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일주 특성
계미 일주는 일간이 수오행으로 계수가 된다. 계수는 입자가 엄청 작고 가늘고 미세한 걸 말하고 수증기, 비 날씨나 온도에 따라서 막 안개처럼 보이기도 하고 수증기 처럼 보이기도 해서 이동 변화가 많은 형태를 의미한다. 하늘에 항상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형태 의미로 이게 좀 잘 움직이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계미일주도 활동성이 다분하고 움직임이 많은 자체적으로 조금 역마성이 있는 일주를 뜻한다.
계미일주는 수 기운에 해당하는데 수가 물도 뜻하지만 냉기, 얼음을 뜻하는데 미토가 7월로 엄청 더운 시기라서 계미일주가 자신의 원래 모습과 생각과 마음을 강하게 실현시키고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형태의 일주가 된다. 그래서 좀 자립, 독립심, 투쟁심 이런게 좀 떨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지구력 부족 이런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뚝심과 끈기 이런게 좀 부족한 점들도 있다. 6,7월에는 이 수 기운이 모양을 계속 유지하며 냉기를 뿜어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이게 십성적으로 미토가 묘지가 되는데 묘지라는것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져서 사라져 버리는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계미일주는 조금 세상을 지배하고 장악하면서 살아가는 그러한 능력이 살짝 부족하긴 하다. 년,월에 비겁이 있으면 그런 성향이 살아나지만 일주만으로는 그래서 년월에 비겁이 들어와 주는게 사회적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계미일주 관성이 강하다
미토가 토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7월로 계절로는 뜨거운 기운으로 화가 강하다. 계수에게 화는 재성으로 재성과 관성 토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재성과 관성의 지배를 강하게 받으면서 살아가니깐 일간의 힘은 약해서 주도력이 부족한 삶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관성이 힘이 쎄다 보니깐 관성을 항상 버겁게 생각하고 관성은 직장이 되고 정화는 재성이 되서 일주 자체만으로는 재다신약 형태의 사주가 된다. 재성 정화가 엄청 세력이 세기 때문에 계미일주는 자체적으로 재물복이나 직장 복이 잘 따르긴 한다. 근데 소신껏 살아가는게 좀 잘 안되고 휘둘려 살아가는 인생이 된다. 대운 말고 사주내에 비겁이 꼭 필요한 일주라고 할 수 있다.
일간은 약한데 관성의 세력이 강하다 보니깐 관성은 편관으로 내 고객이고 손님이고 이런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인기가 좀 따르는 형태로 본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불러서 찾게 되고 그런 사람과 조직이나 팬층이 형성되어 있는 건데 내 힘이 약하다 보니깐 관성이 나는 너무 찾고 불러대고 하는데 바쁘면서 힘들게 된다. 쓰잘데기 없이 바쁜게 많아서 여기 저기 불려 다니고 처리해야 되는 상황이 되지만 자기 몸은 정신이 없고 힘들고 이렇게 된다. 하지만 시키는 것을 거부도 하지 못하는 형태가 되게 된다. 그 다음에 편관 같은 경우는 위기 상황 긴장해야 하는 상황을 뜻해서 긴장하고 전투 태세를 갖춰야 하는 상황으로 지장간을 보면 을목이 식신으로 있어서 편관을 때려 잡을 수 있는 무기가 나에게 있는거다. 그래서 일간의 세력은 약하지만 내가 좀 발언권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어떤 어려움이나 그런 힘든 상황이 벌어졌을 때 내가 뭔가를 표현하고 거부도 하고 투쟁심이 좀 있는 모습이 되는 거다.
그래서 성격 자체가 조금 날카롭고 예민하고 까칠함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내가 항상 긴장하며 상대를 하려고 노려보고 있는 상태니깐 그런 성향이 있게 된다. 을목 식신은 가르치려고 드는 성향으로 뭔가를 말하고 나의 발언을 하는 형태로 가서 인간관계나 조직 생활에서 조금 마찰 수가 쉽게 발생하는 일주가 되고 뭔가 틀리거나 잘못된 거 수습해야 될 거 문제가 생기면은 그것을 해결하려고 드는 성향이 강해서 살짝 오지랍 같은게 생길 수 있다. 특히나 일간이 힘을 받게 되면은 그런 형태로 가기가 쉽다.
