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일주의 특성
임인일주는 일간이 임수인데 병화가 낮이라면 임수는 밤과 어둠이 된다. 임수는 그래서 어둡고 춥고 이러한 모습이 있지만 그러한 것을 숨기고 감추고 이러한 성향이 강한데 일지에 인목을 만났다. 인목을 시간으로 보자면 새벽 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의 시간으로 계절로는 2월으로 추운 새벽 시간을 의미한다. 어둡고 차가운 에너지를 인목이 소통을 시켜주는 형태로 임수 자체는 조금 어둡고 감추려고 하고 살짝 응큼하고 비밀스러운 이런게 있는데 인목은 이를 밝히려는 모습으로 인목에서 부터 해가 뜨기 시작하는 빛을 막 비춰주는 형태로 가다 보니깐 임인 일주는 임수 일간의 특징이 거의 많이 없다.
그래서 성격적으로 천간은 음의 논리 겨울의 논리가 강하고 지지는 봄의 논리가 강하다 보니깐 봄과 겨울이 되게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이 된다. 그래서 임인일주들이 인간관계에 있어서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타협력과 융통성 이런게 있어가지고 상당히 성숙하기도 한 모습을 보이니깐 음양 밸런스가 잘 맞는 모습을 하고 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지 않으면서 개성적이거나 독창적인 한쪽으로 치우친 또라이 같은 특징은 많이 없는 형태가 된다.
그런데 만약에 인사신이 깔리게 된다고 하면은 똘끼를 장착한 모습이 된다. 일간의 특징 말고 기타 신살의 영향으로 그러한 모습이 있게 된다. 밤의 논리로 가다 보니깐 지식을 습득하고 정신적으로 발달을 하게 되서 지적인 매력도 있으면서 임수가 정임합을 하다 보니깐 성적인 매력이 동시에 따르는 형태가 되는데 지장간에 식신을 두고 있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 표현과 펼치는 능력이 된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출하는 형태의 사람이다. 그래서 지적인 면을 소유하고 그러한 것을 잘 어필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상당히 이성적인 매력 이런 것도 올라가고 머리도 나쁘지 않으면서 똑똑하고 그렇다. 임인일주 자체가 문창성을 가지고 있어서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똑똑하고 총명하다.
임인일주는 병지
임인일주는 12운성적으로 보자면 병지가 된다. 병지는 50대에서 60세 정도의 심리가 있는 것으로 사람이나 환경에 있어서 사회가 단절이 되고 인간관계도 떨어져 나가서 좀 외롭고 쓸쓸해 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몸도 좀 아프고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고 병원에 가서 고쳐야 할 때도 생기고 이렇게 되다 보니깐 자체적으로 임인일주는 외로운 상태, 쓸쓸한 상태가 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면서 고민도 들어주고 자기도 의지하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 탑재가 되어 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기대고 의지할 것을 좀 찾는다. 사람을 찾는다. 뭔가를 찾는다 그러니깐 그러한 심리를 안아주고 자기한테 살갑게 다가오고 이렇게 되면 굉장히 좋아한다.
임인일주의 지장간을 살펴보면 무토 편관이 있어서 나를 극하는 모습이다. 일지 편관은 인목에서 장생을 하면서 일간을 극하는 형태로 오다 보니깐 살짝 까칠하고 예민함이 자체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다. 또 병화로 재생살을 하다 보니깐 편관이 은근이 강한 형태로 자신도 좀더 예민하고 까칠해 질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그리고 재생살의 영향으로 자신이 쪽팔리고 체면 구겨지고 모양 빠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기가 먼저 외롭고 쓸쓸하고 기댈 곳을 찾고 그런 심리는 있지만 그것을 보여주고 들키긴 싫은 모습을 하고 있다.
임인일주는 식신이 강한 일주다
임수가 한 겨울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식신으로 생하면서 표현을 하겠다는 형태로 가다 보니깐 임인일주 들이 표현 표출, 행동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사교성이나 서비스 영업 능력 사교성이 상당히 좋다. 그런데 그것을 엄청 밝게 떠들고 화려한 형태는 아니다. 왜냐하면 임수 자체가 조금 어둡게 가는 스타일이고 비밀스럽게 감추는 모습이다 보니깐 임수가 식을 써도 강하게 쓰는 것은 아니다. 임인 일주 자체가 장점이 많아 가지고 임팩트 될만한게 별로 없다.
