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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임진(壬辰)

by 명랑bb 2024. 7. 17.

 

 

임진일주의 특성

임진일주는 일간이 수로 어둡고 깜깜한 밤의 논리로 지적인게 많이 열리고 정신적으로 발달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깐 감수성이나 정적인 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발전도 그런 쪽으로 치우친 성향이 된다. 임진일주는 감수성과 정적인 면이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12운성으로 보면은 자체 입묘지로 일간이 일주 자체로는 자기만의 세력, 주도력이 약하다. 년월에 해자축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렇다. 하지만 자체로 괴강살이 있다 보니깐 순간적인 압축력으로 한번씩 폭발력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자기의 생각이나 주관을 지속시키기 보다는 보였줬다가 감췄다가 하는 식으로 가게 된다. 

 

십성으로는 편관이 있다 보니깐 예민하고 까칠하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완벽해지려고 하는 성향이 있으며 주변의 사람이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있다. 진토는 4월이라 목의 기운이 강한 지지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을목 상관을 강하게 쓸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상관으로 편관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상관이라는 자기 표현, 말과 행동을 똑부러지게 하는 형태로 많이 가게 된다. 사주내에 인성이 없으면 상관의 조절이 약해지면서 날카롭고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기 쉽다.

 

지장간에 계수 겁재가 있는데 겁재가 편관과 합을 하고 있어서 관성은 내 인기, 팬, 고객층이 되는데 겁재라는 경쟁자와 합을 하고 있으니깐 질투심이나 경쟁심이 강하다. 그래서 그런거 때문에도 말과 행동을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이기려고 하고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는 일주가 된다. 그런데 그러한 성향은 있지만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또 100% 표현하고 오픈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임수 자체가 보이지 않고 안개 같은 모습이 있어서 완벽하게 자기의 마음을 다 오픈하지 않고 감추려고 하는 뭔가가 있는 느낌이 드는 일주가 된다. 

 

지장간에 있는 비겁은 세력이 되는데 비겁이 지장간에 숨겨져 있어서 고집이 엄청 쎄고 자존심이나 체면도 상당히 강하다. 그리고 상관 을목으로 편관 무토를 극하면서 어르고 달래고 리모델링 해가지고 나에게 맞게 조절을 하겠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나 이성관계에서도 그리고 사회활동이나 조직활동에서도 자기가 기존에 있는 걸 바꾸고 고치고 새롭게 만들려는 성향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마찰이나 구설수가 따를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이러한 성향은 년,월에 해,자,축이라는 비겁이 있을수록 강해지게 된다. 지장간은 집안이고 가정이 되는데 배우자, 이성관계에서 자기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하려다 보니깐 함께 살아가려면 자기 자신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 

 

편관은 내 정신과 생각가 육체를 계속 강하게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주고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진토의 해당 동물로는 용이 되는데 여러 동물들을 합성해서 만든 동물인만큼 진토는 다양성, 복잡성, 독특함, 개성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임진일주의 경우 자체적으로 인성이 없어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그런 중에 다양하다. 그래서 바로 바로 실행에 옮기고 행동하는 형태로 조절력은 좀 떨어지는 형태가 된다. 인성은 없는데 식상으로 편관을 때려 버린다는 것은 뭔가 나한테 자극을 하고 간섭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바로 맞받아 치겠다는 것으로 비교적 단순하면서 전략이 부족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마찰이나 구설수로 탈이 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임진일주의 직업, 적성

직업운을 보게 되면 지장간에 을목이 들어와 있다. 을목이 있다는 것은 임수에게는 식상이 되는 것으로 나의 행동력을 의미를 해서 표출하고 살겠다는 것이 된다. 또 편관이라고 하는 것은 고객층을 의미를 해서 고객을 상대하고 손님을 상대하고 이런 분야로 직업이 잘 연결이 된다. 서비스, 상담, 접객성으로 말을 하면서 타협점을 찾거나 문제를 제기하거나 아픔을 어루만지는 식으로 순간적인 센스를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다. 기본적으로 상관을 편관을 대하는 모습에서 순발력과 협상력이 돋보이는 것으로 방송이나 언론 이런 분야도 잘 맞는다. 

 

거기다가 년,월에 인성이 들어오고 하면은 지식적인 것을 습득해서 식상을 사용하는 형태로 가니깐 교육업 이런 쪽으로 연결이 되고 다음으로는 기타 신살에는 괴강살이 되서 괴강살과 편관이 만나는 형태로 권력을 의미해서 어떤 육체나 힘을 쓰는 쪽으로 직업이 열리게 되니 치안 관련으로도 진로를 가게 된다. 

 

임진일주가 양인, 비인살 이런게 좀 있다고 하면은 항상 뭔가를 쳐내고 밝혀내고 지적하고 이러한 쪽으로 가다보니깐 감사나 감찰 분야로 가게 되고 여기에 편관이 뜨게 되면 사회적인 규칙이나 질서 이러한 것을 지향하고 찾으면서 옳고 그름을 판별하다 보니 사회, 정치, 외교 쪽으로도 직업이 잘 맞는다. 분쟁을 조절, 조율하듯이 마찰이나 구설수 잘 따르는 쪽으로 직업 연결이 잘 된다. 

 

천간에 정화가 있다든지 하면 정임합으로 애정을 뜻해서 이런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나 공간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해서 지지에도 자수나 해수가 들어온다든지 하게 되면은 유흥성이 강해져서 숙박, 주류 이런 쪽에서 다양한 손님들을 접객하는 쪽으로도 연결이 되게 된다. 

