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으로 본 특성
땅을 뚫고 새로 나오는 출발 시작의 에너지, 적극적, 활동적, 도전적, 대범하고 투쟁적입니다. 남성미가 있다.백호살인데, 괴력과 똘기 난폭함 남성적으로 돌진하는 스타일이고 할 수 있다. 쇠지(40-50세)에 있으니 성숙함과 지혜로움이 있어야 하지만 위에 두 개가 더 강하다. 직업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쉬운 스타일이다.
진토로 본 특성
임수와 신금이 입묘를 하는데 육신으로는 편인과 정관이다. 따라서 편인 입묘 보다는 정관 입묘에 촛점을 맞춰보면 조직생활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월에 신금 정관이 굉장히 약해진다. 자기 멋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 년월에 관성이 있다면 간섭을 받아서 그렇지 않다. 맞춰가기 보다는 마이웨이 스타일로 살아간다. 꿈과 미래를 가지고 자기 열정적인데 편재까지 있으니 자기가 정복 지배하려는 성향이 있으니 그릇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일간이 세고 백호가 있으니 특출난 자기 재능을 가지려고 한다. 진토는 변한다. 자수가 있다던지 묘목이 있다던지 하면 수로 변했다가 목으로 변했다가 변수를 가져다 주는데 그걸 모르고 도전하면 패배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관계 이성관계에서 배반에 따른 배신이 따르면서 인생의 굴곡이 따른다. 야망 욕구를 욕심을 제어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굴곡이 심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백호살로 힘든일을 겪을때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질 수 있다. 수술, 질병인자로 발현될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겁재 백호살로 유능함을 가지고 있지만 확 성공하기도 하지만 바닥으로 내리 꽂힐 때도 있다. 자주적, 독립적, 사업 성향이 강하다. 관성이 없거나 부실하면 사업으로 넘어간다.
12운성으로 일지는 편재이면서 관대지를 가지고 있어서 지배하고 장악하려는 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욕심과 도전정신이 있으며 스케일도 크다.을목이라는 겁재의 속마음이 있으니 시기,질투 강하고, 경재심, 승부욕 투쟁심으로 밀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경쟁심이 강하다. 스스로 끌고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계수 정인이 있어서 따뜻하고 정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재극인이 되어 있으니, 항상 현실적인 계산을 한다. 사리분별 능력, 전략, 작전의 잔머리로 이용한다. 환경이나 물질적인 시장파악하는데 있어서 멀리 내다보며 설계하는 능력이 생긴다.
정인 자체의 특성보다는 재극인의 특성이 더 강하다.
적성, 직업
진토가 기름진 땅이나 피부를 말한다. 화장품이나 피부 관련일을 많이 한다. 백호살로 피를 보는 직업(의학의료)으로 가기도 한다. 요식업으로도 많이 간다. 동물로는 용이니깐 다양성이 있으니 복합성 다양성을 암시하는데 이러한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유통, 물류, 마트, 편의점 진열 같은 모습이다. 솟아오르는 에너지와 흙이 합쳐져서 신설 건축물의 물상이고, 토목, 공사, 건축 이런 분야에도 좋다. 년월에 편관이 있으면 전투적인 속성이 더 강해져서 경찰 공권력으로 가기도 한다. 편재의 시장성논리로 데이터 분석 능력 쪽으로도 많이가니 금융쪽으로도 많이 간다.
사업성향이 있으나 근이 들어올 때 오히려 안 좋아지는 특이성
년월의 글자에 따라 그 마인드가 조금씩 차이가 난다. 일주이면 30-40대에 그런 성향이 강해진다. 만약에 식상이 들어온다고 하면 내가 말하고 떠들고 표현하는 거니깐 마케팅, 방송, 언론의 성향이 나타나는데 인성까지 있다고 하면 교육 상담이고 편인이라고 하면 예술성을 가미한 기획 설계 자격 형태로 가는데 관성까지 있다고 하면 방송, 언론, 사회복지로 가고 사주가 좋다고 하면 법조계 이런쪽으로 가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주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에 따라 나가는 분야가 달라지는데 진토의 특징이 잘 허물어지는 특성 즉 성질을 바꾸고 모습을 잘 바꾸는 경향이 있으니 변동과 변화가 잦다고 볼 수 있다.
