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리학(고급)/60갑자(일주)

정사(丁巳)

by 명랑bb 2024. 6. 23.

 

정화의 특징

火는 병화와 정화가 있는데, 병화(丙)는 넓게 두루두루 비춰주는 성향이고 정화(丁)는 디테일하게 구석구석 레이저 형태로 비치고 밝히는 의미가 있다. 정화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집중력이 발생하는데 제왕지를 깔고 있으니 정화의 특성이 최대치로 올라가 있다. 이게 나쁘게 발현되면 집요, 집착, 끈질김, 독종의 성향으로 나타나고 좋게 발현이 되면 집중력이 좋다고 보면 된다. 

 

사화는 역마성이 강한 에너지

지지 사화는 뱀인데, 꼬불꼬불 하면서 계속 돌아다니고 움직이다 보니깐 역마성이 강하다. 그래서 해외, 이동, 변동이 많이 따르고 뻥 트인 환경이나 조직, 활동 무대가  잘 맞는 형태의 일주가 된다. 그래서 상당히 자유롭고 자기 주도적이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야지 마음이 편한 일주가 된다. 더욱이 년,월에 식신이나 상관이 들어오거나 비견 겁재가 들어올 때 그런 성향이 강해지고 년,월에 인성,관성이 들어올 때는 그런 성향이 좀 제어가 되는 형태로 가게 된다. 

 

 

치명적인 매력, 사화

정사는 일지에 뱀을 달고 사는 건데 그래서 중독성과 치명적인 매력과 재능이 있어서 한 번 꽂히면 독사 같이 물어 뜯고 놓지 않는다거나 중독성으로 마취를 시킨다던지 이렇게 독을 품고 전투적으로 인간관계를 하고, 사회조직 생활을 하게 된다. 그래서 정사일주는 집요함, 똘기 이런게 상당히 강하게 탑재되어 있는 일주가 된다. 직업적으로는 개인적인 전문 기술성이 상승을 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의 분야에 미쳐버리는 거다. 한 가지 분야에 전문성, 기술성, 프로가 될 수 있는 속성이 있다.

 

제왕은 성숙함을 의미

정화가 지지에 12운성으로 제왕지를 깔고 있으니까 인자함이나 성숙함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제왕이라고 하면 자립, 독립 끈기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엔진이 되는 겁재가 일지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포기와 지칠줄 모르는 체력, 지구력, 뚝심 이런게 발생하게 된다. 지장간에 경금이 정재가 되는데 정제하면은 꼼꼼함에 섬세함 계산적인 능력을 탑재한 것이라 볼 수 있고 때로는 재성을 극해서 돈과 물질, 소유욕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12운성적으로 제왕지 그러면 노련함과 성숙함 지략적인 부분이 인성이 없어도 자체적 탑재가 되어 있고, 지장간의 무토 상관의 천재성 이런것도 탑재가 되어 있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능력치가 상당히 뛰어나고 직업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주다. 그런데 년,월에 비겁과 식상이 더욱 추가가 되버리면 자기의 성격 성향을 그대로 제어 없이 뿜어내 버리고 행동으로 바로 옮겨 버리고 이런 형태로 가다 보니 성급함 스스로 제어력을 가끔가다 잃어버릴 수 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것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굴곡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년월에 식상,비겁이 많다고 하면 정신 수양, 마음 수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누르고 하는 환경을 만들어서 살아가는게 좋다. 독서 같은걸 많이 해주면 좋다. 

 

 

정사의 성향

또 火의 간지다 보니깐 불이 타오르는 모습으로 화끈한 성향이 강하고 비견,겁재로 소비 욕구가 강하고 화끈하게 하면서도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서 충동적으로 질러버리고 써버리고 확 털어내버리는 에너지가 있어서 돈을 따박따박 모으기도 하는데 한 번 충동적으로 소비 심리가 발동을 하게 되면은 한번에 다 털어서 써버리고, 마셔버리고 이런 형태로 가는 성향으로 발생을 한다. 그래서 이런 성격을 제어해 주려면은 정편인이 들어와 주고 정관,편관이 무조건 하나정도 들어와 줘서 일간과 식상을 제어해 줘야 한다. 왜냐하면 일주 자체가 비겁이랑 식상이랑 재성밖에 없는 형태로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관성 능력이 일주에 없다. 식상을 극해서 제어할 수 있는 인성도 없다. 따라서 내 몸에 있는 것들을 써버리고 뿜어 내려는 기질의 에너지가 강해서 한 번 먹은 생각이나 마음을 이런 것을 다 뿜어내고 쓰려는 형태로 가려다 보니까 인간관계, 조직 환경 내에서도 때로는 오지랖 마찰수가 따를 수가 있다. 따라서 년,월에 관인이 있어야 이러한 것을 제어하면 조화가 맞게 된다.

