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일주의 특성
임술일주의 일간은 임수로 되어 있는데 임수 하면은 밤, 어둡다, 차갑다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살짝 감추고 숨기는 성향이 있는 상태이고 계절적으로는 겨울을 뜻하니깐 약간 차갑다. 혹은 냉철하다 이런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지적이면서 진중하고 무거운 느낌으로 사람이 듬직해 보이고 이런 것도 좀 있다. 그리고 임수의 캄캄하고 차가운 성향으로 살짝 신비로운 분위기나 웅크리고 감추려 하는 성향도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모두 오픈하고 표현하는 형태가 아니다.
년월에 식상이 있다고 하면 자신을 오픈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더욱 그러한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임수 자체로 학업 능력이나 지적인 전략적인 에너지가 탑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임술 일주가 상당히 똑똑한 편이고 지혜롭고 현명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임술은 관대지
임수가 술토에서 12운성으로는 관대지에 놓이게 되서 적극성과 추진력, 저돌적인 성향이 나타나기도 하는 형태로 만약 식신과 상관이 더 있다고 하면은 상당히 저돌적으로 표현도 하고 실행 능력을 갖춘 일주가 된다. 임술일주는 을목이라는 상관이 입묘를 해서 자체적으로 사주내에 을목이 드러나 있지 않으면 인생 초반에 상관이 입묘를 해가지고 표현하고 하는 성향이 적은 형태로 자기를 누르고 참고 하는 스타일로 많이 간다.
술토에 임수의 비견이나 겁재가 없는 모습인데 술토에서 비겁이 관대지에 놓여 있고 백호살도 있어 가지고 엄청나게 파워풀함이나 투쟁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더라도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사람이라는 거다. 임술일주들이 성격이 상당히 카리스마와 저돌적인 에너지를 탑재하고 있는 일주다. 년월에 식신 상관을 안 만나면은 술토안에 수의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형태인데 식신 상관이 없다고 하면 사람이 편중적인 성향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임술은 백호와 편관을 동시에
년월에 비겁이 따로 없다고 해도 자기의 독립심에 방해를 받지 않는 형태로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임술일주가 백호살이 되가지고 호랑이를 키우는 형태로 악착 같은 모습 때로는 물어 뜯는 잔인함과 독기가 있는 일주가 된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정화 정재를 품고 있어서 년월에 편재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재를 보고 살아가기 때문에 뭔가 섬세하고 꼼꼼함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일주로 돈과 물질에 대해서도 소중히 아끼고 다루면서 관리하는 성향도 있다. 또 편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완전 꼼꼼하고 날카롭게 파고드는 성향도 있다.
지장간에 신금 정인도 있어서 자체적으로 재극인이 되고 있어서 돈과 물질의 소유욕과 인성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서 자체적으로 항상 좀 선택 장애 및 갈들을 겪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인성을 택해야 할지 재성적인 실속을 챙겨야 할지 그래서 이득과 인간적인 부분에서 항상 갈등하고 있는 상태나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상당히 계산적인 성향도 있어서 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리고는 그걸 챙겨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지장간에 편관이 있는데 거기다가 재생살을 하고 있는 형태다 보니깐 편관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편관적인 성향으로 체면과 자존심을 내세우고 사회적인 인간적인 법과 질서 규칙들을 중요시 여기는 꼰대 스타일로 나타날 수 있다. 별 것도 아닌 거에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폼을 잡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임수 자체가 신금을 넘어가서 겨울 임수로 넘어온 거라서 임수가 어두운게 있는건데 지지도 저녁 9시 반까지로 깜깜한 시간으로 남들은 다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자신은 알고는 있는데 숨기는 비밀이 있는 응큼한 마음이 있는 일주로 볼 수 있다.
