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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무신(戊申)

by 명랑bb 2024. 7. 18.

 

무신일주의 특성

무신일주는 무토 일간이 되는데 무토 같은 경우는 병, 정을 찍고 무토로 흘러가서 상승을 쭉 하다가 양의 최고점, 양의 끝자락 같은 특징이 강하다. 무토 같은 경우 양간으로 남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일주가 되고 지지의 신금은 8월을 의미하는데 가을로 넘어가는 곳의 특징으로 음의 기운이 강한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일주 자체적으로 음양 밸런스가 맞춰져서 나온 일주가 된다. 한쪽으로 치우치고 편향된 사고방식이 적고, 양적인 사고 방식과 음적인 사고 방식을 두루 갖추고 있는 일간으로 사회 생활에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을 해 나가고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일주 자체로는 이렇지만 사주내에 편인이 강하다거나 사유축, 신자진이 들어와 버리면 세계관이 좀 보편적으로 가기 보다는 개성적인 형태로 흘러가게 된다. 

 

지지 자체가 음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주내에 음에 해당하는 글자가 많이 있을수록 개성이 강한 형태로 가게 된다. 양의 끝자락에 있는 형태로 일간 자체로 양의 기운이 강하고 지지 신금이 돌덩이를 의미해서 무토 일간이 식상으로 들고 있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남성적이면서 전투적인 성향이 강하게 있다. 12운성으로는 병지에 있어서 약한 형태가 되지만은 그래도 무신일주는 자체적으로 투쟁심과 욕심 공격성과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는 일주가 된다.

 

그러한 성향 탓에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며 살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남녀 모두 그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신이라는 글자는 자꾸 신자진의 형태로 겨울의 세력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깐 여성의 경우는 인복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기가 열심히 일하고 사회적인 성취를 이루고 발전해 나가는 형태이다 보니깐 사주내에 양에 해당하는 글자가 많이 들어온다든지 해묘미, 인오술이 들어와 주면 다른 형태로 가게 되서 2개 이상 이러한 글자가 들어와 주면 그래도 인복이 따르는 형태로 흘러가게 된다.

 

남자들 같은 경우는 지지의 음의 기운 혜택이 따르는 형태로 인복이 잘 따르게 된다. 환경적인 도움도 잘 따르고 여자들 보다는 남자 무신일주가 더 유리한 모습이다. 남자는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잘 풀리는 형태로 가게 되고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게 되고 이런 형태로 가게 되고 여성의 경우는 세 개를 만들어서 한 두개의 성과가 나는 형태로 가기가 쉬워 가지고 좀 더 고생을 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무신일주 문창귀인

기타 신살로는 문창 귀인에 놓이면서 일지에는 식신을 들고 있어서 뭔가를 배우고 익히고 습득하는 능력이 탁월한 모습니다. 거기다가 식신은 응용을 해서 써먹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무신일주가 습득해서 쓰고, 습득해서 쓰고 하는 형태가 잘 되는 일주가 된다. 인성이 없어도 인성을 대용해서 문창귀인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지식 습득 능력을 자체적으로 타고났다. 그러다 보니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모습으로 똑똑하고 총명하고 순발력도 있고 그런 편이다. 

 

 

신금에서 편재 임수 장생

무신일주의 지장간을 보면은 임수가 신금에서 장생을 해서 강하게 규모를 가지고 있는 일주가 되는데 임수가 편재가 되서 데이타 분석 능력과 경제적인 능력, 경영 능력이 좋은 일주가 된다. 물질에 대한 계산 능력과 논리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과 환경 내에서도 자신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순간이나 타이밍을 빨리 캐치하고 분석하고 하면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식신의 활용성이 돋보임

식신이라는 경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베풀고 주고 하는 동정심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따뜻한게 있어서 계산은 되지만 그냥 해주는 형태가 있게 된다. 갑목은 편관이 되고 을목은 정관이 되는데 관성이 신금에서 절태지에 놓이게 되니 무신일주는 관성은 무시를 하겠다는 모습으로 관성을 넘어서겠다 이런 형태의 자기 주장과 고집 야먕이 있는 형태로 가게 된다. 관성을 거부하고 자신의 환경을 주도해 가면서 만들어가고 고집과 적극성이 많이 있는 형태로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 특히 년월에 관성이 없다거나 약할 경우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관성이 잘 제어를 해주게 되면은 상당히 이쪽 분에서도 저쪽 분야에서도 유능한 모습으로 직장 생활도 잘하고 자기것을 추구하는 것도 잘하는 형태로 가서 다 잘하는 형태로 가기가 쉽다.