 

 

 

정사는 조절 능력 탑재가 필요

 

그래서 관인이 자신을 제어해 준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정화가 가진 특성의 자신의 투쟁심과 끈기 뚝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스스로 제어까지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사람 자체가 성숙하고 멋짐, 카리스마까지 있고 막 나가지도 않으면서 그런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탑재하고 있다. 또 성격과 성향적으로 사회생활을 조절을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물질적으로나 인생의 어떤 굴곡이 많이 따르지 않는 형태가 된다. 그러니깐 욕심을 낼 때는 내고 조절을 해야 할 때는 조절을 하는 형태로 굉장히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정사일주에게 좋은 지지(地支)

남자 정사 일주는 년, 월에 酉, 申을 만나면 환경과 인복이 따라서 가장 좋구, 여자 정사 일주는 년, 월에 亥를 만나면 유리한 환경과 인복이 따르게 된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병화의 겁재가 있는데 겁재와 정재가 딱 달라붙어 있다. 정재라고 하면 내 활동 영역과 무대 현금, 돈 이런게 되는건데 겁재가 움켜쥐고 있으니깐 내가 지금 가지고 누리고 쟁취해야 되는 돈이나 현금 물질 이런 것들을 겁재가 노려보고 있다. 밥 그릇을 가지고 따라서 일주 자체 만으로 경쟁, 투쟁, 승부의 힘이 강하게 발생하게 된다. 

 

정사일주 상관을 잘 쓰는 일주

그 다음으로 지장간에 상관을 가지고 있다. 자립심, 투쟁심, 독립심과 함께 제왕지로 육체적인 부분이나 뚝심 이런게 강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상관이라고 하는 나의 손 짓, 발 짓을 사용하는 것이 탑재되어 태어난 일주가 된다. 상당히 자기의 목표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상관을 쓰면서 전투적으로 열정적으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그러니깐 악착같이 열심히 집요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된다. 

 

 

 

사화의 이중성

사화가 뱀인데, 뱀은 혀가 갈라져 있어서 약간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여기에 상관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정사일주는 때로는 이중적인 성향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일주가 된다. 그러니깐 연기력 이런게 상당히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에너지를 잘 쓰게 되면 예술 이런 쪽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이걸 잘 못 쓰게 되면 사기꾼 이런 형태로 갈 수가 있다. 사화라는 지지 자체가 그런 모습이 있는데 뱀이 허물을 벗는 것처럼 분장, 위장술 이런 걸 탑재하고 있다고 본다. 사화 자체가 어떤 이동, 역마성, 지살을 의미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직업, 해외운송, 통신, 전자 이런 쪽으로 직업 연결이 잘 나타나게 된다. 

 

사화는 보여지는 공간 

사화는 양의 에너지가 가장 큰 시기이므로 가장 화려하고 보여주고 아니면 드러나는 행위나 공간이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방송, 통신처럼 화려하게 오픈하는 곳이 된다. 인터넷, 홍보 관련 이런쪽으로 직업 분야가 잘 맞다. 인기와 이미지로 먹고 사는 또는 대중성,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그것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분야에도 잘 맞다. 지장간에 상관을 품고 있으니깐 사화로 이동하고 돌아다니고 활동하면서 상관이라는 에너지를 쓰는 것으로 서비스, 영업 형태를 가지고 재성을 취하러 가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정사 일주는 그런 접객성, 영업, 서비스, 광고 이런 형태의 직업 분야가 잘 맞고 비견과 겁재가 강해지면 지구력과 뚝심이 강해지다 보니깐 체육, 운동 분야의 전문가, 스포츠인이 될 수 있다. 상관으로 말을 하니깐 교육관련해서도 가능하게 된다.