지장간의 편관은 호랑이를 의미하는데 자체적으로 편관을 때려잡는 갑목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임인일주가 안 강해 보이고 비실비실해 보이고 그래도 편관이 한번씩 자기를 자극한다거나 하면은 이 식상을 뽑아서 이걸로 때려 잡겠다는 모습이다. 지장간에서 재생살을 하고 있는 것을 한번씩 식신으로 제살을 해 버리는 형태이다 보니까 때로는 행동 능력이 날카롭고 명확, 정확하게 잡아주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잘못되고 틀리고 이러한 부분을 보면은 바로 잡아서 고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는 이런 형태가 된다. 제살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꼼꼼하고 디테일하고 실수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어서 신경질적으로 예민함이 많이 따르고 신경이 곤두 서 있는 기질이 살짝 있다. 이 식신제살하는 형태의 일주들이 상당히 머리 회전이 잘되고 똑똑하다. 편관이라고 하는 것은 어려움이나 힘든 상황을 얘기하는데 그런 상황을 만나면은 그것을 때려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유능함으로 자신은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그렇다. 임수 일간이 인목을 어느 지지에 둬도 상당히 좋다.
일간이 병지에 놓여 있다 보니깐 도전정신이나 투쟁 정신이나 뒷심이나 이런 지구력은 딸리는 형태가 되서 어떤 일을 하는 형태를 보면은 단타성으로 확 지르고 공격하고 한번 확 싸우고 이러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독립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밀고 나가고 행동하는 능력은 좀 딸리는 일주가 된다. 자체적으로 사주내에 비겁이 좀 필요한 일주가 된다. 그렇게 비겁이 있어주게 되면은 자신의 식상을 더 강하게 사용하면서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게 되고 추진해 나가는 모습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파급력과 성공율도 더 많이 높아지는 모습을 하게 된다.
식신이라는 것은 내가 가진 능력을 뿜어내는 것으로 그것은 생각도 되고 마음도 되고 물질도 되고 하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자기가 베풀고 나눠주고 봉사하려는 성향이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다. 엄마 같은 마음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고 어루만져주고 하는 모습이 있다. 그런데 인사신이 있어서 형에 걸리게 되면은 자존심을 건든다든지 스크래치를 내게 되면은 독기를 품고 물어 뜯으려고 달려드는 독한 면을 가지고 있게 된다.
임인일주의 직업과 적성
임인일주 직업운을 보면 수일간 자체가 지혜를 의미해서 학업적인 능력 머리가 있고 식신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다 보니깐 공부와 지식, 이런쪽에 인연이 많이 발생해서 교육쪽으로 연결이 되고, 지장간에 편재 병화가 있어서 사업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보니깐 년월에 관성이 없다 그러면은 사업으로 바로 가게 된다. 편재를 보고 있으니깐 년월에 관성이 따르게 되면은 지식을 관에다 쓰는 형태로다 조직에 들어가서 교육을 하는 형태로 교육업이 잘 맞는 일주가 된다.
사주가 밤이라는 무형에서 인시를 거쳐지면서 해가 뜨기 시작하고 없던 것이 보여지고 막 나타나는 형태로 가다 보니깐 무에서 유를 창출해 내는 창작, 아이디어 능력 이런게 뛰어난 일주가 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도 컨설팅이나 무에서 유를 창출해 내는 기획 능력, 설계 능력, 창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
임인 일주가 편관이 있다고 하면 명예적인거 이름적인거 스타성을 쫒아가게 되고 식상이 있으면은 자기가 표현하고 보여주는 형태를 좋아하고 또 편관이라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가다 보니깐 치열한 인간관계를 조율, 조정하는 쪽으로 많이 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법조계, 특수 행정 등 법과 관련된 인연이 있다. 공부할 수 있는 여건으로 대운의 도움도 좀 필요하다.
임인 일주는 무토라는 관성도 편재라는 병화도 장생을 하고 있고 갑목이라는 식신이 건록지에 있다 보인깐 일지에 고급 선물 세트로 식재관으로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사신의 형이 잘 발생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뭔가 독하게 해내는 능력이 있다고 봐서 건강적으로 육체적으로는 좀 힘들긴 하지만 개인의 능력치는 뛰어나고 똑똑하다 이렇게 된다.
인목은 역마가 되서 순식간에 이동하는 스타일이 되고 지장간 병화도 빛이 되면서 편재라는 활동 무대를 뜻하니깐 화려한 활동 공간을 활용하고 그런 곳에 인연이 닿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주 자체가 빛을 사용하거나 화기를 사용해서 왔다갔다 하는 항공, 운송, 해외 관련된 통신, 전자 분야에서도 직업운이 따르게 되고 장소적인 느낌도 무역, 마케팅과도 관련이 되어 있다. 편재에 사신형이 되어 있다 그러면은 재물 관련해서 해외와 연관되어 있어서 마켓, 마케팅 광고 서비스 이런 형태로 가거나 해외에 가서 영업을 하더라도 기술 전문성을 가지고 영업을 하고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 물체가 충돌을 하면서 이리 튀고 저리 튀고 한 곳에 정착이 되어 있지 않는 형태의 일과 관련성이 있게 된다.