무토의 편재 기운이 자수나 해수가 들어올 때 인성쪽으로 바뀌면서 토에 물이 차서 재물운이 작살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인성이라는 부동산쪽은 오히려 괜찮아 질 수가 있다. 또 묘가 들어오면서 진토가 목이 비견과 겁재로 변하니깐 투기와 투자가 잘못되거나, 인간관계의 배신과 배반이라는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인,묘랑 해자가 들어올때는 많이 휘청거리며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자와 해수가 들어올때는 부동산이나 문서로 묶어서 안전 장치를 해 둘 수 있는데 묘목이 들어올때는 개털이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특히 백호와 겁재의 패기와 욕심으로 밀어붙이는 경우 작살이 난다고 할 수 있다. 많이 신중해야 하고 묘 같은 글자를 대운에서 만나면 방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무토 편재가 관대지에 놓이고 백호와 괴강도 되어 대박이 터지면 엄청난 부를 취득하지만 을목이 달라붙으면 순식산에 바닥을 치기도 한다. 진토는 봄의 토이기 때문에 토 본연의 모습보다는 목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토에 해당하는 거랑 금에 해당하는 신체 장기가 약한 모습인데 목극토로 토를 극하니깐 비위가 특히 약한데 봄에 태어난 사람은 더욱 약하다고 할 수 있다. 진토가 피부를 말하는데 피부질환, 피부염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 임수와 신금을 입묘하니 뭔가 빠져 죽었다. 바이러스에 약하고 백호살까지 있어서 항상 건강에 조심해야 하고 평소에 건강검진을 잘 받아야 한다.
이성과 결혼 궁합
또 신자진으로 뭉치면 밤의 논리로 가서 이성 만남 이런게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인데 관성이 드러나 있으면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이성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잘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관(신금)이 입묘를 하는 현상이 자꾸 발생을 하는 것인데, 편관 경금은 양지에 놓여서 힘이 훨씬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년월에 관성이 들어와 있으면 말은 달라지는데 申,酉가 없으면 내 주변에 정관을 인식하지 못하고 편관이라고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자라면 겉으로 그럴싸하고 폼잡고 거친 나쁜 남자가 꼬인다. 그래서 결혼 상대는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여자 갑진일주는 자체가 쎄서 착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신금과 유금도 진토를 만나면 빨려 들어간다. 입묘라는 것은 내가 찾을 때, 필요할 때 옆에 없는 현상이 나타난다. 일지에 진토를 가지고 있다면 30-40대에 배우자와의 관계, 역할 부분에서 상당히 제한적인 형태로 많이 나타나게 된다. 건강이나 직업쪽으로 애정적으로 남편의 역할을 못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12년 중에 겨울운에는 잘 서포트를 받다가 나머지 8할은 그런 역할이 잘 안 따라 주기 때문에 직업이나 사회성을 포기하면 안된다. 커리어를 유지해야 한다. 대운이 안 좋게 흐르는 경우는 이별이나 사별로 많이 가게 된다.
갑목일주가 진대운이 와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배우자를 유금이 있거나 술토가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 아니면 본인의 대운이 가을이나 겨울 쪽으로 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남자의 경우 무토 편재가 관대지에 놓이기 때문에 이쁘고 인기가 많은 여자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 아닌 다른 상대들한테도 인기가 많이 따르다 보니깐 유혹이 많이 따른다. 잘난 여자를 배우자로 만날 수가 있다. 갑진일주 남자는 배우자가 이쁘지만 항상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배신도 많이 당한다. 亥, 卯가 들어와도 작살난다. (무토라는 재성(경제력과 배우자)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그런데 갑진일주 자체가 유흥성과 놀기 좋아하는 성향으로 그런 여자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는 거다. 亥, 子, 卯, 寅이 들어올 때 그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궁합은 기토일간이 좋고, 천간으로 甲,戊,庚을 완성시키는 글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다. (지속,유지될 수 있다.)
일주 유금으로 진유합, 신자진 삼합되는 궁합이 좋다.
<유투브, 운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