임술의 직업, 적성
직업운을 보면은 일지에 편관을 깔아서 명예성이나 권력성 형태의 직업이 잘 맞는 형태로 국가 공권력이나 군인 경찰 수사 조사의 직업이 잘 맞는다. 임술일주가 자체적으로 백호살이 있어서 강하게 압력을 주며 뭔가를 하는 행위인데 정화는 재성으로 돈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생기는데 편관을 더 크게 멋지게 폼을 잡으려고 하는 형태로 금융, 금융투자, 대박을 꿈꾸는 형태로도 성향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편재의 기운이 더해지게 되면은 더욱 더 금융이나 투자 관련해서 직업 연결이 잘 된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백호살은 자체적으로 피를 보고 하는 형태의 직업으로 연결이 잘 되서 권력 형태의 법 공부나 아니면 의료, 의약 전문 의사 형태로도 많이 가게 된다. 그런데 지식적인 부분을 습득하지 못하게 되면은 칼을 쓰는 요식업이나 육체적인 힘과 에너지를 쓰는 운동 스포츠 분야로도 상당히 긍정적인 일주가 된다. 백호, 괴강이라고 하면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 나가는 힘과 끈기 지구력 이런걸 뜻해서 전문 분야로의 직업 성향을 가지게 된다.
술토는 사람들이 퇴근하고 밥을 먹으면서 술도 마시고 놀고 즐기는 유흥의 시간이 되서 임술 자체로 유흥업이나 숙박업 이런 형태의 직업 분야로도 연결이 되게 된다. 이런 쪽에 더 잘 맞으려면 묘목이나 을목 상관이 들어와주면 더 잘 맞는 형태가 된다. 신금 정인이 있으니깐 부동산 관련해서도 어떤 임대를 하는 형태의 것도 잘 되는데 40-60대 노인, 중년 이후로 잘 될 수 있다로 볼 수 있다.
술토에는 임수의 편재 병화를 입묘하는데 편재라는 것은 어떤 금융을 동원한다든지 아니면 큰 재물을 유통하고 경영하는 에너지가 되는데 이게 입묘를 하니깐 중년에 한번 위기를 가지는 일주로 대운이 해,자,축으로 흘러간다고 하면은 편재 중심 유통, 상업 중심으로 가기가 힘든 형태가 되고 대운이 해,자, 축 아니고 사오미로 간다면 하면 편재적인 부분이 잘 되는 모습으로 재성의 세력이 얼마나 받쳐주느냐에 따라서 입묘가 되기도 혹은 안 되기도 한다.
술토는 계절로 10월로 유금의 연장성으로 금의 오행에 해당하니깐 인성적인 형태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면 좋다. 문서나 부동산 이러한 형태로 가면 좋다. 임술 일주는 백호살이 있어서 뭔가 압력이 강력하게 하고 데이타는 저장하는 그런 능력이 되서 지장간에 정화와 신금이 있으니깐 화극금 하면 통전 현상이 나타나가지고 컴퓨터 전자 프로그래밍 분야도 잘 맞는다.
축,술,미 하면은 형살에 자꾸 놓이게 되는데 형이라고 하는 것은 가공하는 그러한 기술, 압축하는 분야에서도 잘 맞고 년월일시에 축,미가 들어오면 더욱 더 잘 맞는 형태가 된다. 년월에 묘목이 들어오면 상관이 되는데 육체적인 에너지가 강한데 상관이 강하게 되면 상관을 쓸 수 있는 예체능 분야나 방송, 언론 분야로 연결이 잘되고, 상관 옆에 인성이 달라붙는다고 하면은 약간 교육적인 형태로의 분야가 또 따르게 된다. 편인이라는 인성을 쓰게 되면은 상업 예술이나 디자인 패션, 미용 형태로도 직업의 연결이 잘 이루어지게 된다.
임술일주가 상당히 지적이고 어두운 컴캄한 지적인 분야로 발달을 하다 보니깐 종교나 철학 분야로도 연결이 잘 되는데 년월에 식상적인 부분이 들어오게 되면은 사회 복지 형태로도 가게 된다.
