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의 특징
을미일주가 목일간으로 갑목과 을목 중에 음간 을목이 된다. 갑목은 솟아나는 목대를 의미하는데 을목은 줄기나 잎사귀와 같이 늦봄에서 여름 시기에 가장 왕성하게 된다. 그래서 미토의 을목이 7월이 되는데 나무의 잎파리들이 어느정도 쌩생함 싱싱함을 유지는 하고는 있지만 더 이상 발전이나 성장면에서 생기가 더욱 강해지는 시기가 아니고 서서히 죽어가고 약해지는 시점이 된다.
을목은 7월이 되면은 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진입로가 되서 점점 그 을목의 에너지 특징이 굉장히 약해지고 있는 시점이 된다. 따라서 일주 자체가 자신의 에너지가 점점 싱싱한 모습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일간의 색깔이나 성격, 성향 특징이 좀 약하다 보니깐 적극적이고 독립적이고 실행력, 뚝심 이런게 조금 약한 형태의 모습이 되고 일주 자체로는 자기 야망이나 꿈 목표 이런게 엄청 강하고 그런 형태가 아니고 흐름에 맡기고 흘러가는 모습이다. 년월에 비견과 겁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렇고 이제 을미 일주가 자체 백호살이다. 백호살은 가스통 같이 압력이 좀 차 있는 것을 의미해서 한 번 터지면 확 밀고 가고 한 번 터지면은 다혈질로 확 화를 내고 한 번 열이 받으면 그냥 죽기살기로 물어 뜯어 버리고 뭐 이런 난폭한 호랑이 같은 남성미가 있기도 한데 년월에 비견, 겁재가 없으면 주도적으로 개인적인 삶을 추구하면서 사업으로 나간다든지 적극적으로 자기가 욕심을 가지고 실행을 잘 못 시키는 형태로 간다.
하지만 어마무시한 난폭함이나 공격성 이런게 탑재가 되어 있어서 한 번 폭발하면 물어 뜯기를 할 수 있다. 조금 부드러운거 같으면서도 한 번씩 그런게 터지게 된다. 그래서 어느정도 똘기가 있는 일주로 백호살이 있다는 거는 건들면 물어버릴 수 있는 그런 잔인함 이런게 있다.
을목이 자체가 유연성을 뜻해서 장애물이 생기면 피해서 돌아가고 피해서 돌아가서 유연성을 뜻하는 에너지로 부드럽고 융통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가 가고자 하는 것을 묵묵하게 꾸준하게 자기가 갈 길을 고집을 가지고 가는데 사람들 말을 잘 들어주는거 같으면서도 결국엔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가는 스타일이 된다.
을미 일지 편재로 넓고 크게 보는 스타일
일지에 편재를 두고 있는데 이는 공간 확보 능력을 뜻한다. 자기 영역에 있는 자기 울타리에 사람을 다루고 물건도 다루고 관리하면서 소유하려는 욕심이 좀 있다. 그런데 정재에 비해서 꼼꼼함은 떨어지지만 크게보고 넓게 보고 큰 흐름을 보려고 하고 이런식으로 통이 좀 큰 스타일이다. 그래서 정재라고 하면 세세하게 작은 것도 아끼고 근검절약으로 하는데 편재를 쓰게 되면 규모가 작은것, 섬세한 것, 잔것 이런 것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스타일로 가게 된다. 그래서 작은거에 연연해 하지 않는 그런 성격으로 크게 본다.
지장간에 정화가 을목의 식신이 되는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실행하고 표현하고 현실적으로 실행해서 옮기는 그런 능력으로 식상이 재성을 만나는 형태이다 보니깐 생산하고 만들고 말을 해서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능력이 된다. 이게 상당히 진취적인 면이 있는데 그게 엄청나게 적극적이거나 투쟁적이거나 경쟁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조금 꾸준하게 묵묵하게 노력하고 계산하고 분석을 하면서 수집도 하고 성장 발전시키는 데, 여유롭게 근면 성실한 면이 좀 있다고 보면 된다.
지장간에 비견이 있어서 이 비견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으로 재성이랑 같이 붙어 있다. 재성이라는 것은 뇌의 활동 공간에 바운더리 안에 물질이 됬건 사람이 됬건 이런걸 뜻하는데 그런거를 지금 노려보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영역 공간이나 내 것을 침범할 수 잇는 그런 사람이 숨어서 내것을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 된다. 을미일주 자체가 경쟁심이나 물질 소유에 대한 집착이나 질투나 경쟁심이나 이런게 상당히 있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물질이나 현금 세속적인 것에 항상 계산이 좀 서있고 디테일하게 보는게 있다. 년월에 묘목, 인목이 들어오면 그러한 욕구가 더 강해지게 된다.
