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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신해(辛亥)

by 명랑bb 2024. 7. 18.

 

 

신해일주의 특성

신해일주는 일간이 신금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특징의 장단점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그래서 신금 하면은 일단 자기 자신을 보석으로 생각해서 우월감 이런게 자체적으로 있고 신금은 날카로운 특징으로 인해서 까칠하고 도도함 이런게 기본적으로 강하게 탑재가 되어 있다. 성격, 성향적으로 또 예리하면서 정밀하고 그러한 특징도 가지고 있다.

 

지지에 해수가 오니 보석을 씻는 행위를 하니깐 깔끔하기도 하고 도도하고 그러한 일주가 된다. 그래서 신해 일주는 자체가 보석으로 태어나서 굉장히 귀티가 난다든지 아름답고 고귀하게 남 녀 모두 외모적으로 괜찮은 경우가 많다. 일관 자체의 성향이 그런데 거기다가 자신의 상관을 일지에 두고 태어난 신해일주는 더 거침없이 망설임없이 표출하는 형태로 약간의 자기 우월감이나 잘난 것들을 적극적으로 표현 할 수가 있게 된다.

 

인간관계에서나 조직관계에서 구설이나 마찰이 따르기 쉬운 일주가 된다. 왜냐하면 신금 자체가 어떤 총명하고 똑똑한 일간으로 거기다가 상관까지 타고 났으니깐 재능도 있으면서 끼도 많고 그렇게 된다. 그러한 상태에서 나의 끼와 재능을 표출하면서 살아갈래 하다 보니깐 참고 억제하는 제어력이 부족한 일주가 된다. 그래서 년월에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형태로 인성이나 관성이 들어와 줘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거나 약할 수록 그러한 성향이 두드러지게 된다. 

 

 

신해일주는 상관과 정재의 특성이 강

일지에 상관을 두고 있어서 처음에 인간 관계를 발전시키고 하는 사회성과 친화력은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관계를 끌고 가는 것은 약할 수 있다. 년월에 인성이나 관성이 있다면은 자기 자신을 조절하거나 인간관계를 잘 발전시키는 적극적인 면도 있게 된다. 그리고 신금은 값비싼 보석이 되고 지지는 해수 돼지 금고를 깔고 있어서 신해일주 자체로 그런 물질적인 실속이 따르는 일주가 된다.

 

신해일주는 일지에 상관이 있다 보니깐 기존에 틀과 환경 규칙 이런 것들을 바꾸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조직 문화나 이런거에 마찰이 생기기가 쉽다. 그리고 고치고 바꾸고 바로 잡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깐 자기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거나 지적을 하려고 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행위를 하려고 하게 된다. 그래서 그게 혁명성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너무 심해지면 오지랖이 되기가 쉽다. 

 

거기다가 지지에 갑목 정재를 두고 있어서 계산적인 논리나 이런 쪽으로 밝아서 손실 이런걸 안 보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신해 일주가 계산이 빠르고 물질 집착이나 이런것도 강하게 된다. 상관이라는게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간섭 참견이나 법과 질서를 좀 무시하는 성향이 강하고 거기다가 재성을 가지고 있으니깐 남들 신경 안쓰고 간섭 안받고 눈치 안보고 재성을 취하겠다는 물질과 돈에 대한 욕심이 강화되면서 가게 된다. 

 

개인적인 능력을 실속을 챙기면서 물질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방향으로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가 쉽다. 상관의 특성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계산적으로 비즈니스적인 인간관계와 사회 환경 구축이 쉽다. 그렇지만 상관 자체가 동정심, 봉사성도 의미해서 잘못되고 꼬이고 이런걸 바로 잡고 풀어 나가려고 하는 성향도 있어서 남을 위해서 퍼주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하고 이런 것도 발생하게 된다. 동정심과 봉사성이 있기 때문에 자기의 감정선을 건드리게 되면은 자기것을 나눠주기도 하게 된다. 자기의 바운더리에 있는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의 범주에 든다고 판단하면 봉사성을 발휘하는 모습도 가지고 있다. 