 

 

직업, 적성

지지의 사화같은 경우 독사인데, 독을 활용해서 사람을 마취하거나 살리거나 하는 형태로 의료나 법무나 금융의 형태로 가게 되는데 년,월에 편관이 있다고 하면 의료 분야로 직업 연결이 잘 되게 되는데 학업 능력이 따라 주면 의료 분야 중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형태로 가게 된다. 편관이랑 편인이 같이 있게 되면은 자격이나 전문성을 뜻하고 편관은 의료적인 행위를 뜻해서 의료 작격증을 따서 전문의로 가게 되고, 편관은 권력성 인자를 뜻하게 되는데 법조계로도 갈 수가 있는데 상관이 편관을 보고 있는 형태로 가게 되면은 직업적으로 법조계가 잘 맞다. 또 금융 쪽으로 가려고 하면 정사에 추가적으로 년,월에 편재가 있다고 하면 금융, 재무 쪽으로 많이 가게 된다. 申은 形을 하니깐 세무, 금융 형태로 많이 가게 된다. 酉도 그런 형태로 가게 되고 그런다. 대운의 흐름이 학업 운을 도와주냐에 따라서 직업적인 유동성은 좀 따르게 된다. 편관이 있는데 공부운은 잘 안 따라 준다고 하면 군인, 경찰, 치안 관련의 방향으로 직업이 연결이 된다. 

 

사화라는 화의 에너지 자체가 불꽃, 에너지를 뜻한다. 거기다가 사화는 신금(申)과 인목(寅)을 만나서 형살이 발생을 하게 되는게 그러다 보니깐 에너지, 화학, 공학, 엔지니어링 형태의 직업 형태로 연결이 되게 된다. 형(刑)은 뭔가를 자르고 붙이고 가공하고 이런 형태를 말하는데 현대에 와서는 의료 뿐 아니라 잘잘못을 집행하는것과 엔지니어링, 프로그래머 이런 쪽으로도 직업 연결이 된다.

 

사화 자체가 금을 품고 잇어서 공학 분야, 기계공학, 에너지, 화학 분야로도 연결이 된다. 정사일주는 식신과 상관이 강해진다. 그래서 년,월에 식상이 있다고 하면 예술이나 예능,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야의 직업으로도 연결이 잘 된다. 여기에 편인과 편관 이런게 뜨면은 예술, 예능,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더욱 잘 맞는다. 아니면 식상을 써서 뭔가를 제조, 생산을 하게 되니 요식업, 뭔가 기르고 먹이는 행위 키우는 행위를 자체적으로 잘할 수 있는 일주가 된다. 그러면 제조, 생산, 관련 분야로도 잘 가게 된다. 

 

지지에 신자진, 술이 들어오게 되면은 요식업, 유흥업, 숙박업 관련해서도 잘 맞다. 년월에 관성이 좀 약하거나 없을 경우에는 사화의 특징이 강해지게 되서 인사신 형살, 전문자격 기술을 습득해서 주도적으로 전문가, 기술자로 살아 갈때 인생 만족도가 높아지는 거니깐 자체적으로 프리스타일의 자유스러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그렇다. 어디에 얽매이고 구속 받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더 강해진다. 

 

정사일주 건강

정사일주이 건강을 보면은 일주 자체가 화와 토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 있는 건데 이는 반대편에 해당하는 수가 약해진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水에 해당하는 그런 장기로 신장, 방광 기간이 쉽게 약해지거나 빨리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火가 강해지면서 金 기운이 약해지다 보니깐 금기운에 해당하는 치아나 디스크 폐 호흡기 이러한 장기가 빨리 약해지기 쉽다. 이러한 현상은 5, 6,7월생의 경우 더욱더 빨리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년,월에 화 기운이 더욱 강해지고 水 기운이 약해지는 형태가 되면 음양오행의 밸런스가 깨져서 편중성 우울증, 정신질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일주이기도 하다. 이러한 편중성을 해소하려면은 수 오행이 들어와 줘야  한다. 

 

 

이성, 배우자 

여성 이성운을 보면은 천간에 정화가 떠 있는데 임수를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발생해서 이성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된다. 그리고 지장간에 무토 상관이 있어서 자신을 어필하는 능력이 되니 지장간으로 축토나 자수 진토가 오면은 지장간 속에 있는 계수가 편관의 형태로 숨어 있어서 무계합을 하니깐 이성을 만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정사일주는 연애나 이성이 잘 따를 수 있는 형태의 일주가 된다. 정관 임수가 사화에 들어가면 절지가 되서 아주 정착 안정이 어려운 힘든 모습 형태가 된다. 제왕지로 강하게 화가 있어서 수가 들어오면 남자가 말라 없어지는 현상에 무토 상관이 건록지에 놓여서 너무 강하니 남자가 지금 정착 안정이 되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그래서 정사 일주의 여성분들 같은 경우 상관이 강해서 사냥하고 부드러운 성향이 약한 일주다. 그런 성향으로 남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나 고생스러움이 따르기가 쉬운데 년,월에 해수가 들어오게 되면 자체적으로 갑목을 품고 있는데 갑목은 정화에게 정인이 되니 관인소통이 자체적으로 해주게 된다. 