을미, 인성 입묘, 재성 강
을미일주는 계수라는 편인이 입묘를 한다. 편인이 입묘라는 것은 인성이라는 어떤 윤리, 도덕적인 부분, 감성적인 부분 인간적인 따뜻한 마음으로 물질과 반대되는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인성을 입묘한다는 것은 그러한 것을 배제하면서 살겠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을미일주만으로 보면 인성이 약하고 편재가 강하다. 편재라는 기토가 미토에서 관대지에 올라가고 무토 정재는 여기서 쇠지에 있다보니깐 재성적인 논리가 아주 강하게 정신을 지배하게 된다. 계산적인거, 실리를 추구하는, 실속 중심으로 살아가는 형태가 된다. 년월에 인성이 들어오면 도덕적이고 감성적인 자극이 계속 있게 되서 인성과 재성을 두고 어떤 걸 선택할지 자꾸 갈등을 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재성이 강하면 실리를 추구하고 물질적으로 욕심이 강하다. 그러니까 정적이고 인간적이고 이런 것보다는 내가 손해를 보기 보다는 내가 이득을 취하면서 살아가려고 하게 된다. 그래서 인성이 강한 사람들이 조금 허구 소리를 듣기가 쉽다. 여튼 손해를 안보는 유리한 조건은 될 수 있는데 약간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할 수 있어서 그런 점으로 인해서 경쟁 사회의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을미일주가 지장간에 정화를 깔고 있는데 정화가 자체적으로 미토에서는 火의 기운이 강하다. 화의 기운이 자체적으로 뜨겁고 더운데 그래서 을미일주가 표현하고 말하고 언어적으로 사교성인 부분이 좀 괜찮은 편이다. 을미일주는 선인장에도 빗대어 표현하는데 대체적으로 수행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성적인 부분을 채워주는게 좋다.
을미의 직업과 적성
을미일주의 직업을 보면 편재가 토가 된다. 미토는 묘목이랑 삼합을 만드는데 이걸로 인해서 직업 연결이 잘 되게 된다. 그래서 올라가고 솟아나는 에너지가 강하고, 미토는 토를 쓰니까 진로로 보면 토목, 공사, 건설 이런 쪽으로 직업 연결이 잘 되게 된다. 이러 부분에서 납품업을 한다든지 유통 상업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경우가 많다. 을미 일주들이 未 토를 활동 무대로 쓰고 있어서 그렇다. 그 다음 상업 유통업 관련해서 계산능력, 시장을 보는 능력, 시장 분석 능력 이런게 뛰어나다 보니깐 유통업을 해서 돈을 잘 버는 경우가 많은데 대운이나 세운에서 묘대운은 피해야 된다. 묘 대운을 만나면 미토가 해묘미 삼합을 해서 묘목이 비견이 되고 재성을 빼앗긴 모습으로 사기나 배신을 당하거나 투기를해서 날린다거나 이러한 현상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을미일주는 묘대운을 많이 조심을 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인목이 와도 조심을 해야 된다. 해가 들어오면은 해묘미로 묘목을 발생을 시키는데 이때도 작살이 나기 쉽다. 해가 들어올 때 부동산 투자나 이런 여러가지 피해가 날 수가 있는데. 묘목은 인간관계나, 배신, 배반이 일어나기 엄청 쉬워가지고 돈이 잘 깨지기도 한다.
을미일주가 자체로 백호살이 되서 피를 보고 살아가는 인생, 거칠게 살아가는 인생 현대 사회에서 직업으로는 의료가 되고 의료업 종사에 인연이 많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편관이 떠 있다고 하면 남자의 경우에는 군인 경찰로도 많이가고 여자분들은 의료로 많이가고 이렇게 된다. 의료 보험 관련해서도 보험 설계사 이런 것도 잘 맞는다. 왜냐하면 이게 재물을 다루는데 백호가 있으니까 의료분야, 보건분야 이런 쪽도 잘 맞고 재물을 다루니깐 보험 분야에서 상대하고 관리하는 보험 설계도 잘 맞는다.
