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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신묘(辛卯)일주

by 명랑bb 2024. 7. 16.

 

 

신묘일주 특성

신묘일주는 일간이 신금으로 보석을 의미하는데 씨앗이고 가장 부피는 작지만 귀하고 중요한 걸 담고 있는게 신금이 된다. 씨앗이란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그리고 종자를 퍼트릴 수 있는 것으로 자체로 귀하고 소중한 것을 의미한다. 씨앗은 세상이 돌아가는데 있어서 세상에 뿌려가지고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거니깐 신금은 그런 귀한 걸 의미하고 신금 일간은 스스로도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작지만 높다를 의미해서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만들기도 한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에 상당히 뻣뻣하고 굽히는게 별로 없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이쁘고 소중하다고 생각을 한다. 

 

신묘일주도 신금일간의 그러한 성향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묘목의 지지를 가지고 있으니깐 자기의 생각과 사상 이념을 잘 실행을 못 시킨다. 신묘일주 자체로 일간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뚝심이나 주도력이 약하게 된다. 신금일간이 자체 현침살로 엄청 날카로운데 묘목도 현침을 의미해서 성격이 날카롭고 예리하고 예민하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뭔가를 결단해내고 판단하고 분별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서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사고 방식이 그렇기 때문에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다. 직설적이고 날카롭기 때문에 조절을 할 필요가 있는 일주가 된다. 자기의 사상이나 이념이 강한 형태이고 해묘미 삼합의 왕지가 되니깐 중심, 대장자리를 추구하고자 한다. 그래서 환경이나 인간관계에서 자기 마음대로 다루고 장악하고 관리하려고 하는 그러한 욕심이 좀 있다.

 

십성으로는 묘목이 편재가 되는데 편재라는 것은 자기가 살아가는 영역, 영토, 장소를 뜻해서 그러한 공간에 대한 장악력을 갖고자 하는 성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신묘일주 자체로는 자신감은 떨어지는데 왜냐하면 묘목의 세력이 워낙에 강하고 강해서 자신이 이걸 다 정복하고 장악하고 다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년월에 신,유,술이 들어오게 되면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간 자체만 봤을때는 자신감이 떨어져서 일을 크게 벌리지 못한다. 그래서 비견, 겁재가 좀 필요하다. 

 

일간이 금의 성질로 가장 단단한 성분이 되서 가장 단단하고 예리한 것을 의미하는데 금속은 부러졌음 부러졌지 구부리지를 못하는 특성이 있어서 사고방식에 있어서는 유연성이 떨어지고 살아가는 패턴이 고집이 쎈 형태로 신유술이 들어오게 되면 그러한 성향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묘월은 계절적으로 3월이 되니깐 꽃이 피어나는 아름답고 이쁘게 만들려 하는 기본적인 성격이 나타나게 된다. 사람도 그렇고 성품도 그렇고 위치나 장소도 그렇고 이쁘게 꾸미고 관리하고 가꾸려고 하는 그런 기본 성격, 성향이 탑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고 하는 걸 누군가 간섭하고 방해하고 터치를 한다고 하면은 그것에 대해 자기의 영역이 침범 받는 걸 굉장히 싫어하게 된다. 편재는 내가 다뤄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가 다뤄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 12운성으로는 묘목이 절지가 되는데 에너지 레벨이 1단계로 낮다 보니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려 그러한 것을 유지하고 밀어붙이는 힘이 약하고 장악하고 제어하고 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결과를 보기도 전에 포기를 한다든지 하는 형태로 지구력이 떨어지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비견과 겁재가 필요하게 된다. 

 

신금은 돌맹이처럼 아주 단단한 걸 의미하는데 그곳에 글씨를 새기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자극을 받거나 상처를 받거나 피해를 받게 되면은 이거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곱씹어 생각해서 나중에 꼭 갚으려 하고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 성향도 있다. 큰 일이 아닌 일에 사사건건 잣대를 들이밀고 칼날을 집어 들고 매듭을 지으려 하는 성향이 있어서 사회생활을 해 나감에 유연적인 사고방식이 떨어지는 모습이 된다. 그래서 날카로운 모습으로 뭔가를 뒤집거나 흐트려 놓으려고 하는 그러한 성향이 있다. 이러한 모습을 직업적으로 활용을 하면 분석과 같이 특별한 쪽에서 활용을 할 수 있고 또 무언가 검사를 하는 쪽으로 쓰면 참 좋은데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걸 쓰게 되면 마찰이나 시비구설이 따르기가 쉽게 된다. 

 

 

신묘의 적성, 직업

신묘 자체로 현침살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현침살을 직업적으로 연결을 해서 무언가를 자르고 뒤집고 휘집고 하는 의료분야나 제품이든, 상황이든 사람을 수사하고 검사하고 관찰하고 하는 분야가 맞게 된다. 의료 분야로 가려고 하면 년,월에 관성과 인성이 있어주면 일찍이 학업 취득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든가 하게 된다. 묘목은 도화의 성분이 강하게 있어서 이쁘게 만들고 꾸미고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디자인이나 설계분야로 가서 의류 같은 옷을 만든다거나 아니면 상업 예술 분야로 가서 네일을 하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미용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 신묘가 음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깐 주도적으로 하기 보다는 직장 생활을 먼저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쪽으로 많이 가게 된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전문 기술 자격을 습득을 해서 그것으로 살아가야 되니깐 꾸미고 장식하고 뷰티 이런쪽으로 가면 된다. 남자 분들은 일지 재성의 유혹을 받으니깐 양이라는 남자의 성향상 저지르는 성향이 더 많이 발생을 해서 조금만 받쳐주면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특히 일지가 배우자 궁으로 배우자와 함께 동업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많이 가게 된다.

