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일주의 특성
정미일주는 일간이 정화로 정화는 어떠한 땅에 병화의 태양 에너지가 빛을 아래로 쏘아서 지상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정화는 오전이 지나 오후 시간에 느껴지는 복사열 같은 느낌이다. 병화라는 태양이 계속 에너지를 쏘면은 온도가 계속 적으로 쌓여가지고 상승을 하게 되는데 정화는 12시가 넘어가면서 낮 2~3시가 되어야 가장 뜨거운 열을 내뿜게 된다. 병화 같은 경우는 12시 쯤에 가장 중앙에 오면서 가장 뜨거운 시간이 되고 정화는 그 정오를 지난 미시쯤 되야 가장 뜨거워지고 열을 받는 상태가 된다.
낮에도 밤에도 항상 뜨거운 정미일주가 되서 병오일주 만큼 화끈하고 열정적인 일주가 된다. 미토가 1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니깐 딱 복사열을 뜻하기 때문에 미토를 만났을 때 가장 정화의 에너지가 뜨겁게 비추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신살로는 양인살에 놓인다. 양인살은 그 기운 자체가 정점을 찍었을때 생기는 것이다. 병화가 아침에 해 뜰때 인목에서 장생지로 힘을 받는 형태지만은 정화는 인목에서 사지가 된다. 그러니깐 저녁내 온기가 떨어지고 복사열이 식어가다 보니깐 아침에 정화는 별 희마리가 없다.
정화는 인공적인 열기, 에너지 빛 이런걸 뜻해서 아침에 해가 뜰 때가 되면은 인공적인 에너지가 하나둘 꺼지고 자연적인 에너지 병화가 활동하는 걸 뜻한다. 그래서 정화가 있으면은 이런 인공적인 빛, 에너지를 뜻해서 공학이런 분야로 많이 간다.
정미는 관대지
그래서 정화가 미토를 만나면 12운성으로 관대지에 놓이게 되는데 관대지 하면은 십대적인 성향으로 물이 오르고 혈기 왕성한 시기가 되서 저돌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저돌적으로 밀어붙이고 20대니깐 철근을 씹어도 소화가 되는 시기로 아주 뜨거운거다. 정미 일주는 앞뒤를 살피기보다는 고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 보니까 노련함이나 지혜로운 모습 보다는 패기와 용기가 강해고 전투력이 강해서 무조건 들이대는 형태로 간다. 양인적인 그런 카리스마, 터프함이 있는 일주로 여성도 약간 남성같은 느낌이다. 외모는 이쁜 분들이 많아서 상당히 앙칼지고 이쁘긴 하고 보통 남자보다는 쎈 남자를 만나야 감당할 수 있는 여자가 된다.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운동능력이나 신체 조건이 파릇파릇한 청년 같은 모습으로 혈기가 왕성해서 잠을 안자고도 버티어 나갈 수 있는 시기가 된다. 그러한 신체조건이 식신에 달라 붙어 있어서 식신도 엄청 강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그러니깐 표현도 강하고 운동능력이나 이런 것도 상당히 강한 느낌이 있다.
사회 환경이나 인간 관계, 조직 사회에서 상당히 거칠고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못 말리는 그러다 보니 말싸움에서도 진적이 없을 정도로 표현이 강하고 또 식신이 있으면 약간 오지랖도 넓어서 다른 사람들을 때로는 챙기면서 관심을 주기도 하고 그런다. 그래서 정인이 있어가지고 그것을 잘 조절을 해주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서 인복도 따르고 이렇게 되는데 인성의 제어력이 약한 형태로 가다 보면은 시비구설이 되거나 쌈닭 형태로 조금 피곤해진다.
정미 실력과 자신감
일지 미토에 계수 편관이 입묘를 하는데 내 실력으로 무시무시한 호랑이를 때려 잡다 보니간 전투력과 효력이 상당히 쎈 형태로 똑똑하고 잘나기도 했다. 그 정도로 용기와 패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겁이 좀 없는 형태로 호랑이와 맞서 싸울 정도의 실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면은 굉장히 자신감 있고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니깐 자기 능력을 잘 펼치면서 살아가는 형태가 되는 것이고 부정적으로 보면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러한 성향은 마찰이 따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살아가다가 인간관계나 환경에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그걸 피하거나 미루지 않고 그냥 바로 정면 돌파해 버린다. 물러섬 없이 부딪치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서 부딪치고 하면서 결국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돌파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관성과 인성으로 제어를 받는 상태에서는 사회의 법과 질서, 룰을 생각을 하고 인성적인 도덕성도 발현이 되어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미일주가 바르고 옳은 사람의 형태를 하는 건데, 만약에 이러한 제어 없이 불의를 보고 못 참겠다는 식으로 내가 법이고 규칙이고 정답이다라는 논리로 가버리면 항상 사람들과의 마찰이나 구설수가 따르게 된다. 따라서 년월에 비겁이 더 있다고 하면은 더욱더 내 멋대로 내 주장을 펼치면서 살아가는 형태로 자신도 힘들어지게 된다. 관대지라 청소년의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해도 좀 삐뚤어져서 비관하게 되면서 더 엇나가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관인의 제어가 필요한 일주가 된다.