계미일주 자체적으로 재물복이 있다
계미일주도 자체적으로 복이 좋다. 재물복도 좋고 직장과 직업 운도 좋고 일주 자체로 정화 편재를 가지고 있어서 재생살의 구조를 하고 있다. 재성으로 관성을 생하는 구조로 재생살을 하고 있는데 편관 하나만 있어도 두드려 맞는 형태가 되면서 이게 재생살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두드려 맞는 것보다 훨씬 더 쎄다. 편관만 있으면 10의 강도라도 하면 재생살이 되면 20의 강도가 된다. 그러다 보니 편관은 나를 힘들게 강하게 강제적으로 강압적으로 컨트롤 하고 제압하려 하고 물어 뜯으려고 하고 강제성을 동원해서 몰아세우고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된다. 그래서 인생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하고 이렇게 된다.
계미일주가 재생살이 되어 있어서 재물복이나 직장도 잘 따르고 하긴 하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모습이다. 재물이라는 돈 때문에 힘들고 직장 때문에 힘들고 이런 형태로 간다. 그래서 다른 건 문제가 없는데 그 외에 다른 걸로 스트레스나 고민거리가 많이 따르게 된다. 편관이라는 것은 나를 강력하게 제압하고 때려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내가 실수하면 내가 맞는 상황이 되는 거라서 내가 얘를 때려 잡냐 아니면 두드려 맞냐가 되기 때문에 식신으로 이 편관을 때려 잡아야 되는 구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고 실수 했는지 뒤돌아보게 되고 확인하고 섬세하게 이렇게 되는 성향이 생기게 된다. 꼼꼼하고 완벽주의자 이런 형태로 흘러가게 된다. 디테일하고 정교하고 실수 없이 깔끔 완벽 이런 것을 추구할 때는 능력치가 대폭 상승해 가지고 일처리를 아주 깔끔하게 완벽하게 잘 처리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식신제살, 일간의 힘이 필요한 일주
남녀모두 이 편관을 때려 잡을 정도의 그런 말빨과 행동력과 운동 신경의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청 잘났다로 가기 때문에 상당히 쎈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거기다가 체면도 세고 자존심도 세고 이런 형태로 가긴한다. 하지만 일간이 약하면 그거를 쭉 유지하는 그러한 능력은 없다. 뭔가 강력하게 날아오면 깨갱하는 스타일로 가는 거니깐 상황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계미 일주는 자체 입묘지로 어떤 위험을 느끼면 땅 속으로 훅 들어가고 꼬리를 확 내리는 거니깐 환경에 따라서 싸워야 할 때는 싸우고 어떨때는 자세를 확 낮추기도 하면서 처세를 해 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다가 편관과 같은 자존심, 체면을 세울때도 있고 그러니깐 다방면으로 그런 성격 성향이 좀 있다고 볼 수 있다. 말빨도 있고 순발력도 있으면서 다재다능한 형태로 많이 간다. 이게 입묘지가 비인살이다 보니깐 참고 누르다가 한번 열받으면 기습공격을 할 수 있는 공격성도 갖추고 있다. 계미 일주는 일주 자체로 인성이 없으니깐 기본 자체적으로는 인성이 없으니깐 유연성이나 조절력 이런게 좀 떨어진다. 전략적이고 지헤로운 이런 부분이 좀 떨어지고 이거 아니면 저거 형태로 급하거나 극단적으로 나갈 수 있는 성향도 있다가 된다. 그래서 계미일주는 무조건 정인이 됬던지 편인이 됬든지 하나는 들어와줘야 관성과 일간을 소통을 시켜주게 된다. 申이나 酉 이런식으로 있든지 아니면 천간에 경금이나 신금으로 있던지 일간을 소통시켜 줄 수 있는 인성이 필요하다. 그래야 좀더 전략적으로 재살을 할 수 있게 되고 여러가지 장점들이 훨씬 부각이 되는데 인성이 없다고 하면 힘들게 바쁘게 살아가게 되는거다.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하는데 전력이 부족하다 보니깐 치고 받고 이러한 형태로 관제 구설수나 시비 구설수가 많이 따를 수 있다. 그런데 인성이 있으면 전문가 아니면 기술을 습득 해 가지고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으면서 명예도 따르게 된다.