 

 

신해일주는 정인 에너지가 약

지장간에 무토 정인이 있지만은 무토가 해수에서 절지가 되다 보니깐 12운성에서 가장 에너지 단계가 낮아서 정인의 특성은 거의 잘 안 나타난다고 본다. 임수는 해수에서 건록지에 놓고 갑목 정재를 장생지에 올려 놓다 보니깐 정인적인 성향이 되는 것은 덜 신경을 쓰는 또는 정인적인 부분은 좀 약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재성을 가지기 위해서 목표와 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걸 향해서 달려가겠다 이런 성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주내에 관인이 약할수록 그러한 인성적인 것을 배제해 놓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된다. 

 

신해일주는 신중함과 지략, 전략적인 부분 그리고 사회적인 시선이나 규칙을 참고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관인이 동시에 필요하다. 그러지 않으면은 도덕적인 부분이 약해져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상태가 된다. 이런 형태로 계속 살아가다 보면은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겠고 마찰과 생기게 되니깐 결국에는 괜찮은 사람들도 자기를 떠나가게 되면서 자신도 힘들어지게 된다. 

 

 

신해일주의 직업과 적성

직업운을 보면은 일주가 목,화로 흐르거나 금,수로 흐르게 되면 한 방향성으로 향하면서 어떤 집중력이나 뭔가를 파고들고 습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굉장히 강해지게 된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두뇌가 모두 총명한 자가 되는데 신해일주도 신금이 금생수로 해서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신금 자체가 머리에 암기하는 능력과 기억력 그리고 다재다능함, 센스, 순발력도 뛰어나서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 

 

상관의 성향이 강해서 비겁의 세력이 더 있고 그러면은 어학이나 예체능 쪽으로 많이 가고 년,월에 정인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교육쪽 관련해서도 많이 가게 된다. 그리고 재성이 있다고 하면은 사업 형태로 해서 가게 되고 관성이 있다고 그러면은 교육 기관형태로 가게 된다. 또 편인이 있으면은 예능과 예술분야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상관이 있고 그것이 목욕지가 되면 무조건 예술쪽에 감각이 있다. 그래서 연극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인연이 많이 따르는 일주가 된다. 

 

지장간을 보면은 상관이 정재를 생하고 있다 보니깐 자신의 표현력을 통해서 재성을 취하러 가겠다는 것으로 영업, 서비스, 접객 이런 분야도 잘 맞다. 이게 또 목욕지에 있다 보니깐 흥도 많고 유흥성도 있어 가지고 이런 분야로 나가서 재성을 취하겠다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초년에 많이 힘든 경우에는 잘 풀리면 연예계로 가고 안 풀리면 화류계 쪽으로도 가기도 한다.

 

신금은 금수로 모이게 되면은 두뇌의 총명을 의미해서 년월이나 대운에서 인성이 들어와 주면은 공부 환경을 조성해 주면은 그런 분야로 나가게 된다. 또 해수가 지살이 되는데 지살이라는 것은 역마성을 의미해서 해외와 바다, 물 이런걸 뜻한다. 그래서 물을 건너 갔다 건너 왔다하는 역마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주가 된다. 해외 비지니스나 영어 홍보 서비스 무역 이런거 관련해서 발전이 잘 따르게 된다. 상관은 뭔가를 먹이고 기르고 키우는 형태를 의미해서 봉사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래서 봉사성이 직업이 되는 사회 관련과 요식업 이런 분야로도 가게 된다. 

 

년월에 목이 있다고 하면 목의 창작 능력이고 편인이 들어오게 되면 예술적인 감각을 의미해서 상관으로 이러한 예술적인 감각을 의미해서 디자인이나 설계 인테리어 이런 쪽으로 연결이 잘 된다. 신금으로 목을 자르고 꼬매고 붙이고 하는 거니깐 그러한 모습이 연출이 된다. 또 년월에 비겁이 들어온다고 하면 바로 물질적인 것을 취하는 형태로 가기 때문에 금융분야나 재무 관련 분야로 많이 가게 된다. 