정미일주가 일지에 비견을 가지고 있는데 비견은 욕심, 승부욕, 야망 이런 형태가 되고 내가 나서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깐 무서운 것이 없고 조심성이나 겸손함도 떨어지게 된다. 물론 개인의 능력치라 재능도 많이 있지만 너무 자기 자신을 조절하여 낮추고 겸손한 그런게 자체적으로 약하다 보니까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구설수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정미일주 일지에 편인작용과 홍염살
지장간을 보면 을목 편인이 있어서 식신을 제어해 주는 형태로 자신을 제어하고 컨트롤 하는 능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인과 다르게 남들이 생각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캐치해 내는 능력으로 눈치과 센스 순발력이 남달라서 개성이 강하고 독창적인 그리고 4차원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게 심해지게 되면 똘끼와 또라이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자기 자신도 힘들어지기 쉽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지기 쉬운 그래서 이런 부분을 스스로 인지하고 알아서 챙길 필요가 있다.
정미일주는 일지 자체가 홍염살이 되서 양인살과 함께 플러스 양인이 되니깐 프로 전문가적인 자질, 혹은 전투력 이런걸 뜻하고 홍염살은 뭔가 하나에 집중해가지고 파해치고 습득하고 하는 것으로 프로의 별이 된다. 이러한 것을 두개를 가지고 있으니깐 직업적으로는 항상 두각을 나타내는 상태가 된다. 실력이 좋은데 이걸 사람 관계에서 나 잘났다 이런 형태로 나서고 전투적으로 하다 보니깐 항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의 표현 능력이나 재능, 그리고 끼를 적당히 살짝 누르고 조절해주고 성숙하게 신중하게 겸손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사람들도 편해질 수가 있다.
정미의 직업, 적성
양인살을 칼을 쓰는 사람들을 의미해서 편관이 있으면은 권력성 인자, 장인을 뜻하는데 법, 제도권 안에서 칼을 쓰는 형태로 가게 된다. 합법적으로 칼을 쓰는 형태로 군인, 경찰, 의료분야 이런 형태로 많이 가게 된다. 사주에 비겁이 많은 형태라고 하면 운동이나 스포츠, 체육 으로 넘어가고 여기에 인성이 있다고 하면 관련 지식을 습득해서 교육자 형태로도 많이 가게 된다. 인성이 없이 비겁과 식상을 쓰는 형태라고 하면 약간 어학쪽으로 많이 가게 된다.
정미일주가 관성이나 인성으로 제어를 받지 않는데 비겁이 강해지다 보면 쟁탈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까 다단계, 사기 이런 쪽으로 많이 간다. 비견 겁재가 많은면은 초반에는 뺏기는 형태로 가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뺏는 것을 내가 습득해 가지고 그걸 또 활용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미토는 미각을 의미하고 양인으로 칼을 사용하니 식품이나 요식업, 연구, 개발분야 쪽으로 다양하게 직업 연결이 된다. 지장간에 편인을 두고 있으니깐 예술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식신으로 에너지 표현을 하고 화려함이 강한 일주가 되다 보니깐 에체능쪽으로 감각과 능력이 있어서 방송이나 언론으로도 많이 간다. 거기다가 편인적인 디자인 감각, 뷰티, 미용 분야에도 재능을 펼치고 정화가 화려한 조명을 의미하고 대낮 시간으로 편인이 예술 속성도 되지만 새로운 분야, 새로운 방향 쪽으로 찾거나 생각을 하고 생각을 정립, 연구, 개발하기도 한다.
화의 에너지는 기본적으로 밝은 문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자공학 분야로 가서 이걸 연구 개발하는 분야로 가기도 한다. 그리고 밝은 에너지를 쓰는 전자 통신 전기 아이티 분야로 남성분들이 많이 가게 된다. 미토가 자체로 흙이 있다보니깐 전문 기술을 습득해서 활동 무대가 되고 흙을 다룬다던지 해서 건축, 건설, 부동산 분야도 인연이 따르게 된다.
양인이 있다 보면 뭔가 뺏고 뺏기는 논리로 많이 가서 그러한 논리 형태라고 하면 영업, 서비스, 마케팅이 되는데 자신의 말빨로 상대방꺼를 뺏어오는 능력이다 보니깐 접객성이나 홍보 이러한 분야도 잘 맞는다. 년월에 비겁이 강해질수록 그러한 능력이 강해지게 된다.