미토 자체가 사주 내에 있으면은 맛에 대한 감각이 좀 뛰어나다. 그래서 요리나 영양 관련 이런쪽도 잘 맞구, 백호살이 있으니까 의학이나 건강 이쪽으로 관련된 직업 연결이 잘 된다. 그래서 건강을 모두 신경쓰는 쪽으로도 연결이 되서 맛과 건강을 연결하고 편재니깐 사업가 기질이 좀 있어서 그런 쪽으로도 잘 맞다.
미토 같은 경우는 오화 다음에 미로 넘어가는 거니깐 6월, 7월로 화기가 많다는 것은 뭔가를 항상 밝히고 꾸미고 뽐내고 이러한 성향이 있다. 드러내고 보여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깐 오화의 연장선이고 오화랑 항상 붙어다니는데 그렇다 보니깐 을미 일주가 뽐내고 꾸미고 이런쪽 직업분야 화려한 걸 다루거나 유통하거나 관리하는 그런 환경, 장소, 그런 분야 직업 연결이 잘 되서 패션, 뷰티 쪽에서 사업을 한다거나 하기도 한다.
을목을 새을로 보기도 해서 날아다니는 속성을 의미해서 통신 수단의 새로써 말과 마음을 전달하는 속성이 있다. 거기다가 지장간에 정화 식신을 가지고 있어서 표현, 표출 능력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어서 자체적으로 교육, 상담 이러한 일도 잘 맞는데 년,월에 편인이 들어오고 하면 조금 더 예술적인 감각이나 디자인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연기나 노래를 하기도 한다. 일주 자체로다가 말과 소리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 탑재가 되어 있다. 년월에 인성이 없다고 하면 산업, 마케팅, 홍보 쪽으로 쓸 수 있다.
을목 자체로 목의 성분이 되서 창작 능력, 기획능력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내고 도전하는 정신을 담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출발을 많이 하는 에너지가 강해서 그렇게 만들어낸 것을 식상으로 행동적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케팅 능력이 뛰어나서 새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편재라고 하는 상업, 사업 수단으로 계속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을미일주는 물질적인, 재물적인 논리에서 보면 상당히 좋게 타고난 일주가 되서 별 무리 없이 살아가게 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미토가 깨지게 되는 묘년이나 해년만 걸리지 않으면 나름 괜찮다. 기토 편재가 관대지에 있고 무토 정재가 쇠지에 있기 때문에 물질적인 부분에서 둘 다 세력이 쎈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을미일주는 성공의 씨앗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까 얘기한 해,묘를 만나면 비겁의 세력이 강해져서 불리한 형태가 되다 보니깐 그러한 운은 조심해야 한다. 또 미토가 안 좋은 운이라고 하면 축토 운에도 별로 좋지 않다. 미토를 沖하기 때문에 축대운도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축토 다음에 바로 목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겁재가 발생을 해서 사업이나 유통을 하는 재성 중심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충이 올때 겉으로는 재성의 형태로 들어와서 잡으려고 투자, 투기를 팍 했다가 인목이라는 겁재로 넘어가니까 이 시기를 조심해야 한다.
을미일주 자체에는 관성도 없고 인성도 없어서 년,월에 관성이 좀 들어와 줘야 한다. 그래서 년,월에 관성이 없다거나 부실한 형태가 되면은 을미일주의 경우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 후 일지가 강해지게 되서 편재에 대한 생각이 강해지게 되서 상업이나 사업에 대한, 혹은 물질에 대한 야망이 강해지다 보니깐 그러한 꿈을 품고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자식을 낳으면 시주가 강해지게 된다. 그런데 만약 년월에 관성이 없다고 하면 나를 찾아주는, 책임져 주는 그러한 조직, 직장 생활이 발전이 안되다 보니까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사업으로 가게 되는데 대운을 잘 보고 사업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에 대운이 안좋고 관성이 없다고 하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어서 그러한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항상 을미일주는 인성이 무조건 필요하고 관성이 들어와 주면 좋고 그렇다.
을미의 건강
을미일주의 건강운을 보게 되면은 미토가 7월이 되서 화기운이 강하다. 그래서 수가 약해지는데 건강적으로 신장,방광, 자궁에 해당하는 장기가 약해진다. 그리고 수는 을미일주에게 인성이 되서 육신적으로 엄마가 된다. 자신이 결혼을 한다든지 서른 살 이후로 미토가 계수를 입묘해 버린다. 따라서 엄마와의 인연이 빨리 끊어질 수가 있다. 그래서 나이가 먹었다면 엄마랑 빨리 떨어져 사는게 좋다.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없듯이 살아가야지 이 계수 엄마를 지킬 수 있는 모습이니깐 이런걸 좀 신경쓸 필요가 있다. 만약에 미토가 중첩이 된다 그러면 빨리 좀 분가해서 나와 사는게 좋다.