 

묘목이 봄으로 솟아오르는 힘이다 보니깐 건축이랑 연결이 되서 부동산, 건축물, 건설분야에서 납품업을 한다던지 아니면 전문성을 갖춰서 일을 한다든지 하기가 쉽다. 인테리어 분야, 건물 장소에 대한 디자인, 설계 분야에서 남자분들의 성공 스토리가 좀 있다. 

 

그 다음은 편재의 속성을 따라서 유통업, 상업, 무역을 통해서 부를 축적하는 경우로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비겁이 년월에서 좀 받쳐줘야 한다. 편재의 특성은 시장성 논리와 데이타, 공적 재물을 뜻한다. 그래서 신묘일주 같은 경우는 재무, 금융, 회계, 보험 쪽으로 직업의 발전이 따르기가 쉽고 월지에 자수가 들어왔다고 그러면 자묘형이 발생을 해서 조정하고 조율하고 자르고 붙이고 가공하는 특성을 따라서 전문 연구 개발, 의료분야, 가공성이 요구되는 곳에서 직업 발전이 따르게 된다. 그리고 정밀하고 세밀한 분야에도 잘 맞고 데이타를 활용해서 정보를 제공한다던지 정보를 활용해서 상담을 하거나 교육을 하는 쪽으로도 직업이 잘 맞는다. 

 

 

신묘의 건강

신묘일주의 건강을 보면은 신금이 절지에 놓여있다가 보니깐 육체적인 에너지가 낮은 상태로 일간이 약한편에 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묘목의 목의 기운이 강해서 토의 기운을 약화시키다 보니 비위, 소장 기능이 약하기가 쉽고, 봄에는 가을 기운을 흐트러트리니깐 금기운에 해당하는 폐, 호흡기관, 대장 쪽에서도 손상이 발생하기가 쉬워진다. 또 금에 해당하는 단단한 부위 뼈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하기 쉬운 일주이기도 하다. 

 

 

신묘의 이성, 연애, 결혼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병화가 정관이고 정화가 편관이 된다. 이 배우자에 해당하는 병화는 묘목에서 목욕지에 놓이고 정화는 병지에 놓이게 된다. 병화 정관은 5살에서 10살 사이의 약간 철이 덜 든 모습으로 에너지가 주체가 안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형태의 남자를 만나기가 쉬워서 제어가 잘 안되는 모습이다. 지지 사화도 신금에게는 정관의 모습이 되는데 정관 남자는 묘목과는 충하는 에너지로 사화에 들어와서 정착 안정이 잘 안되는 형태가 된다. 그니깐 정관을 지상에서 써야 되는 남자 배우자 역할로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신묘일주는 대운이 안 좋을 때는 자체적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이별운이 발생하기 쉬운 일주가 된다. 그래서 신묘일주 여자에게는 정화도 편관으로 쓰기가 힘들고 병화도 잘 못 쓰는 형태가 되는데 지지 오화가 오면 가장 좋은 모습이 된다. 왜냐하면 신금에게 오화는 천을귀인으로 자체적으로 실속이 있으면서 괜찮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에게 혜택과 사랑을 주는 형태가 된다. 거기다가 기토라고 하는 인성을 가지고 있고 을목도 장생을 시켜주게 된다. 그래서 인성이라는 사랑과 을목의 경제적인 혜택도 따르는 남자를 만나기 쉽다. 천간 년,월에 병화가 있으면은 유명인사, 사회적인 위치가 있는 그러한 남자를 만나기가 쉽다. 

 

남자의 이성운을 보면은 남자 같은 경우 신금일간 자체가 보석이고 귀중한 씨앗을 품고 있는 남자다 보니깐 씨앗을 퍼트리려고 하는 번식력이 강하게 탑재가 되어 있다. 그래서 일지에 편재를 만나서 여자들을 많이 만나고 관리하면서 지배하고 폭넓게 어장관리도 좀 하고 활동 무대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깐 바람기가 강한 일주가 된다. 여건만 되면 씨를 자꾸 뿌리려고 하는 종족 번식 행위를 하려고 하는 본능이 탑재가 되어 있어서 이성적으로 봤을 때 신묘일주 남자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모습이다. 이성적으로 매력이 있으면서 귀티가 나거나 잘생겼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묘목이라는 배우자를 보면 이쁘고 매력있는 여자를 뜻하지만 배우자로 봤을 때는 이리 튀고 저리 튀고 하면서 배우자에 대한 불만이 좀 생기게 되는 형태가 된다. 

 

계절적으로 보면 묘목은 양이 되는데 남자에게 양 에너지는 편하게 쓸 수 있는 형태는 아니다 보니깐 나에게 정신적으로 계속 불안함을 주면서 정착을 못하는 형태로 가는 그런게 좀 있다. 인목이 신금에게 천을 귀인이고 정재이고 병화라는 관성까지 있으니 이러한 여자만 보면 눈이 뒤집히게 된다. 신묘일주 남자는 인목을 만나면 가장 좋은 형태로 가장 좋아하는 바라는 구조가 되는데 사주내에 인목을 두면은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만큼 좋은 구조가 된다. 신묘일주는 겉보기에 화려하게 부러움을 살만한 모습으로 살아가기 쉬운데 가정은 불안하고 흔들리는 형태로 살아갈 수 있는 불안함이 있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이성 관계에 있어서 자신을 좀 조절하고 컨트롤 할 필요가 있는 일주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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