임술의 건강
건강운을 보게 되면은 임술일주가 백호의 압력이 잔뜩 있어가지고 거기다 편관까지 놓여 있어서 또 축술미로 자꾸 형살도 놓이고 또 을목 상관을 입묘도 하고 해서 임술일주는 건강 쪽으로는 조금 불리한 형태의 일주가 된다. 압력이 차 있는데 차가움과 냉기 얼음이 쌓여 있는 응축되어 있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소화기와 비위 관련해서 약해지기가 쉽고, 응축되고 응결되고 하는 현상이 발생을 하니깐 약간 혈관 관련 해서도 좀 불리한 일주가 된다. 관대지에 백호살이 놓여 있으니깐 성격이나 성향적으로도 욱하기도 하고 급하기도 한 성향이 있어가지고 부상 이런것을 조심해야 한다.
임술의 이성, 연애, 배우자
여성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백호에다가 편관까지 있으니깐 기가 상당히 쎄다고 할 수 있는데 관인이 년월에 들어와주면 그런 에너지가 꺾이게 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더욱 강직하고 해서 조절력이 약하다 보니 이성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해 나가는데 있어서 상당히 부딪힘이 있으며 마찰이 따르기 쉬운 일주가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항상 신경을 써야 된다. 또 정임합은 이성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자체적으로 목이라는 생명을 탄생시키는 힘이 있어서 술토는 이성 관계가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이나 시기에 놓여 있는 형태로 은근히 이성 관계가 발생하는 형태로 본다. 그런데 임술일주 자체가 상당히 에너지가 카리스마가 있는 형태이다 보니까 착하고 순딩순딩한 남자가 보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형태의 아우라가 있는 여성으로 느껴질 수가 있다.
일지에 편관 남자가 놓여 있는 형태가 되고 신금이라는 정인으로 살인 소통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배우자 복이 괜찮은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잇지만 무토라는 편관이 술토에서는 입묘되는 에너지로 임술일주의 여자가 보기에는 남자가 부실해 보이고 별거 없어 보이는 남자를 의미한다. 그래서 결혼을 한 후에 만족도가 약한 형태가 된다. 술토 자체가 무토라는 편관보다는 신금이라는 정인이 굉장히 강한 토가 되서 편관 에너지는 약한 형태가 된다. 만약에 오화나 인목이 붙는다고 하면은 관성의 에너지를 대폭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편관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남성의 이성운을 보게 되면 남성미가 있는 형태로 무대포 기질도 있고 폼도 잡을 수 있다. 박력있게 이성을 유혹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지장간에 정재가 있는데 양지에 놓이다 보니깐 조금 불만이 따르고 만족스럽지 않은 형태로 가기가 쉽지만 정임합으로 묶여 있으니깐 쉽게 깨지는 형태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배우자 궁에 정화 배우자와 무토 자식이 들어와 있는 형태가 되는데 정재의 세력이 약하고 편관이 일간을 극하기 때문에 시간이 중년 이후로 넘어갈 수록 배우자와 자식이 힘을 합해서 편관적인 에너지가 되서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한다가 되니깐 자신이 좀 불만이 쌓이는 형태로 가기가 쉬운 모습이다.
그래도 한 환경에 배우자와 자식을 두고 있다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가정을 유지하는 모양으로 갈려고 한다는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남자도 년월에 오화나 인목이 들어오게 되면은 배우자 복이나 자식복이 따르는 형태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병화만 딸랑 있다고 그러면은 이성운 관련해서 위기가 따르기 쉬운 형태가 된다. 왜냐하면 병화를 술토에 자꾸 입묘를 시켜 버려서 대운이 오화나 인목 이쪽으로 가면은 지키는 형태로 가는데 해,자,축으로 가게 되면은 머리가 아파질 수 있다.
<유튜브, 운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