그 다음에 미토가 곡각살이 된다. 곡각살은 디스크, 관절 쪽으로 쉽게 빨리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걸 의미하는데 미토가 축토나 술토를 만나게 되면 삼형살이 발생을 한다. 사주내에 삼형살을 갖추고 있다면 더 강하게 발생을 하게 되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삼형이 갖춰지게 되면 그것과 관련된 사고나 수술이 많이 생기게 된다. 여기에 백호살도 있으니까 건강 쪽으로는 좀 분리하다고 보시고 미리 모험을 들어야 하는 일주중에 하나가 된다. 하여간 뭔가 좋으면 하나는 안 좋고 그렇게 되는데 물질적으로 잘 따라주는 반면에 건강 쪽으로는 안 좋을 가능성이 있게된다.
여성의 이성, 배우자
여성의 연애운을 보게 되면 을미일주가 자체적으로 관성이 없다. 12운성으로 관성을 살펴보면 경금 정관이 관대지로 있고 신금 편관은 쇠지가 된다. 을미일주는 12운성적으로 정관이 강하게 득세를 하는 모습으로 연애를 했거나 결혼을 해서 보통 생각하는 배우자의 혜택 이런게 그래도 잘 따를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그런데 일단 일주 자체적으로 관성이 없어서 을미일주는 남자복을 논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지만 일지에 재성이 있어서 재생관을 하니깐 관성이 어느정도 세력이 있고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재물 실속이나 물질적인 혜택 보상은 어느정도 따를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일지가 백호살이 있어서 나한테도 백호살이 되지만 일지는 배우자가 들어와서 정착하는 곳이기 때문에 남자한테도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남자가 백호살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건강이나 사고수가 많이 따를 수 있어서 배우자 관련해서도 그렇고 먹고 사는 것보다는 건강이나 사고, 수술을 많이 조심해야 되는 그런 일주가 된다. 그래서 을미일주가 남자복이 있으려면 사주내에 申이 있으면 천을귀인 정관으로 좋고 천간에 경금이 있으면 천간합으로 좋다. 그런데 유금 편관을 만난다거나 천간 辛을 만나면 가끔 남자복이 얕다고 보고 특히 지지 酉은 未와 격각살이기 때문에 배우자가 일지로 들어와서 안정이 잘 안되는 형태가 된다. 배우자와 거리가 좀 떨어지거나 하는 상태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별의 형태가 되기도 한다. 庚子년에 들어온 남자는 을미일주에게 천을귀인이 되고 지지로 申이 들어올 때 남자운이 좋다고 본다.
남성의 이성과 배우자
남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일지에 편재가 있어서 연애를 하고 결혼하기 전에 좀 많이 놀수 있고 여자도 많이 좋아하고 이런 형태의 남자가 된다. 또 지장간에 비견이 있다보니까 기토의 편재가 내 여자이기도 했다가 다른 남자의 여자이기도 했다가 하면서 이성 관계가 복잡한 여자를 많이 만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이 편재라는 것은 배우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깐 남자가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게 되서 정재를 찾아서 밖으로 돌게 된다. 기토라는 토는 묘목, 인목, 해수를 만나게 되면 극을 당해서 작살이 나기도 해서 배우자에 대한 걱정이 많이 따르기가 쉽다. 이러한 때에 이별수가 많이 따르기 쉬운 것을 의미해서 남자가 이러한 대운을 만나게 되면은 이성 관련해서 배우자 관련해서 좀 가정이 안정이 안되는 형태로 살아가기 쉽다. 그래서 을미일주의 경우 남자보다는 여성 분들이 좀 더 유리한 일주가 된다.
궁합으로는 경금이랑 잘 맞고 그 다음에 을목은 병화를 되게 좋아해서 병화랑도 잘 맞고 정화랑도 잘 맞는다. 이렇게 만나면 많이 끌리고 반갑고 그러면서 인연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지지로는 오화가 육합 관계에 놓여서 합이 잘 맞고 해수랑 묘목이 일지랑은 합이 되서 잘 맞는 형태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