계미의 적성, 직업
직업운을 보면은 계미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가지고 있어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 되고 거기에 편재를 가지고 있다. 편재하면 그 시장성 논리로 돈, 현금을 다루는 곳이 되는데 편관적인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깐 금융으로 많이 가게 된다. 금융에서도 재무 이런 쪽으로 관련 직업을 가지게 되고 다음으로 관성과 재성이 같이 있으니깐 경영 이런쪽으로 해서 뭔가를 다루고 지배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편관이라는 카리스마를 통해 경영자 관리자 이런쪽으로도 잘 맞게 된다. 또 비인살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작은 칼이나 예리한 도구를 의미해서 정밀성 도구 예리한 도구를 뜻하고 여기에 편관으로 피를 보게 되니깐 군인, 경찰, 의료, 법무 이런 걸 뜻해서 특히 계미일주는 칼을 쓰는 의료, 보건 쪽으로도 많이 연결이 된다.
전문가적인 기술을 뜻하는 공학, 에너지, 건축, 전기 분야로의 직업 발전도 잘 된다. 그리고 을목이 식신이 되다 보니깐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고 표출하는 도구로써 뭔가 가르치는 형태로 간다던지 교육분야도 연관이 되고 비겁 형태가 많이 붙는다고 하면은 예능, 예체능 형태의 교육으로 많이 나가게 된다. 또 뭔가 잘못된 걸 잡는 형태로는 기자, 언론인을 뜻하는데 그런 쪽으로 가려면은 비겁의 힘이 좀 있어야 한다. 일간 자체로는 투쟁심이 부족한 형태로 그런 걸 잘 못하고 그런다. 또 을목같은 경우는 새로 자라나는 것을 뜻해서 새로운 신생 신도시를 뜻하고 토를 관성이나 재성으로 쓰는 사람의 경우에는 토목, 건축, 건설 이런게 잘 맞는다.
계미일주는 재성과 관성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관성이라는 조직에 자신이 제품을 납품하는 형태로 기업이나 국가와 협력하는 분야도 잘 맞는다. 또 선생님의 경우 관성이 약하면 인식재의 프리랜서 형태로 일을 하는데 계미일주의 경우는 교사를 하면 인관식의 형태로 일을 해서 조직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된다. 미토는 오화랑 육합 관계로 오화는 가장 뜨거운 시간이고 화려한 시간 또는 밝은 것을 뜻해서 오미 육합이면 밝고 화려한 조명을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이랑 디자인 관련해서 꾸미고 장식하고 인테리어 쪽으로 관심을 많이 두게 되고 항상 조명을 활용한다거나 장식을 한다거나 꾸미거나 하는 쪽 아니면 스타성이 있으니깐 멋지고 깔끔하게 폼나게 이러한 것들도 잘 맞다.
계미일주의 건강
미토는 오화의 연장선으로 오화가 6월 7월로 뜨겁고 더운 기운이 강하다. 화가기 강하기 때문에 계미 일주는 재물복이 기본적으로 따르게 된다. 물질적인 풍족이 따르는 일주로 사회적인 성취나 보상이 어느정도 잘 따르는 형태가 되고 미토 같은 경우 오화를 육합으로 땡겨오기 때문에 재성의 기운이 강하다고 본다. 지장간에 정화가 천간으로 뜨면은 미토에서 관대지가 되서 굉장히 힘이 좋은 걸 의미하고 병화는 쇠지여서 양기가 엄청 쎄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사회적인 물질적 보상과 성취도는 상당히 누릴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거기다가 미토가 편관을 깔고 있어서 엄청 바쁘면서도 일이 많다. 그래서 항상 건강을 조심해야 하고 챙겨줘야 되는 일주가 된다. 상대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고달프고 힘이 들 수 있다. 특히 여성분들 보다는 남자가 건강쪽에서 약하다.