 

사주내에 없다고 하더라도 10대에서 20대까지 대운에서만 만나더라도 사람이 이때 인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도덕성과 사회적인 규칙들을 생각하면서 살기 때문에 괜찮은 흐름으로 갈수 있다. 그래서 무신일주는 훨씬 유능한 형태로 가기 위해서는 대운에서라도 관인이 있다고 하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관인이 들어와서 일간이 제련을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사람이 억세고 뻣뻣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너무 쎄다 하는 형태로 가게 되니 단체 생활이 잘 맞지 않는다로 가기가 쉽다. 

 

 

무신일주의 직업과 적성

직업운을 보면은 무신일주는 신금을 바로 쓰는 형태의 일주가 되가지고 신금은 신자진을 부르는데 이게 재성이 되가지고 식신생재의 형태로 가게 된다. 신금은 편재 임수를 장생시키니깐 재물과 현금을 만들어내는 논리로 가서 관에 의지하고 소속이 되어 가지고 가려는 성향보다는 자기가 직접 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기회만 되면 편재를 쓰는 형태로 가서 상업, 생산업, 요식업, 서비스 이런쪽이 잘 맞는다. 개인사업, 프리랜서 형태로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문창귀인을 활용해서 특수 자격을 취득해서 기술을 사용하던지, 특수 서비스 이러한 분야로 가기도 한다. 문창귀인이라고 하면 학업 능력을 뜻해서 전문성을 취득하고자 하는 형태가 되고 신금은 자체적으로 날카로운 금속을 뜻해서 이게 잘 풀리면은 의약, 의료 분야의 의사 형태로 가기도 한다. 

 

지지에 편재를 두고 있으니깐 데이타를 활용해서 돈을 많이 버는 분야나 물질을 가까이 하는 분야로 세무, 회계와 관련해서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다. 예전에 아시는 분도 여성분이신데 직원이 115명이 있으면서 경영을 하는 분이 있었다. 무신일주는 자신의 생각을 현실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능력과 도구를 탑재하고 있는 일주이고 신금이 지살 자체다 보니깐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왔다 갔다 일을 하는 형태가 된다. 그러한 분야로는 영업, 고객 서비스가 맞게 된다.

 

만약에 년월에서 편관이나 관성이 간섭을 하게 되면은 법적인 사법적인 틀안에서 자신을 능력을 활용하는 형태로 가기도 하고 아니면은 군인이나 경찰로 풀리면서 직업적으로 관성의 힘을 열어준다든지 혹은 재생살이 되니깐 권력성을 쓰게 되면 법조계로 가는 경우도 있고 유금이나 상관이 들어와서 식상이 강해져도 권력을 쓰는 형태로 많이 가게 된다.

 

무신일주는 일주에 철통 밥그릇이 되는 식신을 두고 있어서 식신 자체로 먹을 복을 타고난 것을 의미하고 신금 자체가 8월이라 또 먹을것이 넘쳐 나는 시기이기도 해서 자기 능력을 활용해서 돈과 재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먹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풍족한 시기를 만난 것으로 먹고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복을 타고난 일주가 된다. 이제 크게 성공하고 조금 작게 성공하고 이러한 형태는 대운의 흐름을 잘 봐줘야 하고 년월에 뭐가 들어왔는지에 따라서 이것을 참고로 해서 시기를 잘 봐주면 된다. 이게 일주가 되니까 40-50대 중년에 가장 확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신은 철과 금속 이런걸 뜻해서 항공, 선박, 운송 관련해서 직업운이 잘 따르기도 한다. 자주내에 인목의 관성이 있다고 그러면 인신충 그래서 식신과 관성이 충 관계로 따로 논다 그래서 내가 항상 고객과 손님을 찾아다니는 형태역마의 특징이 더 잘 나타나게 된다. 인사신의 형살로 가게 되면은 전문성을 계발하는 형태로 가서 연구 개발이나 공학 에너지 이러한 쪽으로도 직업 연결이 잘 되고 한다. 