임인일주의 특징으로는 식신을 쓰는 환경에서 편재랑 편관이 모두 장생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러니깐 제조 생관 관련된 일도 가능하고 생산한 것을 바로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그런데 식상을 활용하고 살아가면서 사회적인 위치나 고난도 많이 따르게 되고 편재적인 물질과 재물도 따르게 되는 형태로 가는 거다. 사회적으로 성공과 발전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일주가 되고 40대가 되면서 내 일주를 더욱 강하게 쓰게 되니깐 초반에는 어렵더라도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게 된다. 대운이 신자진만 걸리지 않으면은 크게 문제 없이 가는 모습이다.
식신은 만들어서 먹이고 키우고 기르고 이런 행위가 되다 보니깐 요식업 또는 생산업 그리고 식물을 기른다거나 동물을 기른다거나 하는 행위들이 잘 되는 모습이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년,월에 비겁이 없다고 하면 투자, 투기 심리가 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일지에 편관이 재생살을 하다 보니깐 나라고 하는 에너지가 폼나야 하는 폼생폼사의 형태를 추구해서 자체적으로 일을 잘 저지를려고 한다. 그래도 목이 꺾이게 되는 신자진 운은 많이들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해와 대운에는 조심을 해야 하고 또 관성이랑 재성이랑 묶여 있어가지고 기관, 조직 이런 걸 뜻하는데 이게 재성이랑 붙어 있다는 것은 기관, 조직, 기업을 협력을 하면서 돈을 만든다던지 납품을 하는 형태로 협업을 해서 하게 되면 재물 쪽으로 발전이 따르게 됨을 뜻한다. 편관은 민간기업, 사조직을 뜻하고 정관은 큰 조직이나 국가를 뜻해서 임인일주 같은 경우 이러한 국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랑 협약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일을 하는게 잘 맞게 된다.
임인일주는 환경적으로 너무 어려운 환경만 아니라면 일찍 자리를 잡고 안정을 잡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임수가 인목을 월지이건 년주이건 어디에 있든지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따르는 일주가 된다고 보면 된다.
임인의 건강
건강운을 보면은 일지는 사람으로 치면 허리부분이 되는데 인사신이 잘 걸리다 보니깐 허리, 디스크, 관절 쪽에 이상이 발생하기 쉬운 일주가 된다. 그 다음에는 인목이 목의 기운으로 금에 해당하는 장기들이 약해서 폐, 호흡기, 대장쪽이 약한 현상이 있는데 봄에 태어난 임인 일주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된다. 또 금 기운이 약해지게 되면은 딱딱한 치아나 뼈, 관절이 약해지기가 쉽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는게 중요하다.
임인 여성의 이성, 연애, 결혼
여성의 이성운을 보면은 식신은 여성에게는 자식이 되고 편관은 남자가 되서 일지에 남자와 자식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결혼까지 가는게 순탄하고 순조롭게 이루어 지면서 이성운이 열려 있다. 일지에 이렇게 관성과 식상이 같이 있다 보면은 사람 자체가 남편과 자식과 내가 떨어지지 않고 함께 가려고 하는 마인드가 있는 거라서 가정을 지키려고 하고 가정을 위해서 봉사와 희생도 조금 할 수 있으면서 어려움을 감내하고 극복해 내려는 마인드와 노력을 하게 된다. 일지가 배우자 궁인데 식상이 강해지면서 편재와 편관이 강해지는 구조이다 보니깐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이러면서 편재라는 재물적인 것도 커지고 남편도 더 잘 풀리고 이러한 형태로 가게 된다.
임인 일주는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슬슬 잘 풀린다 이렇게 된다. 하지만 대운에서 신대운이나 유대운을 만나게 되면 식상이 꺾여버리는데 이러한 운만 아니라면 흐름이 잘 흘러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식상에 해당하는 자식도 특별한 재주나 재능이 따를 수 있는 형태의 자식으로 자식복도 있다. 일단은 신자진 대운을 조심해야 하고 사주내에서 인신충 하면은 인목을 보호 될때 자식을 낳는다던지 조절을 좀 해줘야 한다. 임인 일주는 편관으로 정신적인 면에서는 조화력이 떨어지는 형태이다 보니깐 다정다감하고 기댈 수 있는 이런 걸 찾게 되면서 일간이 힘들어 하게 된다.
임인 남자의 이성, 연애, 결혼
남자 이성운을 보면은 일지에서 편재 병화가 장생을 하고 있어서 배우자로는 만족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여자 복이 상당히 있는 형태가 된다. 편재라는 것은 굴곡이 있는 재성이다 보니까 남자의 경우에는 남자가 돈이 없으면 여자가 떠나가 버리는 여자를 만나는 거고 정재가 있는 남자들 같은 경우는 자기가 돈이 좀 없고 상태가 안 좋아도 정재 여자라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주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임인일주 남자의 경우에는 자기가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려고 할때 편재 여자는 자기 자리를 지켜주지 않는 형태가 되가 보니깐 관계가 떨어지기 쉽다. 오화가 들어오면 지장간에 정재와 정관이 있는 형태로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가장 좋은 형태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