 

신해일주 자체로 인묘 공망이 되서 사주에 있건 없건 간에 재성이 공망이 된다. 재성이 공망을 맞았다는 것은 돈을 벌고 가지고 할 수는 있는데 들어왔다가 나가고 들어왔다가 나가고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현금을 문서 형태로 바꿔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주가 된다.

 

 

신해일주의 건강

건강운을 보면은 신해일주가 금수로 되어 있는데 목화는 상승하는 기운이고 금수는 하강하는 기운으로 오행적으로 음의 성질을 띄기 때문에 화가 약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일단 이렇게 불의 기운이 약해지게 되면은 소화기관과 비위 이런 쪽이 약해지기가 쉽고 특히 11,12,1월생의 경우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신해일주의 이성, 연애, 배우자 

신해일주가 해수에서 목욕지가 되기 때문에 살짝 기분파가 되서 감정적으로 분위기에 따라서 끌려다니고 유혹적인 이런거에 잘 넘어가기도 하는 일주가 된다. 일주 자체는 도도하고 까칠해 보이기도 한데 목욕지에 놓은 특성으로 애교스럽고 그런게 있다. 다른 일간의 목욕지와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상당히 생기발랄한 이런 모습도 가지고 있게 된다. 

 

여성의 이성운을 보면은 신해가 목욕지로 신금은 보석이 되고 해수로 자기를 물로 씻고 이쁘게 가꾸고 꾸미고 하다 보니깐 신해 일주 자체가 매력이 있어서 이성을 잘 유혹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많이 따르고 미적인 부분을 보고서 이래 저래 많은 종류의 이성이 꼬이기 때문에 이성을 보고 잘 걸러낼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게 된다. 신해 일주가 관성을 병화로 쓰는데 병화 정관이 여기에서 절지가 되니깐 끊어진듯 약한 기운이 된다. 그래서 대운이 좋게 흐르거나 사주에 병인 이런 식으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사주가 아니라면 운에서 받쳐주지 않을 경우 일지 자체로 배우자의 기운이 약한 형태로 가서 남자가 들어올 경우 힘을 쓰지 못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배우자와의 협력 관계나 유정함이나 애정적인 부분이 항상 부족함을 느끼가 쉬운 형태로 가기가 쉽다. 정화 편관도 태지가 되고 병화 정관도 절지가 되다 보니깐 관이 힘을 못 쓰는 모습이고 상관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해서 결혼 하고 자식을 낳고 자식이 커갈수록 배우자와의 관계가 부조화 현상으로 나타나기가 쉽다. 

 

지지의 사화가 신해 일주에게 정관이 되는데 사화가 해수 상관이랑 충하는 관계가 되서 자식이 태어나고 커갈수록 상관이 사화 정관을 밀어내 버리는 모습이다 보니깐 배우자와의 관계가 부조화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그래서 신해일주는 자식과 자신이 함께 움직이고 남편은 따로 노는 것 같은 모습이 된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서로 밖으로 돌아야 되는 환경에 놓인다면 가정 환경이 유지가 되고 그렇지 않고 한 공간에 오래 머무르는 형태라고 하면 티격태격 싸운다든지 한 쪽이 아픈 형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평상시에는 괜찮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음 대운에 걸린다든지 이럴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남자 이성운을 보면은 남자 역시도 목욕지에 상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성을 유혹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신금 일간 자체로 귀중한 씨앗을 품고 있는 남자다 보니깐 이것을 번식시키기 위한 에너지가 강하게 된다. 해수에서 갑목 정재가 장생을 해서 여자한테 시간을 투자하기도 하고 사랑이나 애정 표현도 하면서 애처가 스러운 모습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장간에 숨어 있는 재성의 경우는 남자가 집착 같은게 심해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남자 신해일주가 괜찮은게 일지에서 정재가 장생을 하고 있어서 집안에서 배우자의 역할이나 복이 따르기 쉬운 형태가 된다. 아니면 처가의 도움, 협력도 따를 수 있는 일주로 상관이라는 장모의 간섭이 있을 수 있는 일주가 되기도 한다. 

 

신해일주는 남녀 모두 태어나기를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하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제어를 하지 않으면은 이성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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