 

 

무신의 건강

건강운을 보게 되면은 일지가 신금으로 자수를 자꾸 열다보니 일단 차가운 에너지를 품고 있는 것으로 소화기관과 비위가 약해지게 된다. 그리고 금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반대편에 있는 목의 기운이 약해지다 보니깐 간담도 약해지기 쉬운 일주가 된다.

 

 

무신일주의 이성, 연애, 배우자

무신일주는 식신을 들고 있어서 뭔가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어필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도구가 되는데 일지에 있어서 육체적인 사랑이나 연애가 많이 발생하는 일주가 된다. 사주내에 양의 기운이 잘 들어와 있는 구조에서는 인복이든 남자복이 따르는 형태가 되는데 만약에 양의 기운이 없는 형태로 가게 되면은 마음적으로 외롭게 하는 남자를 만나기가 쉽다.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형태의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모습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외롭고 고독해지고 이러한 형태로 가기 쉬운 일주가 된다. 무신일주는 일주 자체로 남자의 혜택이 상당히 제한적인 형태로 많이 가게 되는데 왜냐하면 묘목이 정관이 되는데 원진 관계과 되고 인목은 편관이 되는데 일지와 충의 형태로 가다 보니깐 관성을 편하게 쓸 수 있는 모습이 아니게 된다. 남자가 많이 꼬이긴 하는데 배우자 궁에 정착이 잘 안되는 모양이 된다.

 

자신에게 배우자 혜택이나 사랑 정신적인 충족이 잘 안되는 형태로 가게 된다. 무신일주는 자신이 살면서 키워 먹이면서 살아가는 형태의 남자를 만나는게 가장 좋은 형태가 되거나 아니면은 직업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멀리두고 배우자 따로 나 따로인 형태로 가는게 가장 좋다. 식신 즉 자식이 태어나고 커갈수록 관성의 모습이 더욱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서 가정을 유지해 나가는게 좀 제한적이다. 만약에 사주내에 을해, 을사의 형태로 관의 모습을 갖추고 들어와 있으면 이러한 형태로는 괜찮다.

 

무신일주가 대운의 영향을 많이 받아가지고 남자 운이 있다 없다 있다 없다로 등락폭이 심해지는 모습도 있어서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배우자에게 의지하고 기대서 살아가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주가 된다. 그래서 더욱 자신의 사회적 경력과 직업을 잘 살려 가지고 살아가면서 남자는 옵션으로 두고 자신의 성공 루트를 향해서 살아가기에 좋은 일주가 된다. 무신일주 자체가 무토의 양간의 성향을 닮아 남성스러움이 있는데 신금이 12운성으로 병지에 놓이다 보니깐 어른스러움과 성숙함도 가지고 있어서 여성스럽게 귀엽게 애교부리고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던지 약한 척 이런걸 잘 못한다. 

 

 

남자 무신일주의 연애, 배우자

남자 무신일주의 연애운을 보면은 신금에서 임수 편재를 장생시키는 구조이고 신자진으로 자수를 만들어내다 보니깐 다양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이성운을 타고 났다. 그리고 일지가 음의 기운이 와서 음양 밸런스가 맞아가지고 배우자의 협력이나 경제적인 도움이나 나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형태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남자의 경우 이성운이 괜찮은 모습을 하고 있다. 신금이 신자진의 형태로 가다 보니깐 이성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형태로 가기가 쉬워서 결혼은 좀 늦게 해가지고 결혼 후에는 자신을 컨트롤 잘해주는게 좋다. 

 

남자의 경우 경제적인 부분이나 이성운이 모두 괜찮은 형태인데 자식에 해당하는 관성이 약해서 자식이 커가면서 거리가 생긴다든지 사이가 삐그덕 거린다든지 하는 형태로 자식이 커갈수록 힘들어지는 일주가 된다. 아니면 아이가 조금 크게 되면 세상으로 빨리 튀어 나가는 형태로 갈 수 있다. 남자가 식상운으로 흐르게 되면 관성이 깨지기 때문에 자식운 관련해서는 별로여서 빨리 빨리 독립을 시켜줘야 한다.  왜냐하면 식상으로 관성을 친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영향을 못주고 있는 모습으로 이렇게 해주면 좋다. 만약에 배우자가 자식과 같이 가는 형태로 나와 분리가 된다고 해도 남자의 경우 음의 혜택이 잘 따르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나 동료 등 인간관계가 잘 따르는 형태로 나는 그렇게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다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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