 좋은게 水 편재가 관대지에 있어서 힘을 굉장히 받고 있는데 관대가 엄청 쎈 에너지이기 때문에 임수 정재도 쇠지에 있는데 양간이라 이도 힘이 쎈 형태라서 선택폭이 넓은 편으로 배우자 복이 상당히 많이 있다. 실속이 있는 여자를 만나서 배우자 덕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여건이 만들어지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기축일주 같은 경우는 항상 일지에 편재가 들어 있는데 배우자로는 좀 부족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불만이 생길 수 있는 그런 여자가 되는데 집에 들어오면 부족함을 느끼다 보니깐 임수라고 하는 정재를 찾아서 밖으로 돌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된다. 이 편재가 기토라고 비견이랑 같이 붙어 있는데 여자를 좀 강하게 컨트롤하고 자기가 지배하려고 하고 다른 비견에게 뺏기지 않으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 된다. 그래서 의처증으로 이렇게 볼 수 있다. 

 

기축일주가 여건이 되면은 집안에 편재가 있어서 밖으로 떠나게 되는데 정재의 임수를 찾아 떠나고 임수를 만나서 다시 내 여자다 해서 집안에 데리고 오면 다시 편재가 되고,, 이렇게 배우자에 대한 만족을 못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여자를 계속 만나고 배우자를 바꾸고 해봐도 그게 반복이 된다. 그러니까 기축 일주는 원래 자기 옆에 있고 자기를 사랑해 주는 배우자를 다시 한번 좀 생각을 해보고 만족을 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궁합의 경우는 갑기합이 가장 좋고  다른 것들은 고만고만하다. 왜냐하면 기토는 간지로는 음인데 천간의 흐름상 기토는 뭔가 중간 지점에 있다. 지지로는 자축합으로 육합이 잘 맞고, 사유축이 삼합으로 엮일 때 잘 맞는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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