 

 

진토는 다양성을 의미

진토는 자체로 다양성을 의미하니까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 고객 층을 의미해서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 장사나 상업쪽으로 가도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마트나 종합 쇼핑몰처럼 다양한 상품과 물건을 여러 종류의 사람들에게 제공해 주는 모습을 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해외 관련해서도 다양한 인종, 사람을 고객층으로 하게 되고 임진일주가 자체적으로 자신의 말로 상대를 설득하고 협상하고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깐 자신의 표현 능력을 직업적으로 잘 쓰냐 못 쓰냐에 따라서 성공을 하느냐 못 하느냐 판가름이 나게 된다.

 

그래서 임진일주 같은 경우는 년,월에 비견과 겁재 보다도 인성이 들어오는게 좋다. 인성이 들어와서 상관을 조절을 해주게 되면은 상황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필터링 없이 언행을 하는 것을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좀 더 유연성 있게 조절을 잘 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는거다. 그런데 인성이 없으면은 좀 힘들어지게 되니깐 스스로 인성을 탑재하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든지 정신 수양을 한다든지 도덕과 윤리적인 필터링을 장착하기 위해 좀 신중하게 언행을 하고 생각을 해가면서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다. 

 

 

임진일주의 건강

임진일주의 건강운을 보게 되면은 을목이 강한 진월이기 때문에 토가 약해지다 보니깐 토에 해당하는 장기 비위, 위산 과다 현상이 발생하기가 쉽다. 또 진토는 기름진 땅의 모습으로 사람 인체에서 피부가 되서 피부 쪽에 아토피나 이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가 쉽고 대운에서 유금이나 술토가 들어온다 그러면은 을목을 꺾으면서 들어오는 건데 이 괴강이 되는 임진을 때리게 되면은 강력한 압력 인자를 때리는 것으로 사고가 쉽게 발생을 할 수 있다. 또 대운에서 유금, 술토가 들어올 때 을목이 손상을 입게 되니깐 간, 담에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고 자체적으로 보험이나 이런 것도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 

 

 

여성 임진일주의 이성과 배우자

여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지장간에 무토가 편관 남자인데 편관 남자가 배우자 자리에 있는 모습이다. 이 무토가 진토에서 12운성으로 보면은 관대지에 놓이니깐 가정에서 임진일주의 특성상 할말은 하고 사는 형태가 되는데 관대지의 편관 남자가 관대지에 있다 보니깐 생각만큼 컨트롤이 잘 안되는 남자를 뜻하게 된다. 그래서 힘든 남자를 만나 가지고 서로가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또 지장간에 편관과 함께 식상이라는 자식이 동주해 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되면은 연애사가 잘 발생을 하게 되는데 잘못하다가는 사고를 쳐서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다. 

 

진토가 편관 남자가 되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병화라는 편재가 12운성적으로 관대지에 있고 정화라는 정재가 12운성적으로 쇠지에 놓으면서 자체적으로 재성도 어느 정도 힘이 있는 모습이 된다. 그러니깐 편관 남자가 어느정도 세력이나 규모가 있는 형태로 실속이 있는 잘난 남자를 만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지만 그 남자가 컨트롤은 잘 안되고 나를 힘들게 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물질적인 보상은 잘 할 수 있는 형태의 남자를 의미한다. 

 

임진일주는 진토의 특성상 자수가 들어올 때나 신금이 들어올 때 깨지기가 쉬운 형태를 의미하는데 왜냐하면 감춰져 있던 비견과 겁재가 수 오행으로 바뀌게 되서 배우자 입장에서는 다른 여자가 생기기 쉬운 모습이 갖춰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시기에 만나는 남자 또한 다른 여자와 연결이 되어 있는 유부남이나 이성관계가 복잡한 형태의 남자를 만나기가 쉬워진다. 아니면 남자가 사회생활을 한다든지 상업, 사업을 한다든지 할 때 운에 따라 들쑥날쑥 할 수 있는 형태가 되서 마음 고생을 하게 되는 형태가 되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남자 때문에 조금 스트레스가 따르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임진일주 같은 경우는 대운에서 뭐가 들어오는지에 따라서 남자복, 배우자 복이 크게 왔다 갔다 하면서 요동을 많이 치니 대운을 잘 살펴봐 줘야 한다. 사주내에 자수가 붙어 있다고 하면은 남자한테 큰 기대 안하고 자기 보다는 능력이 없는 형태의 남자를 만나서 자신이 이 남자를 이끌면서 살아가는게 훨씬 편한 모습이 된다. 

 

 

남자 임진일주의 이성, 배우자 

남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천간에 정화가 들어오게 되면은 임수는 정화를 항상 반기게 되서 임진일주 남자가 상당히 남녀 관계에 관심이 많으면서 좋아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진토 같은 경우는 신자진의 형태를 만들다 보니깐 더욱 애정관계가 다발하기 쉬운 남자라고 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는 특히 진토를 잘 쓰는 형태가 되는데 왜냐하면 진토에서 병화와 정화가 모두 관재지와 쇠지에 놓이면서 세력이 있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이성으로 부터의 물질적인 혜택도 잘 따르는 모습이 된다. 그래서 임진일주 남자의 경우는 이성복이 잘 따르는 모습이 된다. 

 

임진일주 남자의 경우는 지장간에 겁재 계수와 상관이 동주하고 있다 보니깐 배우자에게 자기의 고집을 부리고 지지 않으려고 하는 마음이 강하게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인성이 약하다 보니깐 자신의 제어력이 부족하게 되서 따뜻한 마음이 부족해 지기 쉽다. 그러한 모습으로 인해서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이러한 것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일주가 된다. 남자 입장에서는 일지가 가정도 되지만 남자에게는 자식이 되는데 신자신 형태로 변하게 되면은 자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골머리를 앓게 하고 그러한 자식이 생길 수가 있다. 그래서 자식들 때문에 근심 걱정이 따르기 쉬운 그러한 일주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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