 

정사일주는 해수가 들어와 주는게 가장 좋고, 남자 이성 배우자의 혜택이나 실속 사랑 이런 모든게 충족될 수 있다. 또 사주에 해수가 있고 없고 상관 없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상관이 왕해져서 토극수를 하니 아이가 성장하면서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 형태나 친구처럼 동료처럼 배우자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가정을 유지하거나 지켜나가는데 좋다. 그렇지 않고 배우자를 옆에 끼고 살아가려고 하다 보면 마찰이나 어떤 트러블 서로간의 불만이 커져서 이별이란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 아니면 이별을 하지 않는다면 배우자의 건강이 악화 된다든지 배우자의 사회환경 번영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왜냐하면 정사일주가 식상을 쓰면 관성이 힘을 못 쓰는 형태로 가버리니깐 그래서 정사일주는 집안에서 무토를 강하게 쓰는 형태가 되니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밖으로 나가서 직업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든지 하는게 가장 좋다. 

 

정사 자체가 에너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그 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배우자와의 관계가 깨지기 쉬운 형태가 되는 것이고 이 에너지를 밖으로 나가서 쓰게 되면은 에너지 사용을 밖에서 했기 때문에 상관의 성향이 약해지는 것이 된다. 

 

남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사화에서 경금이 장생을 하니 정사일주 여성보다는 조금 이성운이 좋은 모습으로 가긴한다. 왜냐하면 이성을 만나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서 정착시킬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이다. 다만 정재가 겁재와 같은 환경에 나타나는 형태가 되서 운이 좋을 때는 어떤 인기 많은 여성을 자기가 쟁취하고 뺐어가지고 자기 여자로 두면서 살아갈 수 있는 형태가 되고 운이 나쁠 때는 겁재한테 뺐기는 형태가 되기 쉽다. 따라서 이 일주 자체로 남자 분들은 이성 배우자 운이 운에 따라서 좀 뺐고 뺐기는 삶을 살아가기 쉬운 일주가 되는 거다. 그래서 살짝 이성으로 인해서 배신과 배반이 따를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하고 자신도 배우자를 배신 배반하는 형태가 되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 유금이 천을귀인이면서 편재가 되고, 신금은 정재가 되는게 이게 사유합, 사신합으로 다 지금 일지에 붙는 형태가 되다 보니깐 여성 이성운이 좀 좋은 형태가 된다. 남자 정사 일주는 여자 이성운이 잘 따르는데 대운이 비견이나 겁재로 흘러간다고 하면 다른 이성을 한 번 거치고 온 형태로 나이가 많다든지 결혼을 했었다든지 다른 이성을 만나고 온 형태의 이성과 연결이 많이 된다. 그래서 정사 일주 같은 경우에는 비견 겁재 대운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면은 연상을 만나게 되면 이성간에 뺐고 뺐기는 불안전한 현상이 개운이 되기도 한다. 연상이라는 자체가 다른 이성을 한 번 거쳐 지나온 상태가 되다 보니깐 그게 액땜이 되는 형태로 잘 안발생하게 된다. 반면 비견, 겁재 운인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다고 하면 진짜 뺐고 뺐기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정사일주 남자가 이성, 배우자 운이 잘 따르는 경우는 년,월에 유금이나 신금을 만나면 대운이 크게 작살내지 않으면 안 망가지고 배우자 복이 있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형태가 된다. 정사일주는 유금이랑 신금이 굉장히 좋은데 이유는 신금에 임수 정관을 지장간으로 가지고 있고, 유금은 천을귀인이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 된다. 

 

정사일주 궁합

궁합은 천간에 임수가 상대방 사주 일간이 임수이면 잘 맞는 궁합으로 보고, 또 을, 병이 상대방 사주에 있다고 하면 천간 삼기의 작용이 발생하여 관계를 지속 유지시켜 주게 된다. 상대방 사주에 병화가 있다든지 을목이 있다든지 아니면 내 사주에 을목이 있고 상대방에 병화만 있어도 천간 삼기는 완성이 된다. 지지 같은 경우는 사신합되는 申과 사유축으로 삼합이 되는 경우에 좋고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강해서 상대방도 그러한 체력이 받쳐주는 사람을 만나면 잘 맞는 형태가 된다. 

 

 

<유튜브, 운알남, 일주론>

 

'명리학(고급) > 60갑자(일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묘(乙卯)  (0) 2024.06.24
기미(己未)  (0) 2024.06.24
경신(庚申)  (0) 2024.06.23
경자(庚子)  (0) 2024.06.22
갑오(甲午)  (0)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