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목의 특징
을목일주의 기본 특징으로는 을목 일주 자체적으로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고 부드럽고 능글맞은 그런 성향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다. 지지에서 비견을 만났다. 12운성으로 건록지로 자기의 생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성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살아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고집을 부리겠다. 갑인일주보다 융통성이나 능구렁이 같은 성향이 더 강하다. 자기가 한번 목표나 방향성을 세우면은 상당히 욕심을 부리면서 투쟁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직업적으로 볼 때 장점이 된다. 그런데 고집이 너무 센 형태로 욱하면서 자기 생각은 잘 꺾지 않는 형태로 가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들이나 가족들과 조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의 인간관계에서 자꾸 마찰과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비겁 일주
또 을묘일주가 지장간을 보면 갑목 겁재와 을목 비견이 있어서 비겁의 특징과 목의 성향이 몰빵되어 있는 일주가 되는거다. 승부욕, 소유욕, 경쟁심, 소유하고 쟁취, 장악하고 지배하려는 심리가 강하다. 옆에 있는 애들이랑 나랑 비교를 하면서 경쟁의식 이런게 강하게 들게 된다. 을묘일주는 3월달이고 을목이 넝쿨 풀이 자라나는 현상으로 꽃과 같다. 생기가 발랄하고 꽃처럼 피어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일지로 남녀 모두 상당히 화려하고 외모적으로 뛰어난 경우가 많다.
을묘일주 자체가 구불구불 올라가니깐 밟히면 밟힐수록 꼬이면 꼬일수록 자기 갈 길을 가겠다고 하는 집념이런게 강한 형태로 살아가는 일주가 된다. 따라서 년월에 식신이나 상관이 들어가 버리게 되면 더욱더 그런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표출하면서 발산하는 형태가 된다. 그런 이유로 인간관계, 사회 환경에서 마찰과 구설이 많이 따르기 쉽고 자기가 지나치게 오지랖이나 간섭하고 참견을 하다가 보니 마찰수가 따르기 쉽다. 그리고 식신과 상관이 많아져 버리면 식신 상관을 제어하고 일간을 제어해 줄 수 있는 관성과 인성이 들어와 줘야 된다. 그래야지 사람 성품이 어른스러운 모습과 가볍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을묘일주가 식상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표현과 행동이 거칠고 공격적 투쟁적인 모습이 나타나기 쉽다. 직업적으로 재능적으로 뛰어나도 조직생활에 있어서는 마찰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인성이나 관성으로 컨트롤을 해주게 되면 차분함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성공 발전할 수가 있다.
을묘일주는 비겁이고 건록지에 있으니깐 이 사람은 두려움이 적다. 왜냐하면 이미 나와 함께 하는 세력이 동료나 친구가 옆에 있다라고 탑재가 되어 있는거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당히 겁이 좀 적고 두려움이 적고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향이 없는 형태로 가는 일주가 된다. 어려운 힘든 환경이나 상황을 만나도 스스로 극복해 내고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자신감과 용기와 실력이 있다. 년월이 절태사지에 빠져 있어도 일주 자체만으로도 강하다고 본다. 그래서 때로는 지나친 자신감이 너무 강해지면 타인에게 타깃이 되어 경쟁 상황에 놓이게 되고 뺏고 뺏기는 상황도 쉽게 놓이게 되는 일주가 된다.
