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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한자

[한자]상생(相生)

by 명랑bb 2024. 5. 5.

서로 , 기원할

자는 ‘서로’나 ‘모양’, ‘가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나무 목)자와 (눈 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마치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래서 자의 본래 의미도 ‘자세히 보다’나 ‘관찰하다’였다. 자는 나에게 필요한 목재인지를 자세히 살펴본다는 의미에서 ‘자세히 보다’를 뜻했었지만, 후에 나무와 눈의 대치 관계에서 착안해 ‘서로’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회의문자

재목을 고르기 위해 나무()를 살펴본다는() 뜻이 합()하여 나무와 눈이 서로 마주본다는 데서 「서로」를 뜻함. 나무에 올라 지세()를 멀리 넓게 보는 모습→목표를 가만히 보다→보고 정하는 일, 또 보는 상대, 상대의 모습 따위의 뜻으로도 씀. 지상()에서 제일 눈에 잘 띄는 것은 나무이기 때문에  으로 합()하여 쓴다는 설도 있음.

주요의미

'서로'

'도움'

'다스리다'

'고르다'

'생각하다'

'빌다'


자는 ‘나다’나 ‘낳다’, ‘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의 갑골문을 보면 땅 위로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래서 자는 본래 ‘나서 자라다’나 ‘돋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새싹이 돋아나는 것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자는 후에 ‘태어나다’나 ‘살다’, ‘나다’와 같은 뜻을 갖게 되었다. 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본래의 의미인 ‘나다’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성 성)자는 태어남은()은 여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이다.

상형문자

풀이나 나무가 싹트는 모양→생기다→태어나다→만듦

주요의미

'낳다'

'기르다'

'백성'

'자기(自己)의 겸칭'

'삶'

 

<출처:네이버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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