양인은 권력이나 명예를 의미하는 편관이 있고 공부운이 따라준다고 하면은 내가 폼을 잡을 수 있는 형태로 법조계로 간다. 그런데 운이 재성으로 간다고 하면 법조계 중에서도 변호사로 가고 관인으로 간다고 하면은 정의를 지키는 쪽으로 검사나 감찰쪽으로 가게된다.
정미일주 같은 경우 관성이 없거나 약하다고 하면은 개인의 전문 자격을 취득해서 살아간다든지 아니면 프리랜서나 개인 사업 형태로 자기의 역량과 능력치를 마음껏 뽐내면서 활용하면서 펼치면서 살아갈때 자신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만약에 대운에서 신유대운이나 정유 대운을 만나면은 자기의 그런 사업성을 바탕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그런데 정화일간이 엄청 약하다고 하면은 쉽게 사업 성향으로 잘 못간다. 아니면 환경적으로 자기가 뭐라도 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죽기 살기로 해서 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업을 잘 추진하진 못한다.
정미의 건강
건강운을 보면은 정미일주는 일간이 강하니깐 육체적으로 신체적으로 기본 건강하고 에너지가 충만하다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화와 토가 너무 강해 버리면 신장, 방광 수에 해당하는 신체 기관이 빨리 손상이 오기가 쉽다. 그리고 미토는 축술미 삼형살에 놓이고 해서 부상이 따르기 쉽다. 또 일주 자체에 양인이 놓여 있으니깐 몸 신체를 너무 막 쓰고 다루는 형태로 잘 다친다거나 부상이 잘 따르기가 쉽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심해줘야 한다.
여성 이성운을 보면은 정미가 남성에 가까울 정도로 쎈 세력이다. 그래서 터프하고 도도하고 이러한 매력이 있다. 외모도 대부분 괜찮으신 분들이 많고 자체적으로 남자가 많이 따르는 편이다. 그런데 성격적으로 너무 고집이 대단하다 보니까 보통 남자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강하고 나쁜 남자 스타일에 끌리고 그러는데 그렇기 때문에 고생을 하기도 하는 형태로 가는게 정미일주가 된다. 살짝 성격적으로 무뚝뚝하고 뻣뻣함이 있고 애교나 귀엽고 이런건 좀 부족한 것으로 목욕, 장생지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다.
사주내에 계수만 있다고 하면은 남자 운을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미토에서 계수가 입묘를 하기 때문에 중년에 남자가 없다로 가기 쉬운데 대운을 잘 참고를 해가지고 관성이 특히 약해지는 시기에 배우자와의 관계에 신경을 쓰면서 인위적으로 배우자가 없는 거 같은 형태로 살아가면 좋고 그런게 있다. 그래서 주말부부라든지 떨어져서 산다든지 이러한 형태로 편관만 있는 참고를 해야한다. 일지만으로 보면 너무 뜨거운데 이렇게 덥고 뜨거운 열기가 강해지게 되면은 이 반대되는 걸 원하게 된다. 그래서 어둡고 차가운 수에 해당하는걸 끌려하고 반가워하고 원하게 된다. 그래서 정밀 일주는 수 오행이 관성이 되서 항상 남자를 원하고 수 오행에 해당하는 남자가 없으면 너무 뜨겁다 이렇게 간다. 그리고 또 정임합을 하니깐 애정적으로 자꾸 이성의 유혹이 따르기 쉬운 일주가 된다.
남자 이성운을 보면은 남자는 더욱 더 치고 나가려고 하면서 고하는 성격이 더 강해진다. 남자는 너무 급하고 너무 쎄고 너무 급하고 그렇다. 거기다가 홍염살이 있으니깐 그러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상대 이성이 넘어올 때가지 계속 찍는 성향이 있다. 미토는 기본적으로 申을 향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들이밀면서 정재 여성을 만들어 낼 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미일주 남자들이 외모도 상당히 괜찮은 분들이 많고, 거기에 직업적인 실력과 다재다능한 모습들이 있어서 연애를 잘 한다. 하지만 또 다정다감한 면이나 부드럽고 이런 모습에 있어서는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사랑을 유지하는데는 많이 서툴다. 이성 관계에 있어서는 양보도 할 줄 알고 성숙한 모습 또 어른스럽고 절제된 행동과 말로 이성에게 보여주고 할 필요가 있다. 정미일주 남자 역시 너무 뜨겁다. 그래서 뜨거움을 시켜줄 수에 해당하는 음의 기운을 필요로 한다.
궁합을 보면은 임수가 잘 맞고 상대방 천간에 을목과 병화가 들어오면 천간 삼기가 완성을 해가지고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지지로는 상대방 일지에 오화가 있으면 잘 맞는다. 그 다음으로는 해묘미 중 하나가 상대방 일지에 있으면 일지 궁합으로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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