재생살이라는 것은 아픔이 2배가 되고 통증이나 속도가 엄청 빨리 다가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서른이나 마흔 살부터는 조심을 해야 되는 거다. 편관이 있다는 것은 항상 사고 수술수가 많이 따르는 형태가 되서 중년 이후 그러한 현상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가능성을 안고 있다. 미토 같은 경우는 축술미 삼형살이 발생을 하니깐 운에서라도 삼형살을 만들어 버리니깐 더욱 사고나 수술수가 발생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삼형살과 더불어 편관이 같이 있다고 하면 몸에 흉터가 남기 쉬우니깐 약간의 성형시술 같은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직업을 피를 보는 직업으로 살아간다면 업상대체가 되서 좋다.
계미의 연애, 이성, 결혼
여성의 이성운을 보면 일간이 약한데 재생살의 형태로 관성의 세력이 강한 형태가 되는데 연애를 할 때 내가 어떤 의견이나 활동성이나 운동성을 장악해서 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관성에 이끌려 가가지고 남자를 좀 휘어잡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연애 상대가 잘 안 만나진다. 사주내에 인성이나 비겁이 들어오게 되면은 그렇지 않지만 일주 자체로는 이성을 상대하는게 좀 힘들 수 있다. 그래도 관성이 힘을 받다 보니깐 연애 기회는 많이 따르게 되고 남자를 많이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리고 남자는 좀 잘난 능력있는 남자를 많이 만나게 된다. 또 재성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시가의 세력이 있다고 보니깐 배우자의 집안도 재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기가 쉽다. 아니면은 배우자가 살아가면서 경제권을 얻을 수 있는 형태, 일단은 배우자로부터 물질적인 보상 혜택이 약하지 않고 잘 따르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일간의 힘을 사주 어딘가에서 받지 못하는 형태로 간다고 하면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형태가 아니라서 답답하고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다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물질적인 것은 따르지만 애정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일지를 살펴보면 을목이 식신으로 자식을 뜻하고 재성도 있고 관성 남편도 있고 부족함이 없는데 스스로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같은걸 느끼게 된다. 기토의 편관 남자 말고 무토의 정관 남자를 원하는 마음도 있어서 정관을 찾아서 바람이나 애인을 좀 둘 수 있는 환경에 놓이기도 한다.
남자의 이성운을 보면은 지장간에 정화 편재가 있고 일간이 편관이고 하니깐 깔끔 반듯하면서 유흥성, 이성이 잘 따르는 형태로 가서 계미일주 자체로 이성운이 잘 열리는 일주이다. 여성 복이 좋은 형태로 연애 결혼이 가능한 형태다. 그런데 편재가 편관으로 강제적인 강압을 해오는 형태로 일간이 약한 나에게 이리저리 흔드는 모습으로 연애할 때는 좋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면 자신을 억압하는 형태로 배우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계미일주는 강하고 센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게 된다. 계미일주는 연애할때도 결혼을 하고 나서도 여성분을 다루기가 쉽지 않다. 여자한테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야 되는 일주이다.
계미일주 남자도 미토가 한 가정을 의미하는데 미토가 하나 더 있다고 하면 사고를 치거나 바람을 필 수 있는 환경이 되는거다. 계미일주도 병화 정재가 없고 정화 편재가 있는 형태로 배우자도 나도 50점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불만이 있고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집안에 쎈 여자 말고 나를 포근하게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정재를 찾아 나설 수 있다.
궁합을 보게 되면은 계수는 무토랑 잘 맞는다. 천간에 임수랑 신금이 있는 상대를 만나면 좋고, 지지로는 육합관계에 있는 오화가 어느정도 잘 맞는 형태이고 일간이 약하다 보니깐 자, 해 이런 글자로 일간을 받쳐주는 이런 띠들도 괜찮다. 하지만 띠는 내 띠가 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일지에 해당하는 해묘미 합이 되는 인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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