을묘 직업, 적성
을묘일주의 직업운을 보게 되면은 일주 자체가 목기운이 강해서 목 기운을 가까이 하거나 다룬다거나 이런 형태의 직업 환경이 잘 맞는 형태로 잘 가기도 하고, 신생 창작 새롭게 만들어내고 태어나고 상당히 기획 아이디어 창작 설계 디자인 개발을 한다든지 컨설팅 분야로 가는게 잘 맞는다. 새롭게 태어나고 이런 것을 가까이하고 다루는 그런 환경으로 직업이 연결이 되다 보니까 유아 어린이 아직 사회로 나오기 전의 사람들을 다루는 분야로 교육, 교사 형태의 직업 환경이 잘 맞는다. 여기에 년,월에 식신이나 상관이 더해지게 되면 어학관련이나 교육 관련해서 발전이 따르기 쉬운 구조가 된다. 거기다가 인성까지 있으면 더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지지 묘목 자체가 3월에 꽃피는 계절을 뜻해서 묘목 자체가 도화 속성이 가장 강하다. 자오묘유 중에서 도화 성격이 가장 강한 일주가 되서 환경이나 제품들을 꾸미고 장식하고 이런 형태의 분야 미용 뷰티 패션 예술 분야 직업으로 많이 간다. 거기에 편인까지 들어와 버리면 더 이런 쪽으로 발전하기가 쉽고 직업 환경이 그렇게 잘 된다. 또 식상까지 붙어주게 되면 그런 능력을 강하게 표출하고 활동하면서 보여주는 형태로 가니까 예능, 연애, 홍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직업 환경 연결이 된다.
그 다음에 을목 자체가 새을이라고 해서 새처럼 날라다니는 성분이 강해서 정보 전달, 소리나 영상 이런 걸 뜻해서 방송, 언론 통신 분야 이런 걸 활용하고 다루는 분야에 직업 연결이 잘 된다. 여기에 병화나 식상이 들어오면 더욱 잘 맞다. 지지 묘목은 현침살이 되서 도구 칼을 써서 꽃,식물, 상품을 자르고 다듬고 장식하거나 연구하는 분야 미용, 설계 이런 쪽도 잘 맞는다. 장식하고 이쁘게 꾸미고 아름답게 만드는 형태로 가게 된다. 인테리어 건설 토지 관련 분야에서도 잘 맞는다. 을목의 성향은 사람의 시선을 끌어오고 모아서 인기나 이미지로 먹고 사는 그런 쪽 분야와도 잘 맞는다. 신금이나 유, 술이 들어오게 되면 남녀 모두 의료 의약 제약 분야의 직업 환경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건강 관련해서도 잘 풀리게 된다.
을목일주는 년과 월에 관성이 좀 약하더라도 공직, 국가 공무원 공직 형태의 직업 환경이 잘 맞는다. 거기에 년,월에 관성이 강하게 들어온다거나 그러면 말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직업운을 볼 때 첫째, 월지 > 월간 > 년지 > 년간 > 일지 순으로 참고를 해서 많이 풀게 된다. 따라서 일지는 성격이나 배우자 관련해서 많이 참고를 한다.
을묘의 건강
건강은 목이라는 솟아나고 뿜어내는 그런 에너지가 강한데 이를 소통시켜 줄 수 있는 있는 것이 식신이라고 하는 火, 년월에 없는 형태가 되면 사람이 약간 편중성, 신경성 질환이 따르기도 한다. 그래서 사주에 없다면 운에서라도 만나줘야지 해소가 된다. 목이란게 자체적으로 사람의 건강 생명력을 의미해서 자체적으로 파릇 파릇하고 건강하고 그런 형태가 많고 목의 기운이 너무 강해져 버리면 반대 되는 토의 에너지가 굉장히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비위 관련해서 빨리 손상이나 손실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봄에 태어난 경우 폐, 호흡기, 대장 이런 쪽도 약해지기 쉽고 그렇다.
을묘의 이성, 배우자
이성운을 보면 을묘가 도화, 생기와 파워풀, 에너지가 넘치고 그렇다 보니깐 이쁘고 잘생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쉽게 이성관계가 잘 따르고 발전하게 된다. 성숙한 관계라기 보다는 충동적인 육체적인 감정적인 사랑에 노출이 되거나 관계가 발전해 나가기 쉬운 상태이니 조심해야 한다.
을묘일주들이 금을 관성으로 쓰니 노땅의 나이가 좀 있는 이성들과 인연이 되는 형태가 된다. 또 일지가 비겁이 있어서 일단 간여지동으로 있으면 이성관계, 가정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됨을 암시한다. 申은 원진이고 酉는 충이라서 배우자가 남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됬다가 안됬다가 쉽게 깨질 수 있는 환경으로 보기 쉽다. 그래서 대운에서라도 이런 운이 잘 받쳐주는 관운, 신유로 잘 흘러가 주면은 배우자의 역할이나 실속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나 잘 따르는 형태로 가는데 신유에서는 애정적인 부분은 잘 안 따르기 쉬운데 대운과 세운의 영향을 받아서 배우자의 혜택이 들쑥날쑥 하는 형태로 흘러가기 쉽다.
천간에 경금, 신금은 각각 卯에서 태지, 절지에 이르니 지지에서 받쳐주는 글자가 있으면서 운에서 직접적으로 흔들지 않으면 경,신금의 역할이 크게 문제 없이 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관의 역할이나 이런게 흔들리거나 깨져서 내가 그 집 안에서나 사회적으로 힘을 쓰고 목소리를 높여서 활동하려고 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그러니 일지가 건록지가 되면 자신이 너무 쎄서 부부관계 연인관계 이런 것도 쉽게 흔들릴 수 있는 모습이다.
남자 이성운을 보게 되면은 도화 속성이 강하다. 이쁘고 아름답고 이런 걸 신경쓰는 사람이고 정재로 쓰는 무토가 일지 배우자 자리에서 목욕지에 놓이게 되는데 목욕지라는건 좀 이쁘고 끼도 부리고 여성스럽고 이런 형태의 여자를 만나기 쉽다. 연애 시기나 이럴 때 굉장히 남의 부러움을 살수 있는 형태의 일주가 되기 쉽다. 대신에 목욕지에 있다는 것은 항상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이런거는 좀 약하고 책임감이 좀 약한 상태로 쉽게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형태의 모양을 의미한다. 그래서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배우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택이라기 보다는 때로는 사치와 유흥성 이성관계가 쉽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배우자를 의미한다. 그래서 배우자 걱정이 따를 수 있는 일주가 된다. 을묘일주 자체가 토를 배우자로 쓰는데 배우자로 올 수 있는 확률이 여섯개가 되서 이성 관계가 많이 따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놓이게 된다.
진술축미의 토는 환절기의 토라고 해서 쉽게 토의 모습이 깨지고 부서지고 망가진 형태로 놓이기 쉬운데 을묘일주 들이 사주내에 이러한 토들이 있으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자나 배우자와 관련해서 배신과 배반도 잘 따를 수 있는 형태가 되게 된다. 따라서 운이 좋을 때는 이런 다양한 이성, 발전이 뒤따르면서 쟁취하고 뺏어 오는 형태의 환경이 되는데 기운이 좋지 않을 때는 이게 나에게 호감을 보이고 달라 붙었던 여자들이 한 번에 다 떠나가고 배신을 때리는 행위와 형태에 놓이기 쉬운 일주가 된다. 을묘일주들이 가장 좋은 시기는 사, 오, 미, 신. 유, 술이 되고 좀 안 좋은 시기는 인, 묘, 해가 올 때는 배우자 관련해서 운이 깨지고 흔들리기 쉬운 형태가 된다.
을묘일주의 남자들은 여자 배우자 자체가 직업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남자를 많이 상대를 해야 된다거나 아니면은 꾸미고 사치성 이런게 좀 활발하게 일어나는 공간과 패션 디자인 등 뽐내는 것들을 가까이에 두는 쪽에 종사하는 배우자를 만나면 그게 좀 나을 수 있다. 배우자가 그런 행위를 집에서 하는게 아니라 직업적으로 플어나가면 되는 거니깐 그런 형태를 만나면 괜찮아질 수 있다.
을묘일주들이 자수를 만나게 되면 子卯형으로 사고나 부상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특히 생식기, 자궁이나 유방 관련해서 건강에 손상이 오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게된다. 또 을묘일주가 유금을 만났을 때 이미 무리현상이 왔다고 보는데 子년이지만 이미 酉(17년)에 무리가 와서 子년에 形이라는 형태로 발생을 했다.
궁합은 경금이랑 잘 맞고 병화나 정화가 들어오면 잘 맞는다. 지지로는 술토가 들어오는 거랑 해묘미의 삼합으로 들어온 상대를 만날 경우 일지 궁합은 잘 맞다.
<유튜브, 